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바구니 머니랩

[작성자:] 세바

  • 이번 주 세 바구니 4호 (10월 1주) –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으로 역대 최장 경신, 코스피 -1.09% 코스닥 +5.78% (9월 28일~10월 2일)

    이번 주 세 바구니 4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 2026년 10월 1주,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으로 역대 최장 기록 경신, 강남·서초·송파에 용산까지 하락. 주식 한 주 코스피 -1.09%에 코스닥 +5.78%. 금융 5대 은행 가계대출이 여섯 달 만에 1조 2,852억 원 감소. 세 바구니 머니랩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10월이 시작된 한 주였습니다.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돈 뉴스를 부동산·주식·세금금융 바구니 셋으로 정리했습니다.

    한 주를 한 문장으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기록을 새로 썼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반대로 갔고, 가계대출은 여섯 달 만에 줄었다.」 그런데 셋 다 아래 줄을 봐야 뜻이 달라집니다. 기록을 세운 주의 상승폭은 다섯 주째 줄고 있었고, 줄어든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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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목록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 미국 노동부 9월 고용보고서 원문 (2026년 10월 2일)

    📄 미국 재무부 국채 수익률 일별 표 (2026년 10월)

    🏠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안내 페이지 (공표 일정)

    부동산원 보도자료 첨부 표에는 기사에 실리지 않는 시군구별 숫자가 한 줄씩 들어 있습니다. ⚠ 다만 9월 4주 자료는 10월 1일 오후에 공표됐는데도 보도자료 게시판에는 2일 아침까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숫자는 언론 여덟 곳을 맞춰 본 것이고,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미국 고용 숫자는 노동부 발표문 원문에서 직접 확인했고, 국채 금리는 재무부 표가 하루 늦게 올라와 10월 2일분이 아직 비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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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 바구니 · 부동산 — 86주, 이번에는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한국부동산원 9월 4주(9월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올라 86주 연속 상승입니다. 2020년 6월~2022년 1월의 85주를 넘어선 역대 최장 기록이에요

    ✔ 기록을 세운 주인데 상승폭은 다섯 주 연속 줄었습니다. 0.29 → 0.22 → 0.20 → 0.16 → 0.13 → 0.09% 순이에요

    ✔ 서울 안에서 방향이 갈렸습니다. 서대문 +0.41%가 오르는 동안 강남 -0.56%가 내렸고, 용산도 -0.01%로 약 다섯 달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강남 3구에 용산까지 네 곳이 내린 주예요

    ✔ 서울 전세는 +0.16%로 매매(+0.09%)보다 높습니다. 지난주(전세 0.19% 대 매매 0.13%)에 이어 두 주째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 9월 4주 매매·전세

    지역 매매 (9월 4주) 전주 (9월 3주) 전세
    서울 +0.09% +0.13% +0.16%
    전국 +0.06% +0.09% —
    수도권 +0.12% +0.17% +0.14%
    경기 +0.15% +0.23% +0.13%
    인천 +0.02% +0.01% —
    지방 0.00% — —

    「—」는 두 곳 이상에서 확인하지 못해 비워 둔 칸입니다. 짐작해 채우지 않았어요. ⚠ 인천 +0.02%는 한 곳에서만 확인됐습니다(이투데이). 이번 주에는 서울·경기·수도권이 모두 전주보다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 서울만의 일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경기 안에서는 화성 동탄이 +0.47%로 앞섰습니다.

    서울 안에서 갈린 자치구 — 오른 곳 다섯, 내린 곳 넷

    자치구 9월 4주 어떤 자리인가
    서대문 +0.41% 서울 상승 1위 — 지난주(+0.44%)에 이어 2주째 1위
    동대문 +0.36% 강북권 강세
    성북 +0.36% 강북권 강세
    노원 +0.34% —
    금천 +0.27% —
    강남 -0.56% 지난주 -0.42%보다 낙폭이 커졌습니다
    서초 -0.33% 지난주 -0.37%
    송파 -0.19% 지난주 -0.14%
    용산 -0.01% 약 다섯 달 만의 첫 하락 전환

    ⚠ 강남·서초·송파가 몇 주째 하락인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이투데이는 「강남 11주」로, 아주경제·시선뉴스·inews24 세 곳은 「강남 8주·서초 8주·송파 4주」로 셌어요. 세 곳이 일치하는 쪽이 유력하지만 부동산원 원문을 열지 못해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발표 때 원문으로 맞춰 적겠습니다.

    지난주의 「85주냐 86주냐」는 이번 주에 정리됐습니다

    한 주 전에는 같은 자료를 두고 매체가 갈렸습니다. 머니투데이·글로벌이코노믹·inews24·뉴데일리는 「85주, 역대 최장과 동률」로, 이데일리는 「86주, 경신」으로 썼어요. 어디서부터 세느냐가 달랐습니다. 저희는 다수 매체를 따라 85주 동률로 적었고, 「다음 발표에서 한 번 더 오르면 86주」라고 예고해 두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확인한 여덟 곳이 모두 86주 신기록으로 썼습니다. 숫자 두 개의 뜻은 이렇게 갈립니다 — 85주는 종전 최장(2020년 6월~2022년 1월), 86주는 이번에 세운 기록(2025년 2월 첫째 주 이후)입니다. 기사 제목에 「문재인 정부 기록을 깼다」가 함께 붙는 것은 그 85주가 그 시기여서예요.

    기록 기사는 「타이인지 경신인지」를 본문에서 한 번 더 보셔야 합니다. 제목만 옮기면 한 주 일찍 경신이 되어 버립니다. 저희가 지난주에 그 함정을 피한 방법은 간단했어요 — 제목이 아니라 본문 문장을 읽고, 세 곳 이상에서 같은 표현이 나오는지 보는 것입니다.

    청약 — 과천 두 단지, 3가구에 4,465건

    10월 2일에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라비엔오의 당첨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9월 28일 하루 접수에 3가구를 두고 4,465건이 들어왔어요. 벨라르테 전용 99㎡B 1가구에 3,079건, 라비엔오 84㎡D는 신혼부부 1가구 1,303건·노부모부양 1가구 83건입니다(세 숫자를 더하면 4,465로 맞습니다). 벨라르테 공급금액은 9억 5,218만 원이고, 두 건 모두 불법행위 재공급 물량이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었습니다. 계약은 10월 13일, 입주 예정은 2026년 12월이에요 — 당첨되면 두 달 뒤 입주라 자금 일정이 일반 분양과 다릅니다.

    그래서 나는? — 부동산 바구니에서 확인한 것

    기록보다 상승폭을 봅니다. 86주라는 숫자는 과거의 합계이고, 다섯 주 연속 둔화는 지금 벌어지는 일이에요. 같은 서울에서 서대문은 0.41% 오르고 강남은 0.56% 내렸으니 평균 한 줄로는 우리 동네를 알 수 없습니다.

    용산이 내린 것을 적어 두었습니다. 강남 3구는 여러 주째 내리고 있었지만 용산은 이번이 첫 하락이에요. 한 주로는 추세가 아니니 다음 발표에서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전세가 매매보다 높은 주가 두 번째라는 것도 표시해 두었습니다. 전세가 앞서는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제 다음 확인 항목입니다.

    과천 청약은 경쟁률보다 분모를 봅니다. 3가구짜리 재공급이라 3,079대 1이라는 숫자가 나오는 것이고, 일반 분양 경쟁률과 나란히 놓을 수 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출처 · 한국일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文정부 기록 깼다… 86주 연속 올라 ‘역대 최장’」(10.1), 파이낸셜뉴스(10.1), 아시아경제 「’86주 연속 상승’ 신기록 쓴 서울 아파트값…용산 하락 전환」(10.1), 서울경제(10.1), 뉴시스(9.28 과천 접수)

     

    🧺 둘째 바구니 · 주식 — 코스피는 내렸는데 코스닥은 5.78% 올랐습니다

    ✔ 거래일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닷새입니다. 코스피는 9월 23일 종가 7,080.92에서 7,003.74로 마쳐 한 주 -77.18포인트(-1.09%)였어요

    ✔ 같은 기간 코스닥은 844.48에서 893.29로 +48.81포인트(+5.78%). 두 지수가 6.87%포인트 벌어진 한 주입니다

    ✔ 10월 2일 코스닥은 장중 903.88까지 올라 약 석 달 만에 900을 넘었다가 893.29로 마쳤습니다

    ✔ 흐름이 가운데에서 바뀌었어요. 28일 -2.70%로 시작해 사흘 내리다가 1일 +1.95%·2일 +0.46%로 이틀 올랐습니다

    한 주 지수 성적표 — 일별로 펼치면

    날짜 코스피 등락 코스닥 등락
    9/23 (기준) 7,080.92 — 844.48 —
    9/28 (월) 6,889.74 -191.18p (-2.70%) 846.58 +2.10p (+0.25%)
    9/29 (화) 6,870.81 -18.93p (-0.27%) 849.80 +3.22p (+0.38%)
    9/30 (수) 6,838.04 -32.77p (-0.48%) 855.91 +6.11p (+0.72%)
    10/1 (목) 6,971.35 +133.31p (+1.95%) 894.29 +38.38p (+4.48%)
    10/2 (금) 7,003.74 +32.39p (+0.46%) 893.29 -1.00p (-0.11%)
    한 주 — -77.18p (-1.09%) — +48.81p (+5.78%)

    주간 등락률은 저희가 직접 계산하고 검산했습니다. 일별 등락포인트를 더하면 코스피 -191.18-18.93-32.77+133.31+32.39 = -77.18, 코스닥 +2.10+3.22+6.11+38.38-1.00 = +48.81로 종가 차이와 맞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9월 25일)은 추석 휴장이라 비교 기준은 9월 23일 종가입니다. 삼성전자 10월 2일 종가는 276,000원(보합), SK하이닉스는 1,841,000원(+0.44%), 원/달러 환율은 1,350.6원이었습니다.

    왜 두 지수가 반대로 갔나

    10월 1일 하루가 분수령이었습니다. 미국 마이크론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메모리 반도체가 끌어올렸고, 그날 코스닥이 +4.48%로 코스피(+1.95%)의 두 배 넘게 올랐어요. 주 초반 사흘은 반대였습니다 — 대형 반도체와 금융·보험이 내리면서 코스피를 끌어내리는 동안 코스닥은 세 날 모두 올랐습니다.

    수출 쪽 숫자도 같은 날 나왔습니다. 9월 수출 1,209억 4,000만 달러, 그중 반도체가 603억 달러로 한 품목이 처음 600억 달러를 넘었어요. 다만 지수가 오른 날에도 외국인은 순매도였습니다 — 1일 외국인 -3,366억 원, 개인 -1조 7,115억 원, 기관 +4,171억 원이었고요(이 세 숫자는 한 곳에서만 확인돼 방향으로만 읽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미국 — 고용이 꺾였습니다

    10월 2일 밤에 나온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이번 주의 마지막 숫자였습니다. 비농업 취업자 2만 9,000명 증가로 시장 전망(8만 4,000~9만 명)의 3분의 1에 그쳤고, 실업률은 4.2%로 8월(4.1%)보다 올랐습니다. 지난 두 달 숫자도 아래로 고쳐졌어요 — 7월은 1만 명 감소, 8월은 13만 3,000명 증가로 각각 하향됐습니다. 노동부 발표문 원문에서 확인한 숫자입니다.

    이틀 앞선 9월 30일에는 미국 8월 PCE 물가가 전년 대비 3.4%, 근원이 3.0%로 나왔습니다. 둘 다 예상을 밑돌았어요. ⚠ 다만 미국 상무부가 산출 방식을 개편한 영향이 있다고 두 매체가 함께 적었으니, 전달과 곧바로 견주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이번 호에 쓰지 않았습니다. 10월 2일 종가와 주간 등락률이 출처마다 달랐어요 — S&P500 주간 등락을 한 곳은 +0.01%, 다른 곳은 -0.26%, 또 다른 곳은 +0.2%로 적었고 다우 종가도 51,176.96과 51,248.50으로 갈렸습니다. 두 곳 이상에서 같은 숫자가 나오지 않으면 쓰지 않는다는 원칙대로 통째로 뺐습니다. 주간 글에서 미국 증시를 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래서 나는? — 주식 바구니에서 확인한 것

    지수 하나만 보면 한 주를 거꾸로 읽게 됩니다. 「코스피 1% 하락」만 들으면 가라앉은 한 주로 보이지만, 코스닥은 5.78% 올랐어요. 제 계좌가 어느 쪽에 더 담겨 있는지부터 봤습니다.

    두 지수를 나란히 적어 둡니다. 코스피 7,003.74 · 코스닥 893.29 — 다음 주에 코스닥이 900을 넘겨 마치는지가 제가 볼 한 가지입니다.

    미국 고용이 꺾인 것을 적어 두었습니다. 고용이 식으면 금리 인상 쪽 힘이 줄어듭니다. 대출을 끼고 계신 분께는 지수보다 이 줄이 더 걸립니다.

    숫자가 갈리면 쓰지 않습니다. 미국 지수를 뺀 자리를 억지로 채우지 않았어요. 빠진 것을 밝히는 편이 틀린 숫자를 적는 것보다 낫습니다.

    출처 · 뉴스핌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7000선 회복…코스닥은 숨 고르기」(10.2), 라이센스뉴스(10.2), Businesskorea(10.2), 뉴스1(10.1), 미국 노동부 9월 고용보고서(10.2)

     

    🧺 셋째 바구니 · 세금·금융 — 가계대출이 여섯 달 만에 줄었습니다

    ✔ 10월 1일 집계로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9월 말 780조 8,000억 원, 8월 말보다 1조 2,852억 원 줄었습니다. 여섯 달 만의 감소예요

    ✔ 안을 들여다보면 방향이 하나가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은 1조 2,000억 원대 늘었고, 줄어든 것은 신용대출과 전세대출입니다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이틀 동안 2,693억 원이 팔렸습니다. 6,000억 원의 45%로, 첫날 87%가 나갔던 1차와는 속도가 다릅니다

    ✔ 10월 1일부터 청년 전세대출 보증이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넓어졌고, KTX 예매가 두 달 전부터 됩니다

    가계대출 — 줄어든 것은 어느 쪽인가

    항목 9월 말 잔액 한 달 변화 읽는 법
    가계대출 합계 780조 8,000억 원 -1조 2,852억 원 여섯 달 만의 감소
    주택담보대출 621조 3,000억 원대 +1조 2,000억 원대 8월(+3조 3,000억)보다 둔화했지만 여전히 증가
    신용대출 108조 2,000억 원대 -1조 3,400억 원대 두 달 연속 감소
    전세대출 119조 2,000억 원 -6,903억 원 2024년 3월 이후 최대 감소 폭

    ⚠ 전세대출 감소 폭이 「2024년 3월 이후 최대」라는 대목과 정기예금 1,006조 원은 한 곳에서만 확인됐습니다(글로벌이코노믹). 합계·주담대·신용대출은 네 곳 이상이 일치합니다. 소수 둘째 자리는 매체마다 반올림이 달라 「원대」로 적었어요.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 1차와 무엇이 다른가

    항목 1차 2차 (판매 중)
    규모 6,000억 원 6,000억 원
    첫날 소진 약 87% 약 35.7% (약 2,140억 원)
    이틀 누적 — 2,693억 원 (45%)
    서민전용분 모집액의 20% 50% (3,000억 원) · 10월 7일까지
    모집 마감 — 10월 15일
    가입 제한 — 1차에 투자한 분은 2차 가입 불가

    세제 혜택은 1차와 같습니다 — 소득공제가 투자금 3,000만 원까지 40% · 3,000만~5,000만 원 20% · 5,000만~7,000만 원 10%로, 7,000만 원을 다 넣으면 공제 합계가 1,800만 원입니다(1,200+400+200으로 저희가 직접 더해 확인했습니다). 배당소득은 5년간 9.9% 분리과세고요. 공제는 세금을 그만큼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과세표준을 줄이는 것이라 실제로 덜 내는 세금은 본인 세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5년 만기 폐쇄형이라 중도 환매가 안 됩니다. ⚠ 10월 2일 이후 누적 판매액과 완판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0월 1일부터 달라진 것

    · 청년 전세대출 보증 — 대상 나이가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넓어졌습니다.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신혼부부는 한 사람 소득 기준)이고 한도는 2억 원,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3억 원입니다.

    · KTX 등 철도 예매 — 1개월 전에서 두 달 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명절·연휴 표를 미리 잡으시는 분께는 바로 걸리는 변화예요.

    · 시외·고속버스 운임이 올랐습니다(인상률은 한 곳에서만 확인돼 숫자를 적지 않았습니다).

    ·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요건 완화는 「10월부터」까지만 확인됐고 시행일을 확정하지 못해 달력에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 세금·금융 바구니에서 확인한 것

    「대출이 줄었다」에서 「금리가 내려가겠다」로 바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줄어든 것은 신용대출과 전세대출이고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늘었어요. 집을 사려고 빌리는 돈은 아직 식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전세대출이 줄어든 까닭을 적어 두었습니다. 전세가율이 낮은 자치구에서 월세·반전세로 옮겨 가는 흐름이 함께 보이는지, 다음 발표에서 전세 변동률과 나란히 봅니다.

