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10월이 시작된 한 주였습니다.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돈 뉴스를 부동산·주식·세금금융 바구니 셋으로 정리했습니다.
한 주를 한 문장으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기록을 새로 썼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반대로 갔고, 가계대출은 여섯 달 만에 줄었다.」 그런데 셋 다 아래 줄을 봐야 뜻이 달라집니다. 기록을 세운 주의 상승폭은 다섯 주째 줄고 있었고, 줄어든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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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목록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 미국 노동부 9월 고용보고서 원문 (2026년 10월 2일)
📄 미국 재무부 국채 수익률 일별 표 (2026년 10월)
🏠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안내 페이지 (공표 일정)
부동산원 보도자료 첨부 표에는 기사에 실리지 않는 시군구별 숫자가 한 줄씩 들어 있습니다. ⚠ 다만 9월 4주 자료는 10월 1일 오후에 공표됐는데도 보도자료 게시판에는 2일 아침까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숫자는 언론 여덟 곳을 맞춰 본 것이고,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미국 고용 숫자는 노동부 발표문 원문에서 직접 확인했고, 국채 금리는 재무부 표가 하루 늦게 올라와 10월 2일분이 아직 비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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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바구니 · 부동산 — 86주, 이번에는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기록을 세운 주인데 상승폭은 다섯 주 연속 줄었습니다. 0.29 → 0.22 → 0.20 → 0.16 → 0.13 → 0.09% 순이에요
✔ 서울 안에서 방향이 갈렸습니다. 서대문 +0.41%가 오르는 동안 강남 -0.56%가 내렸고, 용산도 -0.01%로 약 다섯 달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강남 3구에 용산까지 네 곳이 내린 주예요
✔ 서울 전세는 +0.16%로 매매(+0.09%)보다 높습니다. 지난주(전세 0.19% 대 매매 0.13%)에 이어 두 주째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 9월 4주 매매·전세
| 지역 | 매매 (9월 4주) | 전주 (9월 3주) | 전세 |
|---|---|---|---|
| 서울 | +0.09% | +0.13% | +0.16% |
| 전국 | +0.06% | +0.09% | — |
| 수도권 | +0.12% | +0.17% | +0.14% |
| 경기 | +0.15% | +0.23% | +0.13% |
| 인천 | +0.02% | +0.01% | — |
| 지방 | 0.00% | — | — |
「—」는 두 곳 이상에서 확인하지 못해 비워 둔 칸입니다. 짐작해 채우지 않았어요. ⚠ 인천 +0.02%는 한 곳에서만 확인됐습니다(이투데이). 이번 주에는 서울·경기·수도권이 모두 전주보다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 서울만의 일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경기 안에서는 화성 동탄이 +0.47%로 앞섰습니다.
서울 안에서 갈린 자치구 — 오른 곳 다섯, 내린 곳 넷
| 자치구 | 9월 4주 | 어떤 자리인가 |
|---|---|---|
| 서대문 | +0.41% | 서울 상승 1위 — 지난주(+0.44%)에 이어 2주째 1위 |
| 동대문 | +0.36% | 강북권 강세 |
| 성북 | +0.36% | 강북권 강세 |
| 노원 | +0.34% | — |
| 금천 | +0.27% | — |
| 강남 | -0.56% | 지난주 -0.42%보다 낙폭이 커졌습니다 |
| 서초 | -0.33% | 지난주 -0.37% |
| 송파 | -0.19% | 지난주 -0.14% |
| 용산 | -0.01% | 약 다섯 달 만의 첫 하락 전환 |
⚠ 강남·서초·송파가 몇 주째 하락인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이투데이는 「강남 11주」로, 아주경제·시선뉴스·inews24 세 곳은 「강남 8주·서초 8주·송파 4주」로 셌어요. 세 곳이 일치하는 쪽이 유력하지만 부동산원 원문을 열지 못해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발표 때 원문으로 맞춰 적겠습니다.
지난주의 「85주냐 86주냐」는 이번 주에 정리됐습니다
한 주 전에는 같은 자료를 두고 매체가 갈렸습니다. 머니투데이·글로벌이코노믹·inews24·뉴데일리는 「85주, 역대 최장과 동률」로, 이데일리는 「86주, 경신」으로 썼어요. 어디서부터 세느냐가 달랐습니다. 저희는 다수 매체를 따라 85주 동률로 적었고, 「다음 발표에서 한 번 더 오르면 86주」라고 예고해 두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확인한 여덟 곳이 모두 86주 신기록으로 썼습니다. 숫자 두 개의 뜻은 이렇게 갈립니다 — 85주는 종전 최장(2020년 6월~2022년 1월), 86주는 이번에 세운 기록(2025년 2월 첫째 주 이후)입니다. 기사 제목에 「문재인 정부 기록을 깼다」가 함께 붙는 것은 그 85주가 그 시기여서예요.