    성장펀드는 10월 7일만 달력에 적었습니다. 이틀에 45%라 서두를 자리는 아니었고, 가입을 권해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5년 동안 쓸 일이 없는 돈인지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상품설명서예요.

    청년 전세대출 나이 기준은 서른다섯에서 서른아홉 사이에 계신 분께 바로 걸리는 변화라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5대 은행 가계대출 6개월 만에 감소」(10.1), 아주경제(10.1), 데일리안(10.1), 뉴스1(10.1 성장펀드), 아주경제 「10월부터 달라지는 것」(9.27)

     

    이번 주 세 바구니, 한 줄씩

    🧺 부동산 –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으로 종전 최장 85주를 넘겼습니다. 다만 상승폭은 다섯 주 연속 줄었고, 강남 3구에 용산까지 네 곳이 내렸어요.

    🧺 주식 – 코스피 주간 -1.09%인데 코스닥은 +5.78%. 2일 코스닥은 장중 903.88까지 올라 석 달 만에 900을 넘었습니다.

    🧺 세금·금융 – 5대 은행 가계대출 780조 8,000억 원으로 여섯 달 만에 감소. 줄어든 것은 신용대출과 전세대출이고 주택담보대출은 늘었습니다.

     

    다음 주, 달력에 적어 두실 것

    날짜 무슨 날
    10월 5일(월) 개천절 대체공휴일 (증시 휴장 여부는 거래소 공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0월 6일(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접수 (발표 10월 12일)
    10월 7일(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서민전용분 배정 마지막 날 (전체 모집은 10월 15일까지)
    10월 8일(목) 부동산원 10월 1주 발표 예상 — 한 번 더 오르면 87주
    10월 9일(금) 한글날
    10월 13일(화) 과천 벨라르테·라비엔오 계약 · 더샵 분당하이스트 계약(~15일)

    부동산원 발표일은 「기준일(월요일) + 3일 = 목요일」 패턴이 이어져 10월 8일로 적었습니다. 공지가 아니라 지난 넉 주의 등록일에서 본 규칙이니 바뀔 수 있어요. 이 꼭지는 지나간 항목을 다음 호에서 결과 한 줄로 이어받습니다 — 지난 호에 적어 둔 「부동산원 9월 4주 발표 — 오르면 86주」가 이번 호 첫째 바구니로 돌아온 것처럼요.

    그 뒤 일정으로는 10월 22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10월 27~28일 미국 FOMC, 10월 29일 양육비 선지급제 소득기준 폐지가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 혼자 적용하시려면

    숫자를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순서를 익혀 두시면 다음 주에는 혼자서도 읽으실 수 있어요.

    ① 평균이 아니라 자치구 줄을 찾습니다. 서울 +0.09%는 서대문 +0.41%와 강남 -0.56%의 가운데입니다. 우리 동네가 어느 쪽인지가 먼저예요.

    ② 이번 주 숫자 옆에 지난주 숫자를 적습니다. 방향이 이어지는지는 한 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용산의 -0.01%가 추세인지 한 주인지도 다음 발표에서 갈립니다.

    ③ 전세를 매매 옆에 놓습니다. 서울은 두 주째 전세가 매매보다 높습니다. 전세가 앞서면 「차라리 산다」는 흐름이 뒤따르곤 하니 함께 보시면 좋아요.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고른 것만 적으면 누구나 쓰는 글이 됩니다. 무엇을 왜 뺐는지 함께 적어 둡니다.

    · 강남·서초·송파가 몇 주째 하락인지 — 이투데이 「강남 11주」와 아주경제·시선뉴스·inews24 「강남 8주·서초 8주·송파 4주」로 갈렸고, 부동산원 원문을 열지 못해 적지 않았습니다

    · 미국 3대 지수 10월 2일 종가와 주간 등락률 — 출처끼리 맞지 않아 통째로 뺐습니다

    · 10월 2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재무부 표가 하루 늦게 올라와 아직 비어 있습니다(10월 1일 5.24%까지 확정)

    · 서울 86주 누적 상승률 17.6% — 한국일보 한 곳에서만 확인돼 본문에 쓰지 않았습니다

    · 10월 2일 에너지 업종 급등 종목 — 한 곳에서만 확인돼 업종 이야기에서 뺐습니다

    · 더샵 분당하이스트 종합 경쟁률 — 머니투데이 「종합 11.6대 1·790명」과 한국경제 「1순위 9.09대 1·618건」이 서로 맞지 않아 쓰지 않았습니다

    · 투자자별 주간 순매수 합계 — 집계한 기사를 네 번째로 찾지 못했습니다. 일별 잠정치를 직접 더하지 않습니다

    · 10월 5일 대체공휴일의 증시 휴장 여부 — 거래소 공지를 확인하지 못해 「공휴일」까지만 적었습니다

    📌 지난 글 · KB 시세 vs 부동산원 시세, 왜 다른가 – 같은 주 서울 25개 자치구를 나란히

    📌 지난 글 · 코스피 6,995, 두 달 반 만에 돌아온 7,000 문턱

    📌 지난 글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 소득공제 구간과 서민전용분 3,000억 원

    ※ 이 코너는 한 주의 뉴스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투자와 대출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려요. 특정 지역·단지나 상품을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3일에 정리한 것이고, 부동산원 9월 4주 보도자료 원문이 게시판에 올라오지 않아 부동산 숫자는 언론 여덟 곳을 맞춰 본 것입니다.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오늘의 한 바구니’로 찾아뵙고, 토요일에 ‘이번 주 세 바구니’ 5호에서 한 주를 다시 묶겠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이번 주 세 바구니 4호

  • 과천 벨라르테 3,079대 1, 분당하이스트는 84㎡ 미달 – 같은 날 발표되는 세 건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18호)

    오늘의 한 바구니 18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 2026년 10월 2일, 과천 두 곳 3가구에 4,465건이 몰린 무순위와 더샵 분당하이스트 당첨자 발표가 같은 날. 세 바구니 머니랩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오늘은 청약 당첨자 발표 세 건을 담았습니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와 라비엔오의 무순위, 그리고 더샵 분당하이스트가 모두 오늘 10월 2일(금)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세 건을 따로 떼어 놓고 보면 그냥 「청약 결과」입니다. 그런데 한자리에 놓으면 숫자가 정반대로 갈립니다. 한쪽은 1가구에 3,079명이 붙었고, 다른 한쪽은 큰 평형이 1순위에서 비었습니다. 같은 날, 같은 수도권인데 왜 이렇게 갈렸는지가 오늘 읽을 대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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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잔여세대 공고 (청약홈)

    📄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잔여세대 공고 (청약홈)

    📄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 임의공급 공고 (청약홈 · 오늘 접수)

    🏠 청약홈 APT 무순위·잔여세대 공고 목록

    공고 상세에는 기사에 잘 실리지 않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과천 두 건의 공급 구분이 「불법행위 재공급」이라는 것과, 입주 예정이 2026년 12월이라는 것입니다. 당첨되면 두 달 뒤 입주라 자금 일정이 일반 분양과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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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발표되는 세 건 — 한자리에 놓고 보면

    먼저 세 건을 한 표에 놓았습니다. 기사들은 과천과 분당을 따로 다뤘고, 나란히 놓은 곳이 없었어요.

    단지 공급 분양가(최고가) 접수 건수 경쟁률 계약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99.9842B · 무순위
    1가구 9억 5,218만 원 3,079건 3,079대 1 10월 13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84.7450D · 신혼부부 특공
    1가구 7억 6,060만 원 1,303건 1,303대 1 10월 13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84.7450D · 노부모부양 특공
    1가구 8억 338만 원 83건 83대 1 10월 13일
    더샵 분당하이스트
    리모델링 일반분양 · 1순위
    68가구 29억 8,100만 원
    (84㎡A 기준)
    618건 9.09대 1
    84㎡ 일부는 미달
    10월 13~15일

    과천 두 건은 접수가 9월 28일 하루였고 입주 예정은 2026년 12월입니다. 분당은 특별공급 9월 21일, 1순위 9월 22~23일, 2순위 9월 28일로 나뉘어 받았습니다. 발표 시각은 세 건 모두 공고에 없습니다 — 청약홈 「당첨자 발표 조회」에서 보는 형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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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3가구에 4,465건 — 합계를 직접 더해 봤습니다

    과천 두 공고를 합치면 3가구에 4,465건입니다. 3,079 + 1,303 + 83을 더하면 4,465로 두 매체가 전한 합계와 맞습니다. 숫자가 큰 날일수록 합계만 옮기지 않고 한 번 더해 보는 편이 안전해요.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하나 있습니다. 라비엔오는 같은 84.7450D인데 분양가가 두 개입니다. 신혼부부 몫이 7억 6,060만 원, 노부모부양 몫이 8억 338만 원이에요. 평형이 다른 것이 아니라 공급 유형이 다릅니다. 청약홈 공고 상세는 최고가인 8억 338만 원만 적어 두기 때문에, 상세만 보고 「84㎡가 8억」이라고 적으면 한쪽이 틀립니다.

    그리고 두 건 모두 일반적인 미분양 잔여세대가 아니라 부정 당첨이 취소되어 다시 나온 물량입니다. 라비엔오 공고가 공급 구분을 그렇게 적고 있어요. 물량이 애초에 서너 가구에 그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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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률이 3.88과 9.09로 도는 까닭 — 단계가 다릅니다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검색하면 경쟁률이 두 개로 나옵니다. 3.88대 1과 9.09대 1이에요. 어느 쪽이 틀린 것이 아니라, 세는 단계가 다릅니다.

    단계 모집 접수 경쟁률 출처
    특별공급 77가구 226건 2.94대 1 뉴시스·머니투데이방송 (2곳)
    1순위 해당지역
    성남시 거주자
    68가구 264건 3.88대 1 머니투데이방송 (1곳)
    1순위 전체
    해당지역 + 기타지역
    68가구 618건 9.09대 1 한국경제·블로터 (2곳)
    1순위 기타지역
    우리가 빼서 구한 값
    — 약 354건 — 618 − 264 (기사에 없음)
    2순위 포함 종합 — — — 아직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9월 22일에 나온 숫자가 264건(3.88대 1)이고, 기타지역까지 받은 뒤 618건(9.09대 1)이 됐습니다. 두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성남 밖에서 들어온 신청이 354건으로 더 많았다는 것이 보입니다. 618 가운데 66㎡A 한 주택형이 319건으로 절반을 넘었고(319 ÷ 618 = 51.6%), 이 비중은 두 기사가 적은 값과 맞습니다.

    그런데 전체가 9.09대 1인데 84㎡ 일부 주택형은 성남 거주자 1순위에서 모집 가구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평균 한 줄만 보면 「경쟁률 9대 1, 완판 분위기」인데, 안을 열면 작은 평형으로 쏠리고 큰 평형이 비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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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갈랐나 — 시세와 분양가 사이의 간격

    두 청약을 가른 것은 단지 이름이 아니라 시세와 분양가 사이의 간격 하나였습니다. 과천 벨라르테는 9억 5,218만 원이고, 과천에서 이 면적대 거래는 그보다 훨씬 높은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1가구에 3,079명이 붙었어요. 분당하이스트 84㎡는 최고가가 29억 8,100만 원이고, 그 평형이 성남 거주자 1순위에서 비었습니다.

    기준선을 하나 더 놓아 보겠습니다. 같은 분당에서 지난해 분양한 더샵 분당티에르원은 1순위 47가구에 4,721건, 100.45대 1이었습니다. 1년 사이 같은 동네에서 자릿수가 달라졌어요.

    다만 분모가 다르다는 것은 같이 적어 두어야 합니다. 과천은 부정 당첨 취소분 3가구이고, 분당은 일반분양 143가구를 한꺼번에 파는 자리입니다. 3,079대 1과 9.09대 1을 그대로 견주면 과장이 됩니다. 제가 보는 것은 경쟁률의 크기가 아니라 어느 쪽에 사람이 몰리고 어느 쪽이 비었는가입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18호 그림 2 – 「그래서 나는?」 소제목과 세 바구니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 오른쪽 귀 뒤에 연필

    저는 오늘 네 가지를 확인했습니다. 당첨 결과는 청약홈 「당첨자 발표 조회」에서 보고, 경쟁률이 두 개로 돌면 분모가 무엇인지부터 봤습니다. 264 ÷ 68은 3.88이고 618 ÷ 68은 9.09예요. 숫자를 외울 필요는 없고 나누기 한 번이면 어느 단계인지 가려집니다.

    그리고 당첨 뒤 일정을 미리 적어 두었습니다. 과천은 10월 13일 계약 하루에 입주가 12월이고, 분당은 10월 13~15일 사흘입니다. 두 달 뒤 입주라는 것은 잔금 일정이 그만큼 당겨진다는 뜻이라, 당첨되고 나서 계산하면 늦습니다.

    떨어졌을 때 볼 곳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청약홈 무순위 목록에 안양 만안구의 한 단지 6세대가 오늘 하루 접수로 올라와 있어요. 발표 10월 8일, 계약 10월 9일, 입주 예정이 이달입니다. 다만 거주·무주택 요건은 공고 상세에서 확인되지 않아 공고문을 직접 보셔야 합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18호 그림 3 – 오늘 확인한 것 네 가지(모두 빨간 체크 표시): 당첨 결과는 청약홈에서, 경쟁률이 두 개면 분모를 봅니다, 당첨 뒤 일정을 미리 적었습니다, 떨어지면 오늘 접수분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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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에 적어 둘 날짜 — 10월 둘째 주까지

    날짜 무슨 날
    10월 2일(금) — 오늘 과천 벨라르테·라비엔오 + 더샵 분당하이스트 당첨자 발표 · 안양 무순위 6세대 접수(하루) · 밤 9시 30분 미국 9월 고용보고서
    10월 6일(화) 서울 무순위 접수 2건(충정로역 자이르네 ·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 청약홈 목록 10월 1일 확인 기준
    10월 7일(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서민전용분 3,000억 원 배정 마지막 날
    10월 8일(목) 안양 무순위 당첨자 발표 (계약 10월 9일)
    10월 13일(화) 과천 두 곳 계약 — 하루입니다
    10월 13~15일 더샵 분당하이스트 정당계약 — 여기서 84㎡가 채워지는지가 이번 단지의 진짜 성적표입니다
    10월 19일(월)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요건 완화 시행
    10월 22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10월 6일 두 건은 9월 말에 청약홈 목록에서 확인한 일정입니다. 접수 전에 목록에서 한 번 더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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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 세 건의 발표 시각 — 공고에도 기사에도 없습니다. 청약홈에서 조회하는 형태예요.

    · 분당하이스트의 2순위·기타지역까지 합친 종합 경쟁률 — 어느 매체도 아직 전하지 않았습니다. 2순위 접수 건수도 없어요.

    · 일반분양 가구수 — 143가구로 보도되는데 「특공 77 + 1순위 일반 68」을 더하면 145가 됩니다. 특공 미달분이 일반으로 넘어가는 구조로 보이지만 확인하지 못해 143만 적었습니다.

    · 과천 인근 시세의 구체 금액 — 「10억 시세차익」 같은 표현은 여럿 있었지만, 거래 건을 특정해 두 곳 이상이 일치하는 숫자를 찾지 못해 금액을 쓰지 않았습니다.

    · 84㎡ 여덟 개 주택형 167건 — 한 곳만 전해 표에서 뺐습니다. 66㎡A 319건은 두 곳이 일치하고 비중 계산도 맞아 썼습니다.

    · 안양 단지의 거주·무주택 요건 — 공고 상세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회차는 전국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었지만, 이번 회차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확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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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본 뉴스 두 줄

    · 주식 – 10월 1일 코스피는 6,971.35로 133.31포인트(1.95%) 올랐고, 코스닥은 894.29로 38.38포인트(4.48%) 올랐습니다. 9월 수출이 1,209억 4,000만 달러(지난해 같은 달보다 83.5% 증가)로 월간 처음 1,200억 달러를 넘었고, 반도체만 603억 달러로 단일 품목 첫 600억 달러였어요. 그런데 지수가 오른 날에도 외국인은 순매도였습니다. 올린 쪽은 기관이고 개인은 1조 원 넘게 덜어냈습니다.

    · 세금·금융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판매 이틀 만에 2,693억 원 팔렸습니다. 목표 6,000억 원의 45%예요. 1차가 닷새 만에 마감된 것과 견주면 느린 편입니다. 서민 몫 3,000억 원은 10월 7일까지 먼저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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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줄

    🧺 부동산 – 경쟁률을 만드는 것은 단지 이름이 아니라 시세와 분양가 사이의 간격입니다. 그리고 경쟁률이 두 개로 돌 때는 분모부터 보시면 됩니다.

    📌 지난 글 · 더샵 분당하이스트 분양가 정리 – 84㎡ 26.6억~29.8억, 정자동 시세와 비교

    📌 지난 글 ·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분양가 정리 – 인근 실거래와 비교

    📌 지난 글 · 전세가율이란 – 계산법과 전국 시도·서울 자치구 실제 숫자

    ※ 이 코너는 그날 꼭 알아 둘 돈 뉴스 하나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특정 단지의 청약이나 매수를 권해 드리지 않으며,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려요. 숫자는 보도와 청약홈 공고를 대조해 적었고, 한 곳에서만 나온 값이나 확인되지 않은 항목은 위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기타지역 354건은 보도된 두 숫자를 빼서 구한 값입니다.


    다음 주에 제가 확인할 것은 하나예요 — 분당하이스트 계약이 10월 15일까지 채워지는지. 84㎡가 1순위에서 미달했으니, 계약 포기분이 나오면 무순위로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한 주의 뉴스는 토요일 「이번 주 세 바구니」에서 바구니 세 개로 다시 정리합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오늘의 한 바구니 18호

  • 목동8단지 재건축 시공사와 공사비 총정리 – 현장설명회 네 곳, 입찰은 대우건설 한 곳

    세 바구니 머니랩 36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남색 바탕에 목동8단지 재건축 시공사와 공사비 총정리라고 적었다. 예정 공사비 1조 1,118억 원, 3.3제곱미터당 약 965만 원, 건립 세대수 1,847세대 최고 49층이며 현장설명회에는 네 곳이 왔지만 입찰에는 대우건설 한 곳이 들어왔다. 목동에서 경쟁으로 뽑힌 단지는 아직 하나도 없다는 문장이 아래에 있다. 자료는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2026년 10월 1일, 머니투데이방송 2026년 9월 22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이며 목동 여섯 단지의 선정 방식 표와 같은 주 현장설명회 일곱 곳 표는 본문에 있다.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오늘은 목동8단지 재건축 시공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어제(10월 1일) 대우건설 쪽으로 굳어졌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그런데 이 글의 축은 「대우건설이 됐다」가 아닙니다. 8월 현장설명회에는 네 곳이 왔는데 9월 22일 입찰에는 한 곳이 들어왔다는 것, 그리고 목동에서 경쟁으로 뽑힌 단지가 아직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9월 25일에 쓴 글(목동4단지 공사비)에서 「다음에 확인할 것은 현장설명회 참석사 수」라고 적었습니다. 그 숫자가 9월 30일에 나왔고, 같은 주에 현장설명회가 일곱 곳에서 열렸어요. 한자리에 모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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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목동8단지, 재건축 시공자 선정 가시화 — 대우건설 유력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2026.10.1)
    📄 「써밋 디아보 목동」 내건 대우건설, 8단지 단독 응찰 (머니투데이방송 2026.9.22)
    🏠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 조합 입찰공고

    정보몽땅에는 조합이 직접 올린 입찰공고가 그대로 있습니다. 공고일 내림차순으로 늘어서 있고 입찰보증금과 마감 시각까지 적혀 있어요. 10월 1일에는 목동12단지(감정평가업자, 마감 10월 12일)와 목동13단지(이주관리·감정평가 등, 마감 10월 8일) 공고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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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다섯 줄

    ● 목동8단지 예정 공사비 1조 1,118억 원, 3.3㎡당 약 965만 원, 건립 1,847세대 최고 49층
    ● 8월 현장설명회 네 곳 → 9월 22일 입찰 대우건설 한 곳 → 유찰 → 9월 30일 2차 현설도 대우건설 혼자
    ● 시공자 선정 총회는 12월 중순. 수의계약으로 가면 공고 조건이 그대로 계약이 됩니다
    ● 목동에서 시공사가 정해진 단지는 6·10·12·13·8단지 모두 단독 응찰이거나 수의계약이었습니다
    ● 다음 분기점은 11월 16일 목동4단지 입찰 — 목동 첫 경쟁입찰이 될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현장설명회와 입찰은 다른 자리입니다

    현장설명회는 조합이 「우리 단지는 이런 조건입니다」를 설명하는 자리예요. 오는 것은 약속이 아닙니다. 설명을 듣고 숫자를 재 본 뒤, 하겠다고 정한 곳이 입찰에 들어옵니다.

    목동8단지는 8월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GS건설·DL이앤씨·IPARK현대산업개발 네 곳이 왔습니다. 그런데 9월 22일 마감된 입찰에 들어온 곳은 대우건설 하나였고, 경쟁 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유찰됐습니다. 조합은 재입찰 절차를 밟아 9월 30일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여기에도 대우건설 혼자 왔어요.

    두 번 비면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이 내건 이름은 「써밋 디아보 목동」이고, 시공자 선정 총회는 12월 중순으로 잡혀 있습니다.

    항목 내용 비고
    구역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4번지 일대 구역면적 86,782.6㎡
    규모 건립 1,847세대 · 10개 동 지하 4층 ~ 지상 49층
    기존 1,352가구 통합심의 기준으로는 1,881가구(임대 289 포함)
    예정 공사비 1조 1,118억 원 3.3㎡당 약 965만 원
    1차 현설(8월) 네 곳 대우건설 · GS건설 · DL이앤씨 · IPARK현대산업개발
    1차 입찰(9/22) 대우건설 단독 → 유찰 제안 브랜드 「써밋 디아보 목동」
    2차 현설(9/30) 대우건설 단독 수의계약 수순
    남은 일정 시공자 선정 총회 12월 중순 2025.3 구역지정 → 2026.4 조합설립 → 2026.6 통합심의 접수

    자료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2026.10.1) · 머니투데이방송(2026.9.22) · 아시아경제(2026.9.30). 세대수가 자료마다 다른 까닭은 아래에 따로 적었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36호 내용 그림. 제목은 목동 재건축, 시공사는 어떻게 정해졌나이고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과 전문지 보도 기준, 2026년 10월 2일이다. 첫째 표는 목동 신시가지 여섯 단지다. 6단지는 DL이앤씨가 6월에 수의계약으로 정해졌고 예정 공사비 약 1조 2,122억 원, 3.3제곱미터당 950만 원이다. 10단지는 현대건설이 두 차례 단독 응찰 뒤 우선협상대상자가 됐고 약 2조 6,135억 원, 990만 원이다. 12단지는 GS건설 수의계약이 유력하고 약 1조 7,888억 원, 980만 원이다. 13단지는 삼성물산이 1차에 단독 응찰해 수의계약을 추진 중이고 공사비와 단가는 확인하지 못했다. 8단지는 대우건설이 1차에 단독 응찰해 유찰됐고 2차 현장설명회도 단독이었으며 1조 1,118억 원, 965만 원이다. 4단지는 시공사가 아직 없고 현장설명회에 네 곳이 왔으며 입찰 마감은 11월 16일, 1조 6,389억 원, 1,010만 원이다. 1·3단지는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고 2·5·7·11·14단지는 심의 접수 단계, 9단지는 공고를 앞두고 있다. 둘째 표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 사이에 현장설명회가 열린 곳이다. 군포 산본9-2구역은 5곳이 참석했고 3.3제곱미터당 780만 원, 입찰은 11월 13일이다. 목동4단지는 4곳, 1조 6,389억 원, 입찰 11월 16일이다. 송파 오금현대는 3곳, 1조 6,642억 원, 입찰 11월 25일이다. 목동8단지 2차는 1곳, 1조 1,118억 원, 총회는 12월 중순이다. 여의도 화랑 2차는 1곳이고 공사비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총회는 11월 중순이다. 대구 수성구 30-11 2차는 1곳이고 공사비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총회는 11월이다. 여의도진주는 10월 8일에 현장설명회가 열릴 예정이고 약 1조 2,600억 원, 입찰은 11월 30일이다. 아래 메모는 같은 2,436세대인 목동4단지와 송파 오금현대를 견준 것이다. 총 공사비는 오금현대가 253억 원 많고 3.3제곱미터당 단가는 48만 원 적다. 단가로 연면적을 거꾸로 구하면 목동4단지는 약 53만 6천 제곱미터, 오금현대는 약 57만 2천 제곱미터다. 세대당 공사비는 각각 6억 7,280만 원과 6억 8,317만 원으로 세 바구니 머니랩이 계산했다. 단가가 반올림된 값이라 어림셈이고 조합이 밝힌 연면적은 확인하지 못했다. 자료는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머니투데이방송, 아시아경제, 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하우징타임즈이며 표 구성과 세대당 계산은 세 바구니 머니랩이 직접 했다.

    목동에서는 아직 경쟁입찰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여기가 오늘 글에서 제일 중요한 대목입니다. 기사들은 단지를 하나씩 따로 다룹니다. 그래서 「6단지는 DL이앤씨」, 「10단지는 현대건설」처럼 결과가 보이고, 어떻게 정해졌는지는 흩어져 있어요. 한 표로 모아 보면 이렇게 됩니다.

    단지 시공사 어떻게 정해졌나 예정 공사비 3.3㎡당
    6단지 DL이앤씨 수의계약 (6월 선정) 약 1조 2,122억 950만 원
    10단지 현대건설 두 차례 단독 응찰 뒤 우선협상 약 2조 6,135억 990만 원
    12단지 GS건설 수의계약 유력 약 1조 7,888억 980만 원
    13단지 삼성물산 1차 단독 응찰, 수의계약 추진 — —
    8단지 대우건설 1차 단독 유찰, 2차 현설도 단독 1조 1,118억 965만 원
    4단지 아직 없음 현설 4곳 · 입찰 마감 11월 16일 1조 6,389억 1,010만 원

    1·3단지는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고 2·5·7·11·14단지는 심의 접수 단계, 9단지는 공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전체 사업비는 약 30조 원 규모로 보도됐습니다(파이낸셜뉴스 2026.9.27).

    시공사가 정해졌거나 정해지는 중인 다섯 단지가 모두 단독 응찰이거나 수의계약입니다. 겨뤄서 뽑힌 곳이 없어요. 그래서 11월 16일 4단지 입찰에 두 곳 이상이 들어오면 목동에서 처음 있는 일이 됩니다.

    3.3㎡당 단가는 6단지 950만 원에서 4단지 1,010만 원까지 60만 원 폭으로 올라왔습니다. 목동에서 1,000만 원을 넘긴 단지는 4단지가 처음이에요.

    같은 주에 현장설명회가 열린 일곱 곳

    9월 28일부터 10월 1일 사이에 수도권과 지방에서 현장설명회가 줄줄이 열렸습니다. 참석사 수 순으로 늘어놓으면 지금 건설사들이 어디에 몰리고 어디를 비우는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현장 현설 참석 공사비 규모 다음 날짜
    군포 산본9-2구역 5곳 3.3㎡당 780만 원 3,376세대 · 최고 35층 입찰 11월 13일
    목동4단지 4곳 1조 6,389억 원 2,436세대 · 최고 49층 입찰 11월 16일
    송파 오금현대 3곳 1조 6,642억 원 2,436세대 · 지상 37층 입찰 11월 25일
    목동8단지 (2차) 1곳 1조 1,118억 원 1,847세대 · 최고 49층 총회 12월 중순
    여의도 화랑 (2차) 1곳 공개 안 됨 285세대 (소규모재건축) 총회 11월 중순
    대구 수성구 30-11 (2차) 1곳 공개 안 됨 382세대 · 11개 동 총회 11월
    여의도진주 10월 8일 예정 약 1조 2,600억 원 602세대 · 최고 57층 입찰 11월 30일

    군포 산본9-2 참석사는 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제일건설·금호건설, 목동4단지는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IPARK현대산업개발·제일건설, 송파 오금현대는 삼성물산·포스코이앤씨·제일건설입니다(DL이앤씨는 오금현대 현설에 오지 않았습니다). 자료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2026.9.30~10.1.

    숫자가 큰 현장에 많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공사비가 제일 큰 오금현대(1조 6,642억)에 세 곳, 평당 단가가 제일 낮은 군포에 다섯 곳이 왔어요. 서울 밖이라 경쟁이 덜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조합이 내건 조건과 건설사의 사정이 그때그때 다르다고 읽는 편이 맞습니다.

    같은 2,436세대인데 평당 단가가 다른 까닭

    표를 보시면 이상한 줄이 있습니다. 목동4단지와 송파 오금현대가 건립 세대수가 똑같이 2,436세대인데, 총 공사비는 오금현대가 253억 원 많고 3.3㎡당 단가는 거꾸로 48만 원 적습니다.

    항목 목동4단지 송파 오금현대 차이
    건립 세대수 2,436세대 2,436세대 같음
    총 공사비 1조 6,389억 원 1조 6,642억 원 오금현대 +253억
    3.3㎡당 단가 1,010만 원 962만 원 오금현대 −48만
    역산 연면적 약 53만 6,400㎡ 약 57만 1,900㎡ 오금현대 +3만 5,500㎡
    세대당 연면적 약 220㎡ 약 235㎡ 오금현대 +15㎡
    세대당 공사비 6억 7,280만 원 6억 8,317만 원 오금현대 +1,037만

    연면적과 세대당 금액은 세 바구니 머니랩이 공개된 총 공사비와 평당 단가로 되짚은 값입니다. 단가가 반올림돼 있어 어림셈이고, 조합이 밝힌 연면적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까닭은 평당 단가가 세대수가 아니라 연면적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입니다. 총 공사비 ÷ 연면적(평)이 평당 단가예요. 그러니 같은 세대수라도 넓게 지으면 분모가 커져 총액이 늘어도 단가는 내려갑니다.

    거꾸로 풀어 보면 목동4단지는 연면적 약 53만 6천㎡, 오금현대는 약 57만 2천㎡입니다. 세대당으로 보면 220㎡와 235㎡. 오금현대가 세대당 15㎡ 정도 넓게 지어지는 셈이고, 그만큼 세대당 공사비도 1,037만 원 많습니다.

    단가가 낮으니 싸다고 읽으면 거꾸로 가는 자리입니다. 조합원이 실제로 내는 돈은 세대당 금액에 가깝지 평당 단가가 아니에요.

    세대수가 1,847과 1,881로 갈립니다

    같은 단지인데 매체마다 적힌 세대수가 다릅니다. 입찰공고를 옮긴 쪽은 1,847세대, 통합심의 내용을 쓴 쪽은 임대 289가구를 넣어 1,881가구로 적었어요. 34가구 차이입니다.

    어느 쪽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세대수는 정비계획·심의·사업시행계획을 거치며 바뀌고, 기사마다 어느 시점 숫자를 집었는지가 다릅니다. 공사비를 따질 때 기준으로 삼을 것은 조합이 낸 입찰공고예요. 그 숫자로 나눠야 다른 단지와 견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은 1,352가구입니다. 1,847로 보면 495가구, 1,881로 보면 529가구가 늘어나는 셈이고, 늘어나는 몫이 사업성의 바탕이 됩니다.

    단독 응찰이면 조합원에게 무엇이 달라지나

    「어차피 대우건설로 정해질 텐데 한 곳이든 두 곳이든 무슨 차이냐」고 보실 수 있습니다. 차이가 나는 자리는 조건입니다.

    경쟁입찰이면 건설사들이 조합이 내건 조건보다 좋은 것을 얹어 제안합니다. 공사비를 깎거나, 이주비를 더 주거나, 마감재를 올리거나, 설계를 바꿔 옵니다. 그 제안들이 총회에서 견줘지고 조합원이 고릅니다.

    단독이면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공고에 적힌 조건이 그대로 계약의 출발선이 돼요. 조합이 협상으로 더 받아낼 수는 있지만, 상대가 하나면 지렛대가 약합니다. 그래서 조합들이 유찰을 한 번 더 감수하고 재입찰을 붙이는 것이고, 목동8단지도 9월 22일 유찰 뒤 재입찰 절차를 밟았습니다.

    다만 두 번째도 단독이면 대개 수의계약으로 넘어갑니다. 더 끌면 사업 기간이 늘고 그만큼 금융비용이 붙으니까요. 목동 여섯 단지가 비슷한 길을 걸은 것도 그래서입니다.

    다른 현장에 혼자 적용하시려면

    오늘 쓴 방법은 어느 재건축·재개발 현장에도 그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세 단계예요.

    ① 현설 참석사 수와 입찰 참여사 수를 따로 적어 둡니다. 기사 제목은 「현설에 몇 곳」으로 나오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그다음에 몇 곳이 봉투를 냈는가입니다. 목동8단지가 4곳에서 1곳이 된 것처럼 두 숫자는 자주 다릅니다.

    ② 평당 단가를 보면 연면적을 되짚어 봅니다. 총 공사비 ÷ 평당 단가 = 연면적(평)이고, 여기에 3.305785를 곱하면 ㎡입니다. 그 값을 세대수로 나누면 세대당 연면적과 세대당 공사비가 나와요. 단가가 낮은데 세대당 금액이 큰 현장이 있습니다.

    ③ 같은 구역·같은 주의 다른 현장을 옆에 놓습니다. 한 현장의 숫자는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서너 곳을 나란히 놓으면 띠가 보입니다. 오늘은 서울 재건축이 950만~1,010만 원 사이에 모여 있고 경기(군포)가 780만 원이라는 것이 그 띠였습니다.

    조합 공고 원문은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의 조합입찰공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마감 시각과 입찰보증금까지 적혀 있어요.

    세 바구니 머니랩 36호 그림 3. 「그래서 나는? — 확인해 둘 것 네 가지」 소제목과 세 바구니 머니랩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이며, 오른쪽 귀 뒤에 연필이 꽂혀 있다.