기록 기사는 「타이인지 경신인지」를 본문에서 한 번 더 보셔야 합니다. 제목만 옮기면 한 주 일찍 경신이 되어 버립니다. 저희가 지난주에 그 함정을 피한 방법은 간단했어요 — 제목이 아니라 본문 문장을 읽고, 세 곳 이상에서 같은 표현이 나오는지 보는 것입니다.
청약 — 과천 두 단지, 3가구에 4,465건
10월 2일에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라비엔오의 당첨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9월 28일 하루 접수에 3가구를 두고 4,465건이 들어왔어요. 벨라르테 전용 99㎡B 1가구에 3,079건, 라비엔오 84㎡D는 신혼부부 1가구 1,303건·노부모부양 1가구 83건입니다(세 숫자를 더하면 4,465로 맞습니다). 벨라르테 공급금액은 9억 5,218만 원이고, 두 건 모두 불법행위 재공급 물량이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었습니다. 계약은 10월 13일, 입주 예정은 2026년 12월이에요 — 당첨되면 두 달 뒤 입주라 자금 일정이 일반 분양과 다릅니다.
기록보다 상승폭을 봅니다. 86주라는 숫자는 과거의 합계이고, 다섯 주 연속 둔화는 지금 벌어지는 일이에요. 같은 서울에서 서대문은 0.41% 오르고 강남은 0.56% 내렸으니 평균 한 줄로는 우리 동네를 알 수 없습니다.
용산이 내린 것을 적어 두었습니다. 강남 3구는 여러 주째 내리고 있었지만 용산은 이번이 첫 하락이에요. 한 주로는 추세가 아니니 다음 발표에서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전세가 매매보다 높은 주가 두 번째라는 것도 표시해 두었습니다. 전세가 앞서는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제 다음 확인 항목입니다.
과천 청약은 경쟁률보다 분모를 봅니다. 3가구짜리 재공급이라 3,079대 1이라는 숫자가 나오는 것이고, 일반 분양 경쟁률과 나란히 놓을 수 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출처 · 한국일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文정부 기록 깼다… 86주 연속 올라 ‘역대 최장’」(10.1), 파이낸셜뉴스(10.1), 아시아경제 「’86주 연속 상승’ 신기록 쓴 서울 아파트값…용산 하락 전환」(10.1), 서울경제(10.1), 뉴시스(9.28 과천 접수)
🧺 둘째 바구니 · 주식 — 코스피는 내렸는데 코스닥은 5.78% 올랐습니다
✔ 같은 기간 코스닥은 844.48에서 893.29로 +48.81포인트(+5.78%). 두 지수가 6.87%포인트 벌어진 한 주입니다
✔ 10월 2일 코스닥은 장중 903.88까지 올라 약 석 달 만에 900을 넘었다가 893.29로 마쳤습니다
✔ 흐름이 가운데에서 바뀌었어요. 28일 -2.70%로 시작해 사흘 내리다가 1일 +1.95%·2일 +0.46%로 이틀 올랐습니다
한 주 지수 성적표 — 일별로 펼치면
| 날짜 | 코스피 | 등락 | 코스닥 | 등락 |
|---|---|---|---|---|
| 9/23 (기준) | 7,080.92 | — | 844.48 | — |
| 9/28 (월) | 6,889.74 | -191.18p (-2.70%) | 846.58 | +2.10p (+0.25%) |
| 9/29 (화) | 6,870.81 | -18.93p (-0.27%) | 849.80 | +3.22p (+0.38%) |
| 9/30 (수) | 6,838.04 | -32.77p (-0.48%) | 855.91 | +6.11p (+0.72%) |
| 10/1 (목) | 6,971.35 | +133.31p (+1.95%) | 894.29 | +38.38p (+4.48%) |
| 10/2 (금) | 7,003.74 | +32.39p (+0.46%) | 893.29 | -1.00p (-0.11%) |
| 한 주 | — | -77.18p (-1.09%) | — | +48.81p (+5.78%) |
주간 등락률은 저희가 직접 계산하고 검산했습니다. 일별 등락포인트를 더하면 코스피 -191.18-18.93-32.77+133.31+32.39 = -77.18, 코스닥 +2.10+3.22+6.11+38.38-1.00 = +48.81로 종가 차이와 맞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9월 25일)은 추석 휴장이라 비교 기준은 9월 23일 종가입니다. 삼성전자 10월 2일 종가는 276,000원(보합), SK하이닉스는 1,841,000원(+0.44%), 원/달러 환율은 1,350.6원이었습니다.