    ✔ 저는 평당 단가보다 입찰에 몇 곳이 들어오는지를 먼저 봅니다. 혼자 들어오면 공고 조건이 그대로 출발선이 되니까요
    ✔ 11월 16일 목동4단지 입찰에 몇 곳이 들어오는지 — 목동 첫 경쟁입찰이 될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 평당 단가는 연면적으로 나눈 값입니다. 세대당 금액을 함께 봐야 내 돈이 보입니다
    ✔ 고른 잣대는 「같은 주에 현장설명회를 연 곳」입니다. 권하는 것이 아니라 표시해 둔 관찰 대상입니다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 조합이 밝힌 연면적 —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위 표의 연면적과 세대당 금액은 반올림된 평당 단가에서 되짚은 어림셈입니다
    · 목동8단지 조합 입찰공고 원문 — 정보몽땅 목록 첫 쪽에서 찾지 못해 📄 를 전문지 두 곳으로 채웠습니다
    · 13단지 공사비와 평당 단가, 여의도 화랑·대구 수성구 30-11 공사비 — 공개되지 않아 「—」로 두었습니다
    · 오금현대 공사비는 매체가 1조 6,642억 원·1.66조 원(부가세 별도)·1.7조 원으로 갈립니다.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숫자를 썼습니다
    · 대우건설이 제안한 설계와 홍보 문구는 조합원이 판단할 몫이라 옮기지 않았습니다
    · 조합원 수를 찾지 못해 세대당 분담금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커뮤니티 숫자는 쓰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일정

    날짜 무엇 비고
    10월 8일 여의도진주 시공자 현장설명회 입찰 마감 11월 30일
    11월 13일 군포 산본9-2구역 입찰 마감 참여확약서 10월 30일까지
    11월 16일 목동4단지 입찰 마감 ★ 목동 첫 경쟁입찰이 될지 갈리는 날
    11월 25일 송파 오금현대 입찰 마감 오후 2시 · 입찰보증금 1,000억
    11월 중순 여의도 화랑 시공자 선정 총회 10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12월 중순 목동8단지 시공자 선정 총회 수의계약으로 가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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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정리

    목동은 지금 공사비가 아니라 들어오는 건설사 수가 정해지는 중입니다. 다음 분기점은 11월 16일이에요.

    다음 편 — 11월 16일 목동4단지 입찰이 마감되면 몇 곳이 들어왔는지 바로 정리하겠습니다. 12월 중순 8단지 총회 결과가 나오면 이 글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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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글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분담금은 얼마나 될까 — 추정비례율 88.91%
    래미안 레비르 성수 총정리 — 성수3지구 2,213가구·최고 72층
    KB 시세 vs 부동산원 시세, 왜 다른가

    자료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2026.9.30~10.1) · 머니투데이방송(2026.9.22) · 아시아경제(2026.9.30) · 뉴데일리(2026.9.22) · 파이낸셜뉴스(2026.9.27) · 하우징타임즈(2026.9.30) · 뉴스핌(2026.9.30) ·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연면적·세대당 공사비·목동 여섯 단지 표·현설 일곱 곳 표는 세 바구니 머니랩이 직접 구성했습니다.
    이 글은 공개된 보도와 공고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숫자는 심의와 총회를 거치며 바뀝니다. 계약이나 의사결정 전에 조합 공고 원문으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 KB 시세 vs 부동산원 시세, 왜 다른가 – 같은 주 서울 25개 자치구를 나란히 놓았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28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남색 바탕에 KB 시세와 부동산원 시세는 왜 다른가라고 적었다. 2026년 9월 14일 기준 같은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KB는 플러스 0.20퍼센트, 한국부동산원은 플러스 0.16퍼센트였고, 서초구는 KB 플러스 0.03퍼센트와 부동산원 마이너스 0.26퍼센트로 부호까지 달랐다.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6년 9월 14일 기준이며 KB 숫자는 주간 시계열 원자료에서 직접 계산했고, 서울 25개 자치구 전체 표는 본문에 있다.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오늘은 KB 시세와 부동산원 시세가 왜 다른지 보겠습니다. 같은 주, 같은 서울인데 숫자가 달라요.

    어떤 기사는 서울 아파트값이 0.16% 올랐다고 하고, 어떤 기사는 0.20%라고 합니다. 둘 다 맞는 숫자입니다. 재는 자가 다릅니다.

    마침 KB 주간 시계열의 조사 기준일과 부동산원 보도자료의 기준일이 2026년 9월 14일로 같았습니다. 그래서 두 기관을 같은 주로 맞춰 서울 25개 자치구까지 내려가 볼 수 있었어요. 기사에는 없는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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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조사 개요

    📄 부동산원 보도자료 목록 — 주간아파트가격동향 (9월 14일 기준)

    🏠 KB부동산 데이터허브 — 주택가격동향조사

    조사 개요에는 표본 호수·조사 방법·지수 산식이 한 줄씩 적혀 있습니다. KB 데이터허브에서는 주간 시계열 엑셀을 직접 받으실 수 있어요 — 오늘 쓴 KB 숫자는 거기서 계산한 것이고, 우리 동네 줄을 직접 찾아보시는 방법도 아래에 적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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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다섯 줄

    ● 9월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 KB +0.20%, 부동산원 +0.16%

    ● 전국은 +0.09%와 +0.08%로 거의 붙어 있습니다 — 차이는 서울에서 생깁니다

    ● 자치구로 내려가면 서초구 +0.03% 대 −0.26%, 송파구 +0.03% 대 −0.12% — 부호가 다릅니다

    ● 부동산원은 전문조사자가, KB는 회원 중개업소가 값을 냅니다

    ● 두 숫자가 같은 방향을 가리킨 곳 — 수원 영통구(+0.68%와 +0.61%)

    전국은 붙어 있고, 서울에서 벌어집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28호 숫자 비교 그림. 2026년 9월 14일 기준 같은 주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KB와 한국부동산원으로 나란히 놓았다. 첫째 표는 전국 플러스 0.09퍼센트 대 플러스 0.08퍼센트, 서울 플러스 0.20퍼센트 대 플러스 0.16퍼센트, 경기 플러스 0.19퍼센트 대 플러스 0.18퍼센트, 인천 플러스 0.03퍼센트 대 플러스 0.02퍼센트다. 둘째 표는 서울 자치구로, 중랑구 플러스 0.43 대 플러스 0.51, 도봉구 플러스 0.37 대 플러스 0.47, 서대문구 플러스 0.21 대 플러스 0.47, 성북구 플러스 0.36 대 플러스 0.43, 동대문구 플러스 0.39 대 플러스 0.36, 송파구 플러스 0.03 대 마이너스 0.12, 서초구 플러스 0.03 대 마이너스 0.26, 강남구 마이너스 0.13 대 마이너스 0.36이며 송파구와 서초구는 부호가 달랐다. 셋째 상자는 조사 방식으로, 한국부동산원은 표본 3만 3,500호를 전국 30개 지사 전문조사자가 직접 조사하고, KB부동산은 표본 6만 2,220호를 회원 중개업소의 온라인 조사로 받으며, 조사 기준일은 두 곳 모두 월요일이다. 넷째 표는 두 곳이 같은 방향을 가리킨 수원 영통구로 KB 플러스 0.68퍼센트, 부동산원 플러스 0.61퍼센트이며 두 곳 모두 전국 1위였다.

    지역 KB 한국부동산원 차이
    전국 +0.09% +0.08% 0.01%p
    서울 +0.20% +0.16% 0.04%p
    경기 +0.19% +0.18% 0.01%p
    인천 +0.03% +0.02% 0.01%p

    KB 숫자는 주간 시계열 원자료에서 직접 계산해 소수 둘째 자리로 반올림했습니다. 부동산원 숫자는 9월 14일 기준 보도자료를 옮긴 기사에서 확인했습니다.

    전국은 0.01%포인트 차이입니다. 경기도 인천도 같아요. 그런데 서울에서 0.04%포인트로 벌어집니다. 작아 보이지만 부동산원 숫자를 기준으로 보면 4분의 1쯤 더 크게 잡힌 셈이에요.

    서울 25개 자치구를 나란히 놓으면

    KB는 25개 구 모두 숫자가 있습니다. 부동산원은 보도자료 첨부 표에 전 구가 들어 있지만, 기사에 옮겨진 곳은 11개 구였어요. 나머지는 「—」로 비워 두었습니다. 짐작해 채우지 않았습니다.

    구 KB 매매 KB 전세 부동산원 매매 부동산원 전세
    강북 +0.56% +0.66% — +0.26%
    중랑 +0.43% +0.38% +0.51% +0.40%
    관악 +0.41% +0.11% +0.37% —
    동대문 +0.39% +0.23% +0.36% +0.34%
    은평 +0.39% +0.17% — +0.27%
    도봉 +0.37% +0.13% +0.47% —
    성북 +0.36% +0.51% +0.43% —
    노원 +0.32% +0.37% — +0.45%
    강서 +0.30% +0.25% +0.31% —
    구로 +0.26% +0.23% — —
    동작 +0.24% +0.21% — —
    금천 +0.23% +0.28% +0.28% +0.27%
    서대문 +0.21% +0.15% +0.47% —
    강동 +0.21% +0.28% — +0.24%
    광진 +0.19% +0.12% — —
    중구 +0.17% +0.10% — —
    영등포 +0.13% +0.30% — +0.29%
    종로 +0.12% +0.08% — —
    마포 +0.11% +0.11% — —
    양천 +0.08% +0.13% — —
    성동 +0.05% +0.14% — —
    용산 +0.03% +0.02% — —
    서초 +0.03% +0.10% −0.26% −0.26%
    송파 +0.03% +0.21% −0.12% —
    강남 −0.13% −0.03% −0.36% −0.17%

    KB 매매·전세는 주간 시계열 원자료를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 부동산원 칸은 국제뉴스·아시아경제 두 기사에 실린 구만 채웠고, 두 곳이 일치하는 숫자를 썼습니다. 빨간 줄은 두 기관의 부호가 다른 곳입니다.

    부호가 갈린 두 곳 — 서초와 송파

    서초구는 KB가 +0.03%, 부동산원이 −0.26%입니다. 한쪽은 올랐다고, 한쪽은 내렸다고 해요. 두 숫자 사이가 0.29%포인트입니다. 송파구도 +0.03%와 −0.12%로 방향이 다릅니다.

    강남구는 둘 다 내렸지만 폭이 −0.13%와 −0.36%로 세 배 가까이 벌어지고, 서대문구는 거꾸로 +0.21%와 +0.47%로 두 배가 넘습니다.

    반대로 강서구는 +0.30%와 +0.31%, 동대문구는 +0.39%와 +0.36%로 거의 포개집니다. 차이가 고르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특정 구에서만 커진다는 뜻이에요.

    잘게 쪼갤수록 벌어집니다. 전국은 수만 호를 평균 내지만, 자치구 하나에 들어가는 표본은 그보다 훨씬 적으니까요. 거래가 적은 주에는 표본 몇 건이 자치구 숫자를 흔듭니다.

    전세에서는 강북구가 0.40%포인트 갈렸습니다

    매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강북구 전세는 KB가 +0.66%, 부동산원이 +0.26%예요. 0.40%포인트 차이입니다. 서초구 전세는 KB +0.10%, 부동산원 −0.26%로 여기서도 부호가 갈립니다.

    반대로 영등포구 전세는 +0.30%와 +0.29%, 금천구는 +0.28%와 +0.27%로 거의 같아요. 같은 주, 같은 기관 두 곳인데 구마다 포개지기도 하고 갈리기도 합니다.

    왜 다른가 — 재는 사람이 다릅니다

    한국부동산원 KB부동산
    주간 아파트 표본 3만 3,500호 6만 2,220호
    값을 내는 사람 전국 30개 지사 전문조사자(정규직원) 회원 중개업소 온라인 조사
    조사 기준일 매주 월요일 매주 월요일
    지수 산식 제본스 지수 (기하평균)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거래가 없을 때 같은 단지·인근 단지의 유사거래 사례와 매물 가격을 참고 제일 비슷한 사례를 일부 보정

    부동산원 쪽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조사 개요에서 확인했습니다. KB 표본 6만 2,220호와 조사 방식은 데일리안이 두 기관 방식을 정리한 기사(2026년 3월 31일)에서 확인한 것이라 밝혀 둡니다.

    부동산원은 아파트 3만 3,500호를 표본으로 두고, 전국 30개 지사의 전문조사자가 값을 냅니다. 소속 직원이 직접 매기는 구조예요.

    KB는 표본이 6만 2,220호로 더 많습니다. 대신 값은 회원 중개업소가 온라인으로 입력해요. 현장 체감이 빨리 들어오는 쪽이고, 그만큼 호가가 먼저 반영될 수 있습니다.

    묶는 방식도 다릅니다. 부동산원은 조사 개요에 제본스 지수, 곧 기하평균으로 묶는다고 적어 두었어요. 한 단지가 크게 뛰어도 평균을 밀어 올리는 힘이 산술평균보다 약합니다. 부동산원 숫자가 대체로 덜 움직이는 이유 하나가 여기 있습니다.

    조사 기준일은 두 곳 모두 월요일로 같습니다. 그러니 날짜가 아니라 누가, 어떤 표본으로, 어떻게 묶느냐가 만든 차이예요.

    KB에만 있는 숫자 — 매수우위지수

    KB 시계열에는 중개업소 설문으로 만든 지수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넘으면 사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 아래면 팔려는 쪽이 많다는 뜻이에요.

    조사 기준일 전국 서울 강북 14개구 강남 11개구 경기
    8월 17일 48.1 80.2 89.4 71.9 60.1
    8월 24일 46.4 78.9 87.3 71.5 58.9
    8월 31일 45.8 78.0 87.7 69.3 58.5
    9월 7일 46.9 75.9 86.2 66.6 60.6
    9월 14일 47.3 77.0 86.7 68.4 61.5

    KB 주간 시계열 「5.매수우위」 시트에서 직접 뽑았습니다. 0에서 200 사이이고 100이 기준선입니다.

    서울은 다섯 주 내내 100 아래입니다. 값은 오르는데 사려는 쪽이 우세하지는 않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강북 14개구가 86.7, 강남 11개구가 68.4로 벌어져 있습니다. 위 표에서 강북권이 오르고 강남권이 내린 것과 방향이 같아요.

    올해 들어 얼마나 올랐나

    구분 전년말 대비
    성북 +16.50%
    강서 +15.87%
    동대문 +15.86%
    관악 +13.45%
    강북 +13.09%
    서울 평균 +9.83%
    도봉 +7.63%
    송파 +6.97%
    용산 +5.14%
    서초 +3.39%
    강남 +0.59%
    전국 +3.23%
    경기 +5.70%
    인천 +0.28%

    KB 매매가격지수를 2025년 12월 29일 조사분과 견줘 직접 계산했습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위 다섯 곳과 아래 다섯 곳만 뽑았습니다.

    주간 숫자로는 0.1%포인트를 다투지만, 올해 전체로 보면 성북 +16.50%와 강남 +0.59%가 같은 서울입니다. 주간 숫자 하나로 「서울이 오른다」고 묶으면 놓치는 것이 이것이에요.

    그래서 어디를 보라

    이번 주에 두 기관이 나란히 가리킨 자리는 수원 영통구였습니다. KB +0.68%, 부동산원 +0.61%. 부동산원 기준 전국 182개 시·군·구 가운데 1위였어요.

    제가 쓴 잣대는 하나입니다 — 방향이 같고 폭도 비슷한 곳. 두 기관이 서로 다른 표본과 다른 조사 방식으로 같은 답을 냈다면, 표본 몇 건이 흔든 숫자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뺀 곳과 이유도 적습니다. 서초·송파는 부호가 갈려 뺐습니다 — 어느 쪽도 아직 확인된 것이 아니니까요. 서대문구는 두 숫자가 두 배 넘게 벌어져 뺐고, 강북구는 매매가 제일 크게 올랐지만 전세 쪽에서 0.40%포인트가 갈려 한 주 더 보기로 했습니다.

    추천이 아니라 표시해 둔 관찰 대상입니다. 사라는 말이 아니라, 다음 주에 다시 볼 자리를 적어 둔 것이에요.

    세 바구니 머니랩 28호 그림 3. 「그래서 나는? — 두 숫자를 이렇게 봅니다」 소제목과 세 바구니 머니랩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이며, 오른쪽 귀 뒤에 연필이 꽂혀 있다.

    ✔ 기사 하나의 숫자로 끝내지 않고 두 기관을 같은 주로 맞춰 봅니다

    ✔ 전국보다 자치구에서 차이가 커진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 부호가 갈린 구는 한 주 더 기다려 봅니다

    ✔ 두 숫자가 같은 방향인 곳을 표시해 둡니다

    우리 동네로 혼자 해 보는 네 단계

    ① KB 데이터허브에서 주간 시계열 엑셀을 내려받습니다. 「1.매매증감」 시트에 구 이름이 가로로 늘어서 있어요.

    ② 맨 아랫줄이 맨 마지막 조사 기준일입니다. 그 줄에서 우리 동네 칸을 찾습니다.

    ③ 부동산원 보도자료 목록에서 같은 날짜 기준의 주간동향을 열어 같은 구 숫자를 봅니다. 첨부 표에 시군구가 한 줄씩 있습니다.

    ④ 두 숫자의 부호와 폭을 견줍니다. 같으면 그대로 읽고, 갈리면 한 주 더 기다립니다.

    ⚠ 엑셀에서 서울 중구와 서울 강서구를 찾으실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부산·대구·인천·대전·울산에도 같은 이름의 구가 있어서 같은 이름 칸이 여러 개예요. 저도 처음 뽑을 때 울산 중구와 부산 강서구를 집을 뻔했습니다.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 KB의 공식 통계정보보고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데이터허브는 자바스크립트로만 열리고, 이용가이드 PDF에는 조사 개요가 없었어요. 그래서 표본 숫자를 기사 출처로 밝히고 썼습니다.

    · KB의 자치구별 표본 호수는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차이가 큰 구가 표본이 적어서인지까지는 말하지 못했습니다.

    · 부동산원 자치구 숫자는 기사에 실린 11곳까지입니다. 보도자료 첨부 표에는 전 구가 있지만, 개별 글 주소를 얻지 못해 목록 페이지를 걸었습니다.

    · 두 기관의 상관 정도를 수치로 재지 않았습니다. 겹치는 구가 11곳이라 숫자로 말하기에는 적습니다.

    · 어느 쪽이 맞는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둘 다 통계청 승인 통계이고, 쓰임이 다릅니다.

    한 줄 정리

    저라면 어느 쪽이 맞느냐를 따지기보다, 갈린 구를 표시해 두고 다음 주에 다시 봅니다. 두 주가 지나도 갈린 채라면 값보다 거래가 얇다는 신호로 읽어요.

    숫자를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주로 맞춰 나란히 놓는 순서만 익혀 두시면 다음 주에는 혼자서도 읽으실 수 있어요.

    추석 연휴가 끼어 부동산원 발표가 밀렸습니다. 다음 회차가 나오면 같은 방법으로 KB 숫자와 나란히 놓아 이 글을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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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글

    · 전세가율이란 — 계산법과 전국·서울 실제 숫자

    · 서울 자치구 전세가율 순위 — 노원·금천·도봉

    ·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분담금은 얼마나 될까

    📄 자료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조사 개요 · 주간아파트가격동향(2026. 9. 14 기준) · KB부동산 주간 시계열 원자료(조사 기준일 2026. 9. 14) · 국제뉴스(2026. 9. 17) · 아시아경제(2026. 9. 17) · 데일리안(2026. 3. 31)

    KB 숫자는 주간 시계열 원자료를 세 바구니 머니랩이 직접 계산한 것이고, 부동산원 숫자는 보도자료를 옮긴 기사에서 확인했습니다. 두 기관의 조사 방식 설명은 각 기관 공개 자료와 매체 보도를 옮긴 것입니다. 이 글은 정보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사실과 다른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 청년 전세대출 39세 확대, 10월 달라지는 것 총정리 – 보금자리론은 19일부터, 시행일이 날짜마다 다릅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17호)

    오늘의 한 바구니 17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 2026년 10월 1일, 청년 전세대출이 만 39세까지 열립니다. 보금자리론 결혼 페널티는 10월 19일부터, KTX는 오늘부터 두 달 전 예매. 세 바구니 머니랩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오늘은 10월부터 달라지는 돈 제도를 담았습니다. 오늘 1일부터 청년 전세자금보증이 만 39세까지 열리고, KTX를 두 달 전에 살 수 있게 됐어요.

    그런데 정리 기사들을 나란히 놓고 보니 한 가지가 걸렸습니다. 제목은 하나같이 「10월부터」인데, 실제 시행일은 1일·8일·19일·29일로 흩어져 있었어요. 특히 신혼부부 보금자리론은 10월 19일이라, 모르고 오늘 신청하면 옛 기준으로 심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날짜로 먼저 나눠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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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주택금융공사 – 특례전세자금보증 안내

    🏠 금융위원회 – 보도자료 목록

    나이와 소득 기준은 기사에 나와 있지만, 보증 대상 주택의 조건과 신청 서류·취급 은행은 주택금융공사 안내에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저희 작업 환경에서는 그 페이지가 열리기는 하는데 본문 글자가 읽히지 않아, 아래 요건 숫자는 모두 언론 보도로 적었습니다. 금융위원회 쪽은 어제 아침에 막혀 있다가 오늘 다시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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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바구니 · 세금·금융 — 「10월부터」는 1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청년 특례전세자금보증이 오늘 10월 1일(목)부터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넓어집니다.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에요

    ✔ 신혼부부는 부부합산이 아니라 한 사람 소득으로 봅니다

    ✔ 신혼부부 보금자리론의 「결혼 페널티」는 10월 19일(월)부터 없어집니다. 부부합산이 기준을 넘어도 한 사람이 연 7,000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오늘 넣으면 아직 옛 기준입니다

    ✔ KTX 승차권은 오늘부터 출발 두 달 전에 살 수 있고, 같은 날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이 9% 오릅니다

    ✔ 고속도로에서 출구를 잘못 나가도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되돌아오면 기본요금 900원이 면제됩니다(오늘 시행, 연 3회)

    ✔ 날짜가 다른 것도 있습니다 — 임금체불 처벌 강화는 10월 8일, 양육비 선지급제 소득기준 폐지는 10월 29일이에요

    먼저 날짜로 나눠 보겠습니다

    시행일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누구에게
    10월 1일(목) 청년 특례전세자금보증 만 34세 이하 → 만 39세 이하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10월 1일(목) KTX·철도 승차권 출발 1개월 전 → 2개월 전 예매 모두
    10월 1일(목)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 9% 인상 모두
    10월 1일(목) 고속도로 착오 진출 15분 내 같은 요금소 재진입 시 기본요금 900원 면제 (연 3회) 하이패스 등 전자지불 차량 · 재정고속도로만
    10월 8일(목) 임금체불 처벌 3년 이하 징역·3,000만 원 이하 벌금 → 5년 이하·5,000만 원 이하 사업주
    10월 19일(월)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부부합산이 넘어도 한 사람이 7,000만 원 이하면 신청 가능 신혼부부
    10월 29일(목) 양육비 선지급제 중위소득 150% 이하 요건 폐지 (자녀 1명당 월 20만 원) 한부모 가구

    정리 기사들이 「10월부터」로 묶어 둔 항목을 시행일별로 다시 나눈 표입니다. 노랑으로 표시한 두 줄이 오늘 글의 핵심이에요 — 하나는 오늘 열리고, 하나는 열여드레 뒤에 열립니다. 임금체불 시행일(10월 8일)은 전국인력신문·스마트경제 두 곳에서 확인했고, 처벌 수위 상향 자체는 머니투데이·파이낸셜뉴스도 함께 전했습니다. 고속도로 감면은 이투데이·세계일보·한국경제 등 여러 곳이 같게 전했고, 민자고속도로는 빠집니다.

    ① 청년 전세자금보증 — 어제와 오늘이 이렇게 다릅니다

    항목 9월 30일까지 10월 1일부터
    나이 만 34세 이하 만 39세 이하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7,000만 원 이하 (그대로)
    신혼부부 소득 산정 부부합산 부부 중 한 사람 기준
    보증비율 100% 100% (유지)
    대출한도 임차보증금의 90% 이내
    보증한도 일반 최대 2억 원 · 신혼부부·유자녀 가구 최대 3억 원

    ★ 보증한도 2억 원·3억 원은 뉴스프라임 한 곳에서만 확인된 숫자라 네이버판에서는 빼고, 여기에는 출처를 밝혀 적습니다. 실제 한도는 임차보증금과 본인 상환능력에 따라 달라지니 주택금융공사나 취급 은행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달라진 것은 나이 한 줄이지만, 만 35세에서 39세 사이 무주택자에게는 어제까지 닫혀 있던 문이 오늘 열린 것입니다.

    ②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 「결혼 페널티」가 무엇이었나

    이름이 좀 묘합니다. 「결혼 페널티」는 혼자일 때는 통과하던 소득 기준이, 결혼해서 소득을 합치니 넘어가 버리는 일을 가리킵니다. 각자 연 5,000만 원을 벌던 두 사람이 결혼하면 합산 1억 원이 되어, 부부합산 8,500만 원 기준에 걸려 떨어졌던 것이지요.

    자녀 수 10월 18일까지 (부부합산) 10월 19일부터
    자녀 없음 8,500만 원 이하 부부합산이 왼쪽 기준을 넘어도
    부부 중 한 사람의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자녀 9,000만 원 이하
    2자녀 이상 1억 원 이하

    함께 발표된 내용으로 보금자리론 금리는 3개월 연속 동결됐습니다. 시행일 10월 19일은 이투데이·미디어펜·위키트리·CBC뉴스 네 곳이 모두 같게 전했습니다.

    ③ 그래서 오늘 신청하면 손해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 제일 말씀드리고 싶은 대목입니다. 부부합산 소득 때문에 보금자리론에서 떨어졌던 신혼부부라면, 오늘 신청하는 것이 오히려 불리합니다. 10월 18일까지 들어간 건은 옛 기준으로 심사되기 때문이에요.

    다만 기다리는 것이 늘 정답은 아닙니다. 한 사람 소득으로 신청하면 그 사람의 소득과 빚으로 심사를 받습니다. 부부합산으로 계산할 때보다 빌릴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어요. 두 쪽을 다 계산해 보고 고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소제목과 세 바구니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 오른쪽 귀 뒤에 연필.

    「10월부터」라고 하면 보통 1일이겠거니 합니다. 저도 그렇게 읽었어요.

    그런데 하나씩 날짜를 맞춰 보니 1일, 8일, 19일, 29일로 흩어져 있었습니다. 같은 기사 안에 나란히 적혀 있어도 시행일은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확인한 것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제 나이가 만 39세 안쪽인지 봤습니다. 어제까지는 34세까지였으니, 35세에서 39세 사이라면 오늘 새로 열린 자리예요. 전세 재계약이나 새 계약을 앞두고 계시다면 오늘 이후로 날짜를 맞춰 보실 만합니다.

    둘째, 신혼부부라면 19일까지 기다릴지 따져 봤습니다. 위에 적은 대로, 합산 소득 때문에 떨어졌던 분은 열여드레를 기다리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셋째, 기차표를 두 달 앞으로 당겨 볼지 생각했습니다. 오늘부터 12월 초 출발 표가 열립니다. 연말 표를 생각하고 계셨다면 오늘이 첫날이에요.

    넷째, 10월 날짜를 달력에 나눠 적었습니다. 1일·8일·19일·29일 네 개면 충분합니다.

    오늘 확인한 것 네 가지 메모: 제 나이가 만 39세 안쪽인지, 신혼부부라면 19일까지 기다릴지, 기차표를 두 달 앞으로 당겨 볼지, 10월 날짜를 달력에 나눠 적기. 네 항목 모두 빨간 체크 표시.

    10월 달력에 적어 두실 것

    날짜 무슨 날
    10월 1일(목) 청년 전세보증 39세 · KTX 두 달 전 예매 · 버스 운임 9% · 고속도로 착오 진출 감면 (국군의 날은 공휴일이 아니라 평일입니다)
    10월 2일(금)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벨라르테, 더샵 분당하이스트 당첨자 발표 세 건 · 밤에 미국 9월 고용보고서
    10월 3일(토)~5일(월) 개천절 연휴 (10월 5일 대체공휴일)
    10월 6일(화) 서울 충정로역 자이르네 ·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접수
    10월 7일(수) 국민참여성장펀드 서민전용분 마감 ·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 시작
    10월 8일(목) 임금체불 처벌 강화 시행
    10월 9일(금) 한글날
    10월 15일(목) 국민참여성장펀드 모집 마감
    10월 19일(월)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요건 완화 시행
    10월 22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10월 26일(월) 부가가치세 2기 예정신고·납부 (법정기한 25일이 일요일이라 다음 영업일 — 아래 단서를 봐 주세요)
    10월 27~28일 미국 FOMC
    10월 29일(목) 양육비 선지급제 소득기준 폐지

    부가가치세 2기 예정신고 기한은 국세청 세무일정 페이지가 저희 작업 환경에서 본문이 읽히지 않아 1차 자료로 굳히지 못했습니다. 법정기한 10월 25일이 2026년에는 일요일이라 다음 영업일인 26일(월)로 밀리는 것이 통상이고, 그 달력 계산까지는 확인했습니다. 홈택스에서 한 번 더 보시길 권합니다.

    다음 발표 때 혼자 해 보시려면

    「○월부터 달라지는 것」 기사는 분기마다 나옵니다. 숫자를 외우실 필요는 없고, 순서만 익혀 두시면 됩니다.

    하나. 항목마다 시행일을 따로 찾습니다. 기사 제목의 「10월부터」는 묶음말이지 날짜가 아닙니다.

    둘. 그 사이에 신청하면 어느 기준인지 봅니다. 대부분 「시행일 이후 신규 신청분」이라, 하루 차이로 기준이 갈립니다.

    셋. 내게 유리한 쪽을 두 가지 셈으로 다 계산합니다. 새 기준이 늘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부터인가 → 아니면 며칠부터인가 → 그 사이에 신청하면 어느 기준인가. 이 세 줄이면 다음 발표 때도 혼자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 본 뉴스 두 줄

    · 주식 — 미국 8월 PCE 물가가 전년 대비 3.4%로 시장 예상(3.6~3.7%)을 밑돌았고, 근원도 3.0%로 예상(3.2%)을 밑돌았습니다. 그런데도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5.3%를 넘어(2002년 5월 이후 최고) 다우가 0.86% 내렸어요. 물가 하나로 금리를 예측하면 틀린다는 것을 보여 준 날입니다. (아주경제·서울경제·아시아경제 10.1)

    · 부동산 —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이 4만 5,691가구로 지난해 10월의 2.7배입니다. 그 가운데 서울은 1,869가구로, 수도권 물량은 경기 남부와 3기 신도시에 몰려 있습니다. (이투데이·헤럴드경제·한국경제 9.30)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 여권 묶음 우편배송은 10월 시행으로 전한 기사가 있었지만, 외교부 보도자료에는 7월 1일 시범 시행으로 적혀 있어 날짜가 엇갈립니다. 적지 않았습니다.

    · 재혼가정 주민등록등본 표기 변경, 통신 「최적요금제 고지제도」는 시행일이 한 곳에서만 확인되거나 「10월」로만 나와 달력에 넣지 않았습니다.

    · 청년 전세보증 한도 2억·3억 원은 출처가 한 곳입니다. 위 표에 그렇게 밝혀 두었습니다.

    · 부동산원 9월 4주 주간 아파트값은 이 글을 쓰는 오늘 아침까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게시 패턴대로면 오늘 오후인데, 서울이 한 번 더 오르면 86주입니다. 다만 지난해 추석 때 한 주 통계가 공표되지 않은 공백이 있어, 공표 횟수로 세면 85회·실제 기간으로 세면 86주로 매체마다 갈립니다. 발표되면 그 대목을 함께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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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줄

    🧺 세금·금융 – 「10월부터」는 1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1일·8일·19일·29일로 갈려 있어요.

    📌 지난 글 · 전세가율이란? 계산법과 전국·서울 25개 구 실제 숫자

    📌 지난 글 · 서울 자치구 전세가율 순위 – 노원·금천·도봉이 높았습니다

    📌 지난 글 ·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 소득공제 구간과 서민전용분 3,000억 원

    ※ 이 코너는 그날 꼭 알아 둘 돈 뉴스 하나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특정 상품 가입이나 종목 매수를 권해 드리지 않으며,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려요. 숫자는 언론 두 곳 이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적었고, 출처가 한 곳인 항목은 본문에 그렇게 밝혔습니다. 실제 요건과 한도는 취급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내일 2일에는 과천 두 곳과 더샵 분당하이스트 당첨자 발표가 겹치고, 밤에는 미국 9월 고용보고서가 나옵니다. 오늘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부동산원 9월 4주 시세도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한 주의 뉴스는 토요일 ‘이번 주 세 바구니’에서 바구니 세 개로 다시 정리합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오늘의 한 바구니 17호

  • 서울 자치구 전세가율 순위 – 노원·금천·도봉이 높고, 이번 주 내린 세 곳은 하위였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30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남색 바탕에 「이번 주 눈여겨볼 지역 ②」 전세가율이 높은 세 곳으로 노원, 금천, 도봉을 적었다. 전세가율 중위값은 노원 51.4퍼센트에 거래 마이너스 5.7퍼센트, 금천 62.9퍼센트에 거래 마이너스 6.4퍼센트, 도봉 58.4퍼센트에 거래 마이너스 10.0퍼센트다. 서울 21개 자치구를 직접 계산했으며 고른 잣대는 셋으로 전세가율이 서울 중위 46.9퍼센트보다 높은가, 거래가 서울 평균 마이너스 22.4퍼센트보다 덜 줄었나, 같은 아파트가 실제로 올랐나이다. 자료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2026년 6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와 한국부동산원 주간동향 9월 21일 기준이다.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월요일 「이번 주 눈여겨볼 지역」 두 번째입니다. 오늘은 서울 자치구 전세가율을 놓고 이번 주에 표시해 둘 곳을 골랐습니다. 노원 · 금천 · 도봉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85주째 올랐습니다. 그런데 강남·서초·송파는 내렸어요. 같은 서울인데 방향이 갈렸습니다. 기사들은 「강북권이 주도」라는 말로 넘어갔는데, 그 말로는 어디를 봐야 하는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 매매 106,569건과 전월세 128,888건을 직접 돌려 서울 21개 자치구의 전세가율을 계산하고, 한국부동산원 주간 변동률과 한 표에 놓았습니다. 그러자 이번 주에 내린 세 곳이 어디에 있는지가 눈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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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9월 21일 기준) — 보도자료 목록 첫 줄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보도자료 첨부 표에는 시군구별 숫자가 한 줄씩 들어 있습니다.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는 같은 단지의 매매와 전월세를 나란히 보실 수 있어요 — 오늘 쓴 전세가율은 거기서 계산한 것이고, 아래에 계산식을 그대로 적어 두었으니 관심 있는 단지로 직접 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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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다섯 줄