왜 두 지수가 반대로 갔나
10월 1일 하루가 분수령이었습니다. 미국 마이크론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메모리 반도체가 끌어올렸고, 그날 코스닥이 +4.48%로 코스피(+1.95%)의 두 배 넘게 올랐어요. 주 초반 사흘은 반대였습니다 — 대형 반도체와 금융·보험이 내리면서 코스피를 끌어내리는 동안 코스닥은 세 날 모두 올랐습니다.
수출 쪽 숫자도 같은 날 나왔습니다. 9월 수출 1,209억 4,000만 달러, 그중 반도체가 603억 달러로 한 품목이 처음 600억 달러를 넘었어요. 다만 지수가 오른 날에도 외국인은 순매도였습니다 — 1일 외국인 -3,366억 원, 개인 -1조 7,115억 원, 기관 +4,171억 원이었고요(이 세 숫자는 한 곳에서만 확인돼 방향으로만 읽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미국 — 고용이 꺾였습니다
10월 2일 밤에 나온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이번 주의 마지막 숫자였습니다. 비농업 취업자 2만 9,000명 증가로 시장 전망(8만 4,000~9만 명)의 3분의 1에 그쳤고, 실업률은 4.2%로 8월(4.1%)보다 올랐습니다. 지난 두 달 숫자도 아래로 고쳐졌어요 — 7월은 1만 명 감소, 8월은 13만 3,000명 증가로 각각 하향됐습니다. 노동부 발표문 원문에서 확인한 숫자입니다.
이틀 앞선 9월 30일에는 미국 8월 PCE 물가가 전년 대비 3.4%, 근원이 3.0%로 나왔습니다. 둘 다 예상을 밑돌았어요. ⚠ 다만 미국 상무부가 산출 방식을 개편한 영향이 있다고 두 매체가 함께 적었으니, 전달과 곧바로 견주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이번 호에 쓰지 않았습니다. 10월 2일 종가와 주간 등락률이 출처마다 달랐어요 — S&P500 주간 등락을 한 곳은 +0.01%, 다른 곳은 -0.26%, 또 다른 곳은 +0.2%로 적었고 다우 종가도 51,176.96과 51,248.50으로 갈렸습니다. 두 곳 이상에서 같은 숫자가 나오지 않으면 쓰지 않는다는 원칙대로 통째로 뺐습니다. 주간 글에서 미국 증시를 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지수 하나만 보면 한 주를 거꾸로 읽게 됩니다. 「코스피 1% 하락」만 들으면 가라앉은 한 주로 보이지만, 코스닥은 5.78% 올랐어요. 제 계좌가 어느 쪽에 더 담겨 있는지부터 봤습니다.
두 지수를 나란히 적어 둡니다. 코스피 7,003.74 · 코스닥 893.29 — 다음 주에 코스닥이 900을 넘겨 마치는지가 제가 볼 한 가지입니다.
미국 고용이 꺾인 것을 적어 두었습니다. 고용이 식으면 금리 인상 쪽 힘이 줄어듭니다. 대출을 끼고 계신 분께는 지수보다 이 줄이 더 걸립니다.
숫자가 갈리면 쓰지 않습니다. 미국 지수를 뺀 자리를 억지로 채우지 않았어요. 빠진 것을 밝히는 편이 틀린 숫자를 적는 것보다 낫습니다.