    ● 표시해 둔 곳 — 노원 · 금천 · 도봉

    ● 셋 다 전세가율이 서울 중위 46.9%보다 높고, 거래가 서울 평균 -22.4%보다 덜 줄었습니다

    ● 이번 주 내린 강남 33.4% · 서초 35.0% · 송파 36.8% 는 전세가율 하위 세 곳이었습니다

    ● 전세가율 상위 7곳 평균 +0.31% 대 하위 7곳 -0.07% — 그런데 거래 감소폭은 두 쪽이 거의 같았습니다

    ● 빼 둔 곳 — 중랑(거래 -45.9%) · 강북(재거래 +0.94%) · 관악 · 성북 · 구로

    서울 21개 자치구, 전세가율 순서로 놓으면

    구 전세가율 이번 주 매매 이번 주 전세 거래 증감 같은 아파트 재거래
    금천 62.9% +0.26% +0.33% -6.4% +1.74% (54쌍)
    도봉 58.4% +0.35% — -10.0% +2.52% (130쌍)
    중랑 57.8% +0.36% — -45.9% +4.00% (103쌍)
    강북 57.4% +0.33% +0.42% -15.0% +0.94% (58쌍)
    은평 52.3% +0.22% — -16.7% +1.90% (126쌍)
    관악 51.8% +0.30% — -36.8% +1.52% (82쌍)
    노원 51.4% +0.37% +0.47% -5.7% +4.00% (330쌍)
    구로 51.2% +0.19% — -31.9% +0.97% (159쌍)
    성북 51.2% +0.39% +0.42% -27.0% +1.46% (143쌍)
    서대문 49.6% +0.44% +0.30% -20.0% +0.59% (97쌍)
    동대문 47.4% +0.39% +0.28% -25.3% +0.96% (98쌍)
    서울 중위 46.9% +0.13% +0.19% -22.4% +1.60% (2,284쌍)
    강서 46.3% +0.33% — -8.2% +2.19% (149쌍)
    영등포 43.0% +0.16% +0.31% -38.7% 0.00% (109쌍)
    양천 42.5% +0.10% — -32.1% +1.96% (86쌍)
    동작 41.8% +0.11% — +17.7% +1.65% (76쌍)
    성동 41.0% +0.12% — -28.9% +0.63% (42쌍)
    마포 40.2% +0.06% — -29.6% +1.29% (67쌍)
    강동 39.5% +0.15% +0.33% -25.5% +1.57% (97쌍)
    송파 36.8% -0.14% — -22.9% +1.36% (107쌍)
    서초 35.0% -0.37% -0.19% -22.8% -2.06% (32쌍)
    강남 33.4% -0.42% -0.15% -34.3% -0.34% (51쌍)

    전세가율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 세 바구니 머니랩이 직접 계산했고, 매매·전세 주간 변동률은 한국부동산원 9월 3주(9월 21일 기준) 자료입니다. 전세 변동률은 보도된 상위 열 곳까지라 나머지는 「—」로 두었습니다. 전세가율 표본이 15개 조합에 못 미친 종로·광진·중구·용산은 표에서 뺐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읽어 보시면 표의 위쪽은 모두 플러스이고, 마이너스는 아래 세 줄에 몰려 있습니다. 순위끼리 견주는 상관계수(스피어만)로 재면 0.72가 나옵니다 — 1에 가까울수록 두 줄의 순서가 닮았다는 뜻이에요.

    전세가율은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했나

    전세가율은 전세 보증금 ÷ 매매가입니다. 60%라면 10억짜리 집에 전세 6억이 들어가 있다는 뜻이에요.

    평균끼리 나누면 숫자가 어긋납니다. 큰 평수와 작은 평수가 섞이니까요. 그래서 같은 단지·같은 전용면적으로 묶어 매매 중위값과 전세 보증금 중위값을 각각 구한 뒤 나눴습니다. 양쪽 모두 2건 이상인 조합만 썼고, 서울에서 그런 조합이 1,087개 나왔습니다. 그 중위값이 46.9%입니다.

    전세 보증금의 오른 정도가 아니라 수준을 본 이유가 있습니다. 전세는 갱신계약(5% 상한)과 신규계약, 반전세가 한 통에 섞여 있어 상승률이 크게 흔들립니다. 실제로 돌려 보니 자치구 여섯 곳의 중위 상승률이 0.00%로 나왔어요. 수준으로 보면 그 흔들림이 사라집니다.

    전세가율이 낮은 쪽이 먼저 내렸습니다

    묶음 전세가율 평균 이번 주 매매 평균 거래 증감 평균
    전세가율 상위 7곳 56.0% +0.31% -19.5%
    전세가율 하위 7곳 38.3% -0.07% -20.9%

    전세가율 상위 7곳 = 금천·도봉·중랑·강북·은평·관악·노원 / 하위 7곳 = 동작·성동·마포·강동·송파·서초·강남. 표본 15개 조합 이상인 21개 자치구를 전세가율 순으로 세워 위아래 일곱 곳씩 묶었습니다.

    값의 방향은 +0.31%와 -0.07%로 갈렸습니다. 그런데 거래 감소폭은 -19.5%와 -20.9%로 거의 같습니다. 이 대목이 중요해요. 두 동네 모두 거래는 비슷하게 줄었는데, 값은 한쪽만 버텼습니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값의 절반 넘는 몫을 실제로 들어와 사는 사람이 받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낮으면 나머지는 기대감이고요. 거래가 비슷하게 줄어든 국면에서 기대감이 받치던 쪽이 먼저 흔들렸다고 읽을 수 있습니다.

    ⚠ 다만 전세가율이 낮으면 값이 내린다는 법칙은 아닙니다. 이것은 한 주 숫자이고, 강남·서초의 하락에는 전세가율 말고도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높은 값 자체가 함께 작용합니다. 여기서 확인한 것은 이번 주 숫자가 그렇게 늘어섰다는 것까지입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30호 비교 그림. 제목은 전세가율이 갈라놓은 서울이다. 표는 자치구별로 전세가율 중위값, 주간 매매, 주간 전세, 거래 증감, 같은 아파트 재거래 상승률과 쌍 수를 담았다. 금천 62.9퍼센트 매매 플러스 0.26 전세 플러스 0.33 거래 마이너스 6.4 재거래 플러스 1.74퍼센트 54쌍, 도봉 58.4퍼센트 매매 플러스 0.35 거래 마이너스 10.0 재거래 플러스 2.52퍼센트 130쌍, 중랑 57.8퍼센트 매매 플러스 0.36 거래 마이너스 45.9 재거래 플러스 4.00퍼센트 103쌍, 강북 57.4퍼센트 매매 플러스 0.33 전세 플러스 0.42 거래 마이너스 15.0 재거래 플러스 0.94퍼센트 58쌍, 노원 51.4퍼센트 매매 플러스 0.37 전세 플러스 0.47 거래 마이너스 5.7 재거래 플러스 4.00퍼센트 330쌍, 서울 46.9퍼센트 매매 플러스 0.13 전세 플러스 0.19 거래 마이너스 22.4 재거래 플러스 1.60퍼센트 2,284쌍, 송파 36.8퍼센트 매매 마이너스 0.14 거래 마이너스 22.9 재거래 플러스 1.36퍼센트 107쌍, 서초 35.0퍼센트 매매 마이너스 0.37 전세 마이너스 0.19 거래 마이너스 22.8 재거래 마이너스 2.06퍼센트 32쌍, 강남 33.4퍼센트 매매 마이너스 0.42 전세 마이너스 0.15 거래 마이너스 34.3 재거래 마이너스 0.34퍼센트 51쌍이다. 이번 주 표시해 둔 세 곳은 노원, 금천, 도봉이며 표시해 둔 곳은 공개된 통계로 고른 관찰 대상이지 추천이 아니다. 빼 둔 곳은 중랑, 강북, 성북과 관악, 강남과 서초와 송파이고 그 이유를 한 줄씩 적었다. 조심할 것으로 서울 상승폭이 4주째 줄고 있다는 것, 표본이 작은 구는 숫자가 흔들린다는 것, 실거래 신고 기한이 30일이라 9월 숫자는 아직 채워지는 중이라는 것을 적었다.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2026년 9월 21일 기준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며 매매 106,569건과 전월세 128,888건에서 직접 계산했다.

    표시해 둔 세 곳

    곳 전세가율 거래 증감 같은 면적 재거래 같은 층까지 맞추면
    ① 노원 51.4% -5.7% +4.00% (330쌍) +2.65% (139쌍)
    ② 금천 62.9% -6.4% +1.74% (54쌍) +1.22% (27쌍)
    ③ 도봉 58.4% -10.0% +2.52% (130쌍) +1.75% (69쌍)
    서울 46.9% -22.4% +1.60% (2,284쌍) +1.41% (725쌍)

    재거래 = 같은 단지·같은 전용면적이 두 번 이상 거래된 쌍의 첫 거래 대비 마지막 거래, 중위값. 거래 증감 = 2026년 6월 21일~7월 20일 대비 7월 21일~8월 19일. 실거래 신고 기한이 30일이라 그 뒤 구간은 아직 채워지는 중이어서 뺐습니다.

    노원이 세 잣대에서 고르게 좋았습니다. 재거래 +4.00%로 서울 공동 1위인데 거래는 -5.7%밖에 줄지 않았어요. 전세도 +0.47%로 서울 1위였습니다.

    금천은 전세가율 62.9%로 서울에서 제일 높습니다. 거래도 -6.4%에 그쳤고요. ⚠ 다만 같은 층까지 맞추면 +1.22%로 서울 중위(+1.41%)보다 낮습니다. 표본도 27쌍으로 적어요. 금천을 고른 이유는 상승률이 아니라 전세가율과 거래량이라고 분명히 적어 둡니다.

    도봉은 세 잣대가 모두 중간 이상입니다. 전세가율 58.4%, 거래 -10.0%, 재거래 +2.52%(130쌍)로 표본도 넉넉해요.

    실제 거래는 이렇게 찍혔습니다

    단지 전용면적 먼저 나중 계약 시기
    노원 상계동 은빛2단지 59.95㎡ 5억 350만 6억 2,500만 6월 → 8월
    금천 독산동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84.81㎡ 12억 3,500만 13억 4,500만 7월 → 8월
    도봉 창동 북한산아이파크5차 84.45㎡ 9억 3,000만 10억 3,000만 6월 → 8월

    같은 단지·같은 전용면적·같은 층끼리 맞춘 거래입니다. ⚠ 차액이 큰 거래를 고른 것이라 구 전체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 같은 층 기준 중위값은 노원 +2.65%, 금천 +1.22%, 도봉 +1.75%입니다. 동·호수는 적지 않습니다.

    숫자 하나를 보고 「여기는 얼마짜리」라고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이 몇 달 사이에 다시 팔렸을 때 얼마가 달라졌나를 보는 것이 훨씬 정확해요. 값이 다른 단지끼리 견주면 단지 차이인지 시장 변화인지 갈리지 않습니다.

    왜 이 동네의 전세가 오르나

    구 전세 매물 1년 전 대비 올해 전세 상승률
    동대문 -69.4% —
    중랑 -67.8% —
    구로 -61.6% —
    금천 -58.9% —
    노원 -51.5% 12.25%
    도봉 -50.5% —
    성북 — 12.84%
    서울 -13.3% 7.79%

    아시아경제가 2026년 9월 22일 집계한 숫자입니다(서울 전체 2만 3,390건 → 2만 298건). 단일 출처라 매체를 밝혀 적습니다. 올해 전세 상승률은 성북·노원이 2012년 이후 제일 높은 수준이라고 같은 기사가 전했습니다.

    전세 물건이 줄면 전셋값이 오르고, 전셋값이 오르면 버티는 비용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차라리 사자」가 생겨요. 노원·도봉·금천의 매매가 이번 주에 함께 오른 배경에는 이 흐름이 있습니다.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서울 평균이 53.0%인데 금천은 66.3%, 중랑 74.4%, 구로 75.3%입니다(같은 실거래 자료로 직접 계산). 전세가 귀해진 동네일수록 월세로 밀려난 계약이 많습니다.

    빼 둔 곳과 그 이유

    구 전세가율 왜 뺐나
    중랑 57.8% 거래가 -45.9%로 반토막입니다. 재거래는 +4.00%로 노원과 같습니다
    강북 57.4% 같은 아파트 재거래가 +0.94%로 서울 중위(+1.60%)에 못 미칩니다
    관악 51.8% 거래가 -36.8%로 서울 평균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성북 51.2% 거래가 -27.0%입니다. 전세는 +0.42%로 좋았습니다
    구로 51.2% 거래 -31.9%에 재거래 +0.97%로 두 잣대가 함께 약합니다
    강남·서초·송파 33~37% 이번 주 서울에서 내린 곳이 이 셋입니다

    고른 곳만 적으면 누구나 쓰는 글이 됩니다. 무엇을 왜 뺐는지가 잣대가 진짜라는 증거입니다.

    중랑은 특히 아깝습니다. 전세가율 57.8%에 재거래 +4.00%로 노원과 같은 값인데, 거래가 반토막이에요. 값은 오르는데 사는 사람이 줄었다면 호가로 오른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잣대 ②에 걸려 뺐습니다.

    지난주에 표시해 둔 곳은 어떻게 됐나

    이 시리즈는 예고 → 결과 → 다음 예고로 이어집니다. 지난주에 적어 둔 것을 한 주 뒤에 받겠습니다.

    · 노원 — 매매 +0.37%, 전세 +0.47%(서울 1위). 이어졌습니다

    · 도봉 — 매매 +0.35%. 이어졌습니다

    · 동작 — 매매 +0.11%. 거의 멈췄습니다

    · 중랑(빼 두었던 곳) — 매매 +0.36%.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동작은 지난주에 「거래가 두 달 이어지는지 보겠다」고 적었던 곳입니다. 값의 오름은 이번 주에 거의 멈췄어요. 그리고 거래가 반토막이라 빼 두었던 중랑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제 잣대가 놓친 대목이라고 적어 둡니다 — 거래량을 중시하는 잣대는 호가가 먼저 오르는 국면에서 한 박자 늦습니다.

    그래도 조심하실 것

    · 서울 상승폭은 0.20 → 0.16 → 0.13%로 4주째 줄고 있습니다

    · 표본이 작은 구는 숫자가 크게 흔들립니다 — 금천은 재거래 54쌍, 전세가율 조합 20개입니다

    · 실거래 신고 기한이 30일이라 9월 숫자는 아직 채워지는 중입니다

    ·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값이 오를 이유가 아니라 덜 흔들릴 이유에 가깝습니다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헤럴드경제 2026년 9월 24일 기사에서 「추석 이후에도 서울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기보다는 상승폭이 점차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30호 그림 3. 「그래서 나는? — 확인해 둘 것 네 가지」 소제목과 세 바구니 머니랩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이며, 오른쪽 귀 뒤에 연필이 꽂혀 있다.

    ✔ 관심 지역의 전세가율을 먼저 잽니다 — 같은 단지의 매매와 전세를 나란히

    ✔ 상승률과 거래 건수를 함께 봅니다 — 지수로는 두 시장이 갈리지 않습니다

    ✔ 표본이 작은 구는 숫자를 반쯤 믿습니다 — 금천은 54쌍입니다

    ✔ 서울 상승폭이 4주째 줄고 있다는 것을 옆에 놓습니다

    관심 단지로 혼자 해 보시려면

    ①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아파트 → 매매로 그 단지, 그 전용면적의 최근 3개월 거래를 봅니다

    ② 같은 화면에서 아파트 → 전월세로 바꿔 같은 면적의 전세 보증금을 봅니다

    ③ 전세 보증금 가운뎃값을 매매가 가운뎃값으로 나눕니다 — 그것이 그 단지의 전세가율입니다

    ④ 46.9%(서울 중위)와 견줍니다. 높으면 실수요가 받치는 쪽, 낮으면 기대감이 얹힌 쪽입니다

    ⑤ 같은 단지·같은 면적이 두 번 팔린 사례를 찾아 얼마가 달라졌는지 봅니다

    숫자를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순서를 익혀 두시면 다음 주에는 혼자서도 읽으실 수 있어요.

    한 줄 정리

    저라면 이번 주에는 전세가율부터 봅니다. 값을 받치는 것이 전세인지 기대인지가 이번 주에 갈렸으니까요.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 도봉·중랑의 주간 전세 변동률 — 기사가 상위 열 곳까지 실어 보지 못했습니다. 표에 「—」

    · 종로·광진·중구·용산 — 전세가율 표본이 15개 조합에 못 미쳐 표에서 뺐습니다

    · 새 실거래 원자료 — 9월 18일까지 자료로 계산했습니다. 그 뒤 거래는 아직 신고 기간입니다

    · 강남·서초 하락의 다른 원인 —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몫은 이 글에서 재지 못했습니다

    · 전세 매물 감소율은 아시아경제 한 곳의 집계라 우리 숫자로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 확인할 것은 하나예요 — 금천이 또 오르는지. 한 주는 우연일 수 있고 두 주면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10월 1일 발표에서 서울이 한 번 더 오르면 86주로 역대 최장을 새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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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글

    · 전세가율이란 — 계산법과 전국 시도·서울 자치구 실제 숫자

    · 분당 2차 선도지구 5곳 선정 — 경쟁률과 실거래까지

    ·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분담금은 얼마나 될까

    📄 자료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2026. 9. 21 기준, 9. 24 발표)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매매 106,569건 · 전월세 128,888건, 2026. 6. 20~9. 18) · 파이낸셜뉴스 2026-09-24 · 헤럴드경제 2026-09-24 · SBS Biz 2026-09-24 · 아시아경제 2026-09-22 · 글로벌경제신문 2026-09-27

    전세가율·거래 증감·재거래 상승률·월세 비중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자료에서 세 바구니 머니랩이 직접 계산했습니다. 「표시해 둔 곳」은 공개된 통계로 제가 고른 관찰 대상이지 추천이 아닙니다. 지역과 단지 이름은 시장 흐름을 설명하려고 적었으며 특정 물건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실거래가는 신고된 공개 자료이고 개별 거래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숫자는 발표 기관과 기준일을 함께 적었으며 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가입방법 총정리 – 오늘부터 선착순 6,000억, 판매사 24곳과 소득공제 1,800만 원 (오늘의 한 바구니 16호)

    오늘의 한 바구니 16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 2026년 9월 30일,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오늘 판매 시작. 6,000억 원 가운데 3,000억 원이 서민전용분이고 9월 재산세는 오늘 마감. 세 바구니 머니랩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오늘은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담았습니다. 일주일 전에 조건을 한 번 정리해 드렸는데, 오늘 9월 30일(수)이 판매 첫날이라 이번에는 「어디서 어떻게 드나」를 중심으로 다시 썼어요.

    1차가 일찍 마감됐고 이번에도 선착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건을 따지기 전에 파는 곳부터 봤습니다. 기사들은 「은행 10곳·증권사 14곳」이라고만 적고 이름을 다 싣지 않았는데, 스물네 곳을 한 표로 모으고 온라인으로만 받는 두 곳도 따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휴일이 끼어 헷갈리는 첫 5영업일도 날짜로 풀어 놓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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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026년 9월 22일)

    🏠 한국산업은행 – 국민성장펀드 공식 안내 (판매사 명단과 Q&A 자료실)

    가입 전에 볼 것이 한곳에 모여 있는 쪽은 산업은행 안내입니다. 판매 금융회사 목록과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Q&A」가 자료실에 올라와 있고, 문의 전화번호도 거기 있어요. 소득공제 구간표는 기사에 「최대 40%」로만 적히는 대목이라 금융위 보도자료 원문을 함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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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바구니 · 세금·금융 — 성장펀드 2차 오늘 판매 시작, 서민 몫 3,000억은 10월 7일까지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오늘 9월 30일(수)부터 10월 15일(목)까지 10영업일 동안 6,000억 원 규모로 팔립니다. 선착순이에요

    ✔ 첫 5영업일인 오늘부터 10월 7일(수)까지는 그 절반인 3,000억 원을 서민전용분으로 먼저 배정합니다. 1차 때 20%였던 몫이 50%로 늘었습니다

    ✔ 서민전용분 기준은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 근로 외 소득이 있으면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입니다

    ✔ 세제 혜택은 두 가지입니다. 소득공제는 투자금 구간에 따라 40%·20%·10%이고, 배당소득은 투자일부터 5년간 9.9% 분리과세예요

    ✔ 파는 곳은 은행 10곳·증권사 14곳. 1차에 실제로 투자하신 분은 2차에 드실 수 없고, 5년 만기 폐쇄형이라 중간에 찾지 못합니다

    ✔ 그리고 오늘은 9월분 재산세 납부 마감일이기도 합니다. 하루만 넘겨도 3%가 붙어요

    어디서 드나 — 판매 금융회사 24곳

    은행 10곳
    시중·특수은행 KB국민 · IBK기업 · NH농협 · 신한 · iM뱅크 · 우리 · 하나
    지방은행 BNK경남 · 광주 · BNK부산
    증권사 14곳
    영업점 + 온라인 KB · NH투자 · 대신 · 메리츠 · 미래에셋 · 삼성 · 신한투자 · iM · 유안타 · 하나 · 한국투자 · 한화투자
    온라인으로만 우리투자증권 · 키움증권 — 영업점 창구에서는 받지 않습니다

    기사에는 「은행 10곳·증권사 14곳」이라는 숫자만 있고 이름이 다 실린 곳이 드물어, 두 곳 이상에서 일치하는 명단만 모아 표로 만들었습니다. 거래하시는 곳이 목록에 없으면 그 회사에서는 가입할 수 없어요. 최소 가입금액은 판매사마다 다르게 안내되고 있습니다 — 한 곳은 100만 원, 다른 곳은 10만 원부터라고 전해 숫자를 하나로 적지 않았습니다. 드실 곳을 정하셨다면 그 회사에 한 번 확인해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소득공제는 구간으로 나뉩니다 — 「40%」는 첫 칸입니다

    투자금 구간 소득공제율 그 구간에서 공제되는 금액
    3,000만 원까지 40% 최대 1,200만 원
    3,000만 ~ 5,000만 원 20% 최대 400만 원
    5,000만 ~ 7,000만 원 10% 최대 200만 원
    7,000만 원을 다 넣으면 — 합계 1,800만 원

    구간과 공제율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원문입니다. 오른쪽 칸 금액은 구간마다 공제율을 곱해 저희가 직접 계산한 값이에요(3,000만×40% = 1,200만, 2,000만×20% = 400만, 2,000만×10% = 200만). 40%는 투자금 전부가 아니라 첫 3,000만 원까지에 붙습니다. 그리고 공제는 세금을 그만큼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과세표준을 줄이는 것이라, 실제로 덜 내는 세금은 본인 세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도는 전용계좌 연 1억 원(5년 총 2억 원), 일반계좌 연 3,000만 원이에요.

    「첫 5영업일」은 10월 7일에 끝납니다

    날짜 영업일 무슨 날
    9월 30일(수) 1일째 판매 시작 · 서민전용분 3,000억 원 배정 시작 · 9월분 재산세 마감
    10월 1일(목) 2일째 국군의 날 — 공휴일이 아니라 정상 영업
    10월 2일(금) 3일째 —
    10월 3일(토)~5일(월) — 개천절과 주말, 10월 5일은 대체공휴일 — 영업일로 세지 않습니다
    10월 6일(화) 4일째 —
    10월 7일(수) 5일째 서민전용분 3,000억 원 배정 마지막 날
    10월 9일(금) — 한글날 — 영업일로 세지 않습니다
    10월 15일(목) 10일째 모집 마감

    달력 날짜가 아니라 영업일로 셉니다. 10월 초에는 주말과 공휴일이 몰려 있어서, 「첫 5영업일」이 달력으로는 여드레에 걸쳐요. 서민전용분을 염두에 두신 분이라면 10월 7일을 달력에 적어 두시면 됩니다. 다만 선착순이라 물량이 먼저 떨어지면 그 전에 끝날 수도 있습니다.

    같은 날 마감되는 것 — 9월분 재산세

    항목 내용
    납부 기한 2026년 9월 30일(수) — 오늘
    대상 주택분 2기분(연 세액의 나머지 절반) + 토지분 전액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가 바로 붙습니다
    250만 원을 넘으면 기한 만료 뒤 최대 3개월 안에 나눠 내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방세법 제118조)
    서울시 부과액 4조 8,236억 원 · 443만 건 (토지분 2조 8,850억 + 주택분 1조 9,386억), 지난해보다 8.9% 늘었습니다
    내는 곳 서울은 이택스(모바일 스택스), 그 밖 지역은 위택스 · 인터넷지로 · 간편결제 · 은행 계좌이체
    깎이는 것 전자송달 800원 + 자동납부 800원 — 고지서 한 장에 둘 다 신청하면 1,600원

    서울시 부과액은 토지분과 주택분을 더하면 총액과 맞습니다(2조 8,850억 + 1조 9,386억 = 4조 8,236억). 자치구로는 강남구 1조 777억 원이 가장 많고, 늘어난 폭으로는 성동구 15.6%가 가장 큽니다.

    출처 · 이데일리 「오늘부터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신청…가입 전 챙겨야 할 꿀팁은」(9.30), 머니투데이 「최대 40% 소득공제…’완판’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6000억 나온다」(9.22), 헤럴드경제(9.22), 여성신문(9.22), 아주경제 「9월 재산세 4조 8236억…」(9.15), 중부뉴스통신(9.15), 한국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안내

    오늘의 한 바구니 16호 그림 2 – 「그래서 나는?」 소제목과 세 바구니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 오른쪽 귀 뒤에 연필

    「선착순」이라는 말을 보면 먼저 마음이 급해집니다. 저도 그랬어요. 1차가 일찍 마감됐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면 더 그렇고요.

    그런데 여기서 한 번 멈추셔야 합니다. 이 상품은 5년 만기 폐쇄형이에요. 중간에 해지할 창구가 없습니다. 5년 뒤에 쓸 돈이 아니라 5년 동안 쓸 일이 없는 돈인지가 먼저입니다. 게다가 가입하고 3년 안에 양도하면 감면받은 세액을 도로 내야 합니다.

    순서를 바꿔 보시면 덜 흔들립니다. ① 들 수 있는가 → ② 언제까지 묶이는가 → ③ 얼마를 넣을까. 「소득공제 1,800만 원」은 ③번 칸의 숫자이고, 그것도 7,000만 원을 다 넣었을 때 이야기예요. ①번에서 걸리면 나머지는 볼 필요가 없고, ②번에서 걸리면 금액을 줄이는 쪽이 맞습니다.

    한 가지 더. 이 펀드가 어디에 투자하는 상품인지는 보도자료 요약에도 기사에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세제 혜택만 보고 고를 상품은 아니니, 창구에서 상품설명서의 운용 대상과 수수료를 먼저 보시는 편이 좋겠어요. 산업은행 자료실의 Q&A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 오늘 확인한 것 네 가지

    첫째, 1차에 넣은 적이 있는지. 1차에 실제로 투자했다면 2차에는 들 수 없습니다.

    둘째, 서민전용분 기준에 드는지.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면 오늘부터 10월 7일까지 3,000억 원 쪽에서 받습니다.

    셋째, 5년 묶어 둘 돈인지. 만기까지 되찾을 수 없고, 3년 안에 넘기면 감면세액을 추징합니다.

    넷째, 재산세 고지서를 오늘 안에 꺼내기. 250만 원을 넘으면 나눠 내기를 신청할 수 있고, 하루만 넘겨도 3%가 붙습니다.

    가입을 권해 드리는 글은 아닙니다. 조건을 먼저 읽어 두자는 이야기이고,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16호 그림 3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와 9월 재산세를 두고 오늘 확인한 것 네 가지(모두 빨간 체크 표시): 1차에 넣은 적이 있는지, 서민전용분 기준에 드는지, 5년 묶어 둘 돈인지, 재산세 고지서를 꺼내 보기
     

    함께 본 뉴스 두 줄

    · 부동산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국무회의에서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다“며 과감한 주택 공급 방안을 주문했습니다. 수도권 착공·입주 물량이 늘고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하라는 지시도 함께 나왔어요(이투데이·세계일보 9월 29일 보도). 한편 부동산원 9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은 오늘 아침까지 게시되지 않았습니다. 등록 흐름대로면 내일 10월 1일(목)이고, 서울이 한 번 더 오르면 86주가 됩니다.

    · 주식 – 29일 코스피는 6,870.81로 18.93포인트(0.27%) 내렸고, 코스닥은 849.80으로 3.22포인트(0.38%) 올랐습니다. 외국인이 2.9조 원가량을 팔았는데 지수가 덜 밀린 데는 자사주 매입이 있었습니다. 미국 재무부 표에는 9월 28일 10년물 5.24%·30년물 5.56%가 확정치로 올라왔고, 29일분은 아직 없어요. 오늘 밤에는 미국 8월 PCE 물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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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줄

    🧺 세금·금융 – 성장펀드는 오늘 시작해 선착순이고, 재산세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서민 몫 3,000억 원은 10월 7일까지예요.

    📌 지난 글 ·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 30일 출시, 소득공제 구간

    📌 지난 글 · 9월에 또 오는 재산세 고지서 – 7월과 무엇이 다른가

    📌 지난 글 · 9월 재산세, 카드로 내면 얼마나 아낄까 + 재산세 계산기

    ※ 이 코너는 그날 꼭 알아 둘 돈 뉴스 하나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특정 상품 가입을 권해 드리지 않으며,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려요. 판매사 명단과 조건은 두 곳 이상에서 일치하는 내용만 실었고, 최소 가입금액처럼 갈리는 항목은 적지 않았습니다. 소득공제 표의 「그 구간에서 공제되는 금액」은 공제율을 곱해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 대통령 발언은 각 매체 보도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내일 1일에는 부동산원 9월 4주 주간 시세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한 번 더 오르면 86주인데, 기산을 어디서 잡느냐에 따라 매체마다 주차를 다르게 세고 있어 그 대목도 함께 보겠습니다. 한 주의 뉴스는 토요일 ‘이번 주 세 바구니’에서 바구니 세 개로 다시 정리합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오늘의 한 바구니 16호

  • 분당 2차 선도지구 5곳 선정 – 시범단지1·파크타운 등 1만 3,429가구, 경쟁률과 실거래까지

    세 바구니 머니랩 32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분당 2차 선도지구 5곳, 1만 3,429가구, 경쟁률 4.9대 1. 시범단지1 서현동 4,200가구, 파크타운 수내동 3,025가구, 푸른마을 수내동 2,598가구, 한솔마을2 정자동 1,872가구, 이매촌1 이매동 1,734가구다. 신청은 6만 6,037가구이고 남은 물량은 5만 2,608가구이며 12월 지정과 고시가 남았다. 2026년 9월 29일 성남시 발표.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2026년 9월 29일 성남시가 분당 2차 선도지구(특별정비구역) 5곳 1만 3,429가구를 발표했습니다. 어디가 됐고 무엇이 남았는지 정리합니다.

    기사들은 선정 결과를 옮기는 데서 멈췄습니다. 그래서 경쟁률을 선정 물량으로 다시 나눠 보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 다섯 구역의 최근 거래를 직접 뽑아 표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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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성남시 「올해 분당 특별정비구역 5개 구역 선정」 (시정소식지 비전성남)

    🏠 성남시 「2027년 분당 특별정비구역 지정 계획 공고」

    구역별 호수가 표로 한 줄씩 있고, 다음 회차 접수 날짜와 신도시정비과 전화번호(031-729-3397)까지 적혀 있습니다. 분당재건축지원센터는 031-729-706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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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 선정된 5개 구역

    구역 위치 구성 단지 현재 세대수
    22구역 시범단지1 서현동 91번지 삼성 · 한신 · 한양 4,200
    33구역 파크타운 수내동 51번지 대림 · 롯데 3,025
    34구역 푸른마을 수내동 71번지 쌍용 · 신성 2,598
    38구역 한솔마을2 정자동 110번지 청구 · LG · 한일 1,872
    17구역 이매촌1 이매동 101번지 삼성 · 삼환 1,734
    합계 13,429

    제일 큰 곳은 서현동 시범단지1 4,200가구입니다. 다섯 곳을 합치면 1만 3,429가구로, 성남시가 올해 배정한 예정 물량 1만 2,000가구보다 1,429가구 많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32호 내용 그림. 제목은 분당 2차, 숫자로 보면이고 성남시 발표 2026년 9월 29일, 12월 지정과 고시 예정이다. 첫째, 선정된 5개 구역은 22구역 시범단지1 서현동 91번지 삼성·한신·한양 4,200가구, 33구역 파크타운 수내동 51번지 대림·롯데 3,025가구, 34구역 푸른마을 수내동 71번지 쌍용·신성 2,598가구, 38구역 한솔마을2 정자동 110번지 청구·LG·한일 1,872가구, 17구역 이매촌1 이매동 101번지 삼성·삼환 1,734가구이며 합계 1만 3,429가구로 예정 물량 1만 2,000가구보다 1,429가구 많다. 둘째, 경쟁률을 다시 계산하면 신청은 6만 6,037가구로 43건 50개 기초구역이고 선정은 1만 3,429가구 5개 구역이며 남은 물량 5만 2,608가구는 이번에 들지 못했다. 기사에 실린 5.5대 1은 예정 물량 1만 2,000가구로 나눈 값이고, 실제 선정된 1만 3,429가구로 나누면 6만 6,037 나누기 1만 3,429은 4.92로 4.9대 1이 된다. 셋째, 서현동 시범단지 전용 84제곱미터 실거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2026년 6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용 80에서 90제곱미터 기준으로 2차 선정된 한신·한양은 중위 22억 8,000만 원으로 9건에 21.5억에서 23.95억이고, 1차 선정된 우성·현대는 중위 20억 4,000만 원으로 2건에 19.8억과 21.0억이다. 같은 시범단지인데 아직 지정되지 않았던 쪽이 2억 4,000만 원 비쌌고 1차 양지마을은 23억으로 더 높으며 표본이 적어 단정할 수 없다. 넷째, 앞으로 9월 주민 공람과 공고, 10월 관계기관 협의와 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11월 경관위원회 심의와 경기도 구역지정 협의,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고시로 간다. 다음 회차는 2027년 1만호 내외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5,000호 예비 특별정비구역이며 자문 접수는 2027년 5월 10일에서 14일, 본안 접수는 7월 7일에서 9일, 2027년 9월 결정이다. 자료는 성남시 발표 2026년 9월 29일과 경인일보, 디벨로퍼뉴스, 머니투데이이며 실거래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자료에서 세 바구니 머니랩이 직접 계산했다.