출처 · 뉴스핌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7000선 회복…코스닥은 숨 고르기」(10.2), 라이센스뉴스(10.2), Businesskorea(10.2), 뉴스1(10.1), 미국 노동부 9월 고용보고서(10.2)
🧺 셋째 바구니 · 세금·금융 — 가계대출이 여섯 달 만에 줄었습니다
✔ 안을 들여다보면 방향이 하나가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은 1조 2,000억 원대 늘었고, 줄어든 것은 신용대출과 전세대출입니다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이틀 동안 2,693억 원이 팔렸습니다. 6,000억 원의 45%로, 첫날 87%가 나갔던 1차와는 속도가 다릅니다
✔ 10월 1일부터 청년 전세대출 보증이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넓어졌고, KTX 예매가 두 달 전부터 됩니다
가계대출 — 줄어든 것은 어느 쪽인가
| 항목 | 9월 말 잔액 | 한 달 변화 | 읽는 법 |
|---|---|---|---|
| 가계대출 합계 | 780조 8,000억 원 | -1조 2,852억 원 | 여섯 달 만의 감소 |
| 주택담보대출 | 621조 3,000억 원대 | +1조 2,000억 원대 | 8월(+3조 3,000억)보다 둔화했지만 여전히 증가 |
| 신용대출 | 108조 2,000억 원대 | -1조 3,400억 원대 | 두 달 연속 감소 |
| 전세대출 | 119조 2,000억 원 | -6,903억 원 | 2024년 3월 이후 최대 감소 폭 |
⚠ 전세대출 감소 폭이 「2024년 3월 이후 최대」라는 대목과 정기예금 1,006조 원은 한 곳에서만 확인됐습니다(글로벌이코노믹). 합계·주담대·신용대출은 네 곳 이상이 일치합니다. 소수 둘째 자리는 매체마다 반올림이 달라 「원대」로 적었어요.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 1차와 무엇이 다른가
| 항목 | 1차 | 2차 (판매 중) |
|---|---|---|
| 규모 | 6,000억 원 | 6,000억 원 |
| 첫날 소진 | 약 87% | 약 35.7% (약 2,140억 원) |
| 이틀 누적 | — | 2,693억 원 (45%) |
| 서민전용분 | 모집액의 20% | 50% (3,000억 원) · 10월 7일까지 |
| 모집 마감 | — | 10월 15일 |
| 가입 제한 | — | 1차에 투자한 분은 2차 가입 불가 |
세제 혜택은 1차와 같습니다 — 소득공제가 투자금 3,000만 원까지 40% · 3,000만~5,000만 원 20% · 5,000만~7,000만 원 10%로, 7,000만 원을 다 넣으면 공제 합계가 1,800만 원입니다(1,200+400+200으로 저희가 직접 더해 확인했습니다). 배당소득은 5년간 9.9% 분리과세고요. 공제는 세금을 그만큼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과세표준을 줄이는 것이라 실제로 덜 내는 세금은 본인 세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5년 만기 폐쇄형이라 중도 환매가 안 됩니다. ⚠ 10월 2일 이후 누적 판매액과 완판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0월 1일부터 달라진 것
· 청년 전세대출 보증 — 대상 나이가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넓어졌습니다.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신혼부부는 한 사람 소득 기준)이고 한도는 2억 원,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3억 원입니다.
· KTX 등 철도 예매 — 1개월 전에서 두 달 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명절·연휴 표를 미리 잡으시는 분께는 바로 걸리는 변화예요.
· 시외·고속버스 운임이 올랐습니다(인상률은 한 곳에서만 확인돼 숫자를 적지 않았습니다).
·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요건 완화는 「10월부터」까지만 확인됐고 시행일을 확정하지 못해 달력에 넣지 않았습니다.
「대출이 줄었다」에서 「금리가 내려가겠다」로 바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줄어든 것은 신용대출과 전세대출이고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늘었어요. 집을 사려고 빌리는 돈은 아직 식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전세대출이 줄어든 까닭을 적어 두었습니다. 전세가율이 낮은 자치구에서 월세·반전세로 옮겨 가는 흐름이 함께 보이는지, 다음 발표에서 전세 변동률과 나란히 봅니다.
성장펀드는 10월 7일만 달력에 적었습니다. 이틀에 45%라 서두를 자리는 아니었고, 가입을 권해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5년 동안 쓸 일이 없는 돈인지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상품설명서예요.
청년 전세대출 나이 기준은 서른다섯에서 서른아홉 사이에 계신 분께 바로 걸리는 변화라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5대 은행 가계대출 6개월 만에 감소」(10.1), 아주경제(10.1), 데일리안(10.1), 뉴스1(10.1 성장펀드), 아주경제 「10월부터 달라지는 것」(9.27)
이번 주 세 바구니, 한 줄씩
🧺 부동산 –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으로 종전 최장 85주를 넘겼습니다. 다만 상승폭은 다섯 주 연속 줄었고, 강남 3구에 용산까지 네 곳이 내렸어요.
🧺 주식 – 코스피 주간 -1.09%인데 코스닥은 +5.78%. 2일 코스닥은 장중 903.88까지 올라 석 달 만에 900을 넘었습니다.
🧺 세금·금융 – 5대 은행 가계대출 780조 8,000억 원으로 여섯 달 만에 감소. 줄어든 것은 신용대출과 전세대출이고 주택담보대출은 늘었습니다.
다음 주, 달력에 적어 두실 것
| 날짜 | 무슨 날 |
|---|---|
| 10월 5일(월) | 개천절 대체공휴일 (증시 휴장 여부는 거래소 공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 10월 6일(화) |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접수 (발표 10월 12일) |
| 10월 7일(수)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서민전용분 배정 마지막 날 (전체 모집은 10월 15일까지) |
| 10월 8일(목) | 부동산원 10월 1주 발표 예상 — 한 번 더 오르면 87주 |
| 10월 9일(금) | 한글날 |
| 10월 13일(화) | 과천 벨라르테·라비엔오 계약 · 더샵 분당하이스트 계약(~15일) |
부동산원 발표일은 「기준일(월요일) + 3일 = 목요일」 패턴이 이어져 10월 8일로 적었습니다. 공지가 아니라 지난 넉 주의 등록일에서 본 규칙이니 바뀔 수 있어요. 이 꼭지는 지나간 항목을 다음 호에서 결과 한 줄로 이어받습니다 — 지난 호에 적어 둔 「부동산원 9월 4주 발표 — 오르면 86주」가 이번 호 첫째 바구니로 돌아온 것처럼요.
그 뒤 일정으로는 10월 22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10월 27~28일 미국 FOMC, 10월 29일 양육비 선지급제 소득기준 폐지가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 혼자 적용하시려면
숫자를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순서를 익혀 두시면 다음 주에는 혼자서도 읽으실 수 있어요.
① 평균이 아니라 자치구 줄을 찾습니다. 서울 +0.09%는 서대문 +0.41%와 강남 -0.56%의 가운데입니다. 우리 동네가 어느 쪽인지가 먼저예요.
② 이번 주 숫자 옆에 지난주 숫자를 적습니다. 방향이 이어지는지는 한 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용산의 -0.01%가 추세인지 한 주인지도 다음 발표에서 갈립니다.
③ 전세를 매매 옆에 놓습니다. 서울은 두 주째 전세가 매매보다 높습니다. 전세가 앞서면 「차라리 산다」는 흐름이 뒤따르곤 하니 함께 보시면 좋아요.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고른 것만 적으면 누구나 쓰는 글이 됩니다. 무엇을 왜 뺐는지 함께 적어 둡니다.
· 강남·서초·송파가 몇 주째 하락인지 — 이투데이 「강남 11주」와 아주경제·시선뉴스·inews24 「강남 8주·서초 8주·송파 4주」로 갈렸고, 부동산원 원문을 열지 못해 적지 않았습니다
· 미국 3대 지수 10월 2일 종가와 주간 등락률 — 출처끼리 맞지 않아 통째로 뺐습니다
· 10월 2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재무부 표가 하루 늦게 올라와 아직 비어 있습니다(10월 1일 5.24%까지 확정)
· 서울 86주 누적 상승률 17.6% — 한국일보 한 곳에서만 확인돼 본문에 쓰지 않았습니다
· 10월 2일 에너지 업종 급등 종목 — 한 곳에서만 확인돼 업종 이야기에서 뺐습니다
· 더샵 분당하이스트 종합 경쟁률 — 머니투데이 「종합 11.6대 1·790명」과 한국경제 「1순위 9.09대 1·618건」이 서로 맞지 않아 쓰지 않았습니다
· 투자자별 주간 순매수 합계 — 집계한 기사를 네 번째로 찾지 못했습니다. 일별 잠정치를 직접 더하지 않습니다
· 10월 5일 대체공휴일의 증시 휴장 여부 — 거래소 공지를 확인하지 못해 「공휴일」까지만 적었습니다
📌 지난 글 · KB 시세 vs 부동산원 시세, 왜 다른가 – 같은 주 서울 25개 자치구를 나란히
📌 지난 글 · 코스피 6,995, 두 달 반 만에 돌아온 7,000 문턱
📌 지난 글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 소득공제 구간과 서민전용분 3,000억 원
※ 이 코너는 한 주의 뉴스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투자와 대출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려요. 특정 지역·단지나 상품을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3일에 정리한 것이고, 부동산원 9월 4주 보도자료 원문이 게시판에 올라오지 않아 부동산 숫자는 언론 여덟 곳을 맞춰 본 것입니다.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오늘의 한 바구니’로 찾아뵙고, 토요일에 ‘이번 주 세 바구니’ 5호에서 한 주를 다시 묶겠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이번 주 세 바구니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