    표에 적힌 가구수는 「지금 세대수」입니다

    자주 헷갈리는 대목입니다. 성남시가 발표한 숫자는 지금 살고 있는 세대수이고, 재건축 뒤 세대수는 따로 있습니다.

    한솔마을2를 보면 분명합니다. 청구·LG·한일 세 단지를 묶은 이 구역은 1,872가구를 헐고 3,447가구로 짓겠다는 계획을 냈습니다(정자동 110번지 일대, 구역 면적 15만 7,124.50㎡, 최고 37층 18개 동). 다 지으면 거의 두 배가 됩니다.

    나머지 네 구역의 계획 세대수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 공개된 자료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2월 지정·고시에서 숫자가 조정되는 일도 잦습니다. 지금 표는 출발선이라고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경쟁률은 5.5대 1이 아니었습니다

    항목 숫자 메모
    신청 6만 6,037가구 43건 · 50개 기초구역 (2026년 9월 1일 마감)
    예정 물량 1만 2,000가구 성남시가 올해 배정한 몫
    선정 1만 3,429가구 5개 구역 · 예정보다 1,429가구 많습니다
    남은 물량 5만 2,608가구 이번에 들지 못했습니다
    기사 경쟁률 5.5대 1 66,037 ÷ 12,000 = 5.50
    다시 계산하면 4.9대 1 66,037 ÷ 13,429 = 4.92

    기사에 실린 5.5대 1은 예정 물량 1만 2,000가구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로는 1,429가구를 더 뽑았으니, 선정된 1만 3,429가구로 나누면 4.9대 1이 됩니다.

    숫자를 흔들려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아래 줄입니다 — 5만 2,608가구가 이번에 들지 못했고, 이 물량이 내년에 다시 붙습니다. 떨어진 구역에는 경쟁률보다 이쪽이 실제로 쓰이는 숫자입니다.

    무엇을 보고 뽑았나 — 6개 항목

    평가 항목 가중치
    사업실행 가능성 25%
    기본계획과의 정합성 20%
    정비계획 공공성 20%
    계획의 효과성 15%
    정책적 필요성과 시급성 10%
    정비계획 완성도 10%

    성남시는 「사업시행의 적정성 등 6개 항목」이라고만 밝혔고, 구역별 점수와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위 가중치는 하우징헤럴드가 2026년 7월 14일 기사에서 정리한 것이며, 저희가 성남시 원문으로 다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대로 믿기보다 「사업실행 가능성이 제일 무거웠다」 정도로 읽으시는 편이 맞습니다.

    그래도 방향은 읽힙니다. 상위 세 항목(사업실행 가능성·정합성·공공성)이 65%입니다. 계획을 예쁘게 그리는 것보다 실제로 굴러갈 수 있는가를 먼저 봤다는 뜻이에요.

    2년 전 떨어졌던 곳이 이번에 들어갔습니다

    시범단지1은 2024년 11월 1차 선도지구 선정 때 떨어졌습니다. 그때 같은 서현동 시범단지에서는 우성·현대·장안타운건영3차(3,713가구)가 갔습니다.

    당시 보도는 「시범한양·삼성한신아파트는 시범1구역으로 소규모 결합을 한 데다 서현역 바로 앞이라는 입지적 강점으로 선도지구 지정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고배를 마셨다」(inews24, 2024년 11월 28일)고 적었습니다. 이번에 그 단지들이 들어가면서 서현동 시범단지는 두 번에 나눠 모두 정비 대상이 됐습니다.

    참고로 2024년 1차 분당은 4개 구역 1만 2,055가구였습니다 — 샛별마을 2,843 · 양지마을 4,392 · 시범단지 3,713 · 목련마을 연립 1,107. 두 번을 합치면 2만 5,484가구입니다.

    그러면 값은 어떤가 — 실거래를 직접 뽑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자료에서 2026년 6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분당구 아파트 매매 780건을 받아, 다섯 구역의 구성 단지를 이름으로 골라 전용 80~90㎡만 추렸습니다.

    구역 전체 거래 84㎡대 중위값 범위
    2차 시범단지1 (서현동) 25건 9건 22억 8,000만 21억 5,000만 ~ 23억 9,500만
    2차 푸른마을 (수내동) 5건 2건 19억 3,250만 19억 2,000만 ~ 19억 4,500만
    2차 한솔마을2 (정자동) 15건 4건 18억 7,250만 18억 ~ 18억 9,000만
    2차 이매촌1 (이매동) 4건 2건 18억 2,500만 17억 7,000만 ~ 18억 8,000만
    2차 파크타운 (수내동) 4건 0건 — 101㎡ · 134㎡만 거래됐습니다
    1차 양지마을 (수내동) 47건 7건 23억 22억 ~ 24억
    1차 시범 우성·현대 (서현동) 7건 2건 20억 4,000만 19억 8,000만 · 21억
    1차 샛별마을 (분당동) 6건 0건 — 59㎡ · 101㎡만 거래됐습니다
    참고 · 분당구 전체 780건 143건 18억 8,000만 —

    눈에 걸리는 대목은 서현동입니다. 이번에 들어간 한신·한양이 22억 8,000만 원인데, 2년 먼저 지정된 우성·현대가 20억 4,000만 원이었습니다. 아직 지정되지 않았던 쪽이 2억 4,000만 원 비쌌습니다.

    다만 1차인 양지마을이 23억으로 더 높습니다. 그래서 「1차가 싸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정 순서만으로 값이 정해지지는 않는다가 맞는 정리입니다. 서현역과의 거리, 단지 규모, 동·향처럼 값을 만드는 것이 따로 있고 선정은 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표본이 작습니다. 우성·현대는 2건, 이매촌1과 푸른마을은 2건씩, 파크타운은 84㎡대 거래가 아예 없었습니다. 석 달 치 실거래로 구역의 값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방향을 보는 데까지만 쓰시는 게 맞습니다.

    거래는 발표 전에 이미 줄고 있었습니다

    지역 7월 8월 증감
    분당구 461건 151건 -67.2%
    서울 5,671건 3,343건 -41.1%
    경기 14,260건 10,789건 -24.3%
    전국 41,967건 33,080건 -21.2%

    같은 자료로 분당구 아파트 매매 건수를 세어 보니 7월 461건에서 8월 151건으로 67.2%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은 -41.1%, 경기 -24.3%, 전국 -21.2%였습니다. 분당의 감소폭이 훨씬 컸습니다.

    원인은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선정을 앞두고 매물을 거둔 것일 수도 있고, 값이 올라 붙는 사람이 줄어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실거래 신고 기한이 30일이라 8·9월 숫자는 아직 채워지는 중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 지연은 서울·경기·전국에도 똑같이 걸리므로, 서로 견주는 것까지는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갑니다

    시기 할 일
    2026년 9월 주민 공람 · 공고
    10월 관계기관 협의 · 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11월 경관위원회 심의 · 경기도 구역지정 협의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 특별정비구역 지정 · 고시
    2027년 5월 10~14일 다음 회차 특별정비계획안 자문 접수
    2027년 7월 7~9일 본안 접수
    2027년 9월 상대평가로 결정 (2027년 1만호 + 2028~2030년 예비 1만 5,000호)

    오늘 나온 것은 선정이고, 법적으로 효력이 생기는 것은 12월 지정·고시입니다. 그 사이 주민 공람에서 경계가 바뀌거나 세대수가 조정되는 일이 흔합니다.

    떨어진 구역에는 다음 회차가 남았습니다. 성남시는 9월 28일 2027년 1만호 내외에 더해 2028~2030년 물량 중 매년 5,000호를 미리 뽑는 「예비 특별정비구역」 제도를 처음 도입한다고 공고했습니다. 합치면 2만 5,000호입니다. 미리 뽑아 두면 준비할 시간이 생깁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32호 그림 3. 「그래서 나는? — 확인해 둘 것 네 가지」 소제목과 세 바구니 머니랩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이며, 오른쪽 귀 뒤에 연필이 꽂혀 있다.

    ✔ 우리 단지가 몇 구역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 분당은 번호로 관리됩니다

    ✔ 12월 고시까지 봅니다 — 오늘 것은 선정이지 지정이 아닙니다

    ✔ 떨어졌다면 2027년 5월 10~14일 자문 접수를 달력에 적습니다

    ✔ 실거래는 같은 전용면적끼리 견줍니다 — 층·향이 섞이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구역에 혼자 적용하시려면

    오늘 쓴 방법은 세 단계입니다. 다음 회차에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1단계 — 구역 이름으로 검색합니다. 「한솔123 재건축」처럼 구역 이름을 넣으면 그 구역 추진위나 신탁사 기사가 따로 나옵니다. 거기에 구성 단지와 계획 세대수가 적혀 있습니다. 시 발표만 보면 「A·B 등」에서 멈춥니다.

    2단계 — 경쟁률은 직접 나눕니다. 기사가 쓴 분모가 예정 물량인지 선정 물량인지 확인하고, 남은 물량도 빼 봅니다.

    3단계 — 실거래는 원자료에서 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지역과 기간을 넣어 내려받은 뒤, 같은 전용면적끼리 중위값을 냅니다. 건수도 함께 적어 두면 그 숫자를 얼마나 믿을지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 구역별 점수와 순위 —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평가 6개 항목의 가중치 — 하우징헤럴드 한 곳만 정리했고 성남시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한솔마을2를 뺀 네 구역의 계획 세대수 — 공개 자료에서 찾지 못했습니다(한솔마을2만 1,872 → 3,447가구를 확인했습니다)

    · 파크타운의 84㎡대 시세 — 이 기간 거래가 없었습니다

    · 구성 단지 — 매체가 「대림·롯데 등」처럼 적은 곳이 있어, 기사에 이름이 나온 단지만 실거래 계산에 넣었습니다

    · 탈락 구역 목록 — 성남시가 선정 구역만 공개했습니다

    한 줄 정리

    저라면 오늘 값보다 12월까지의 절차를 먼저 봅니다. 주민 공람에서 경계가 바뀌는 구역이 늘 나오고, 그때 가구수도 함께 움직이거든요.

    다음에 확인할 것은 하나입니다 — 12월 고시에서 1만 3,429가구가 그대로인지. 숫자가 바뀌면 이 글을 고쳐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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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가율이란 — 계산법과 전국·서울 실제 숫자

    📄 자료

    성남시 「올해 분당 특별정비구역 5개 구역 선정」(2026. 9. 29) · 성남시 「2027년 분당 특별정비구역 지정 계획 공고」(2026. 9. 28)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 경인일보(2026. 9. 1, 9. 29) · 디벨로퍼뉴스(9. 29) · 머니투데이(9. 2, 9. 28, 9. 29) · 굿모닝경제 · 하우징헤럴드(7. 14) · inews24(2024. 11. 28)

    실거래 중위값·거래 건수·경쟁률 재계산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자료와 성남시 발표 숫자에서 세 바구니 머니랩이 직접 계산했습니다. 지역과 단지 이름은 사업 진행을 설명하려고 적었고, 특정 물건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사실과 다른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 이번 주 세 바구니 3호 (9월 4주) –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 코스피 사흘에 +2.71%, 미 국채 5.2% (9월 21~25일)

    이번 주 세 바구니 3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 2026년 9월 4주,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으로 역대 최장과 동률, 주식 사흘 열린 장에서 코스피 7,080 +2.71%, 금융 미국 10년물 금리 5.2%대로 2007년 이후 최고. 세 바구니 머니랩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추석이 낀 한 주였습니다. 증시는 사흘만 열렸고, 부동산 통계는 연휴 첫날 오후에 나왔어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의 돈 뉴스를 부동산·주식·세금금융 바구니 셋으로 정리했습니다.

    한 주를 한 문장으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85주째 올랐고, 코스피는 사흘 만에 2.71% 올랐고, 미국 국채 금리는 2007년 이후 없던 자리로 갔다.」 그런데 이 세 문장 모두 아래 줄을 봐야 뜻이 달라집니다. 85주는 기록을 깬 것이 아니고, 코스피는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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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목록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 금융위원회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 (2026년 9월 22일)

    🏠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안내 페이지 (공표 일정)

    부동산원 보도자료 첨부 표에는 기사에 실리지 않는 시군구별 숫자가 한 줄씩 들어 있습니다. ⚠ 다만 9월 3주 자료는 24일 오후에 공표됐는데도 보도자료 게시판에는 26일 아침까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숫자는 언론 네다섯 곳을 맞춰 본 것이고,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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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 바구니 · 부동산 — 85주는 기록을 깬 것이 아니라 나란히 선 것입니다

    ✔ 한국부동산원 9월 3주(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올라 85주 연속 상승입니다. 전주 0.16%보다 오름폭이 줄었고, 4주 연속 둔화예요

    ✔ 85주는 2020년 6월 2주~2022년 1월 3주의 85주와 같은 숫자입니다. 역대 최장을 넘어선 것이 아니라 나란히 선 것이고, 다음 발표에서 한 번 더 올라야 86주로 경신입니다

    ✔ 오른 곳과 내린 곳이 서울 안에서 갈렸습니다. 서대문 0.44%가 오르는 동안 강남 -0.42%가 내렸어요. 강남·서초는 7주째, 송파는 3주째 하락입니다

    ✔ 같은 주 청약도 정반대였습니다. 광명 철산자이 무순위는 4가구에 5만 4,626명, 더샵 분당하이스트 1순위 해당지역은 3.88대 1로 일부 주택형이 미달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 9월 3주 매매·전세

    지역 매매 (9월 3주) 전주 (9월 2주) 전세
    서울 +0.13% +0.16% +0.19%
    전국 +0.09% — —
    수도권 +0.17% — —
    경기 +0.23% +0.18% —
    인천 +0.01% — —

    「—」는 두 곳 이상에서 확인하지 못해 비워 둔 칸입니다. 짐작해 채우지 않았어요. 경기가 서울보다 크게 올랐다는 점이 이번 주의 눈에 띄는 대목이고, 그 안에서도 수원 영통이 +1.09%로 전국에서 앞섰습니다. 서울은 전세(0.19%)가 매매(0.13%)보다 높습니다 — 전세가 앞서는 주는 「차라리 산다」는 흐름이 뒤따르곤 하니 다음 발표에서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서울 안에서 갈린 자치구 — 오른 곳 다섯, 내린 곳 셋

    자치구 9월 3주 이어진 방향
    서대문 +0.44% 서울 상승 1위
    동대문 +0.39% 강북권 강세
    성북 +0.39% 강북권 강세
    노원 +0.37% —
    중랑 +0.36% —
    강남 -0.42% 7주째 하락
    서초 -0.37% 7주째 하락
    송파 -0.14% 3주째 하락

    자치구 목록은 서울신문·아시아투데이·머니투데이가 같게 전한 숫자로 맞췄습니다. 한국일보는 강북구도 +0.39%로 적어 나열이 조금 달랐는데, 두 곳 이상 일치하는 쪽을 따랐습니다.

    「서울 +0.13%」 한 줄 안에 +0.44%와 -0.42%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0.86%포인트 차이예요. 평균만 보면 우리 동네가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같은 주에 정반대로 갈린 청약 두 건

    항목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무순위) 더샵 분당하이스트 (1순위 해당지역)
    접수일 9월 22일 9월 22~23일
    모집 / 접수 4가구에 5만 4,626명 68가구에 264건
    경쟁률 평균 1만 3,656.5대 1 (최고 1만 4,094.3대 1) 3.88대 1 · 84㎡B는 5가구에 3건으로 미달
    특별공급 — (무순위는 특공 없음) 77가구에 226건 = 2.94대 1
    당첨자 발표 9월 29일(화) 10월 2일(금)
    계약 10월 7일(수) 10월 13~15일

    기사들은 이 두 건을 따로따로 다뤘습니다. 나란히 놓으면 차이를 만든 것이 하나로 보입니다 — 시세와 분양가의 간격입니다. 철산자이는 전용 59㎡ 공급금액이 7억 원대인데 인근 같은 면적이 14억 원대에 거래됐고, 분당하이스트는 84㎡ 최고가가 29억 8,100만 원입니다. 「경쟁률이 높다·낮다」가 아니라 간격이 벌어졌나 좁혀졌나로 읽는 편이 맞습니다.

    ⚠ 분당하이스트의 기타지역까지 포함한 종합 경쟁률은 연휴에 걸려 26일 아침까지 기사가 없었습니다. 위 숫자는 1순위 해당지역만입니다.

    값은 올랐는데 거래는 줄었습니다. 8월 서울 아파트 매매는 3,443건으로 7월 5,852건보다 41.2% 줄었습니다(서울신문 9월 23일 집계 기준). 강남구는 7월 162건에서 29건으로, 성북구는 321건에서 78건으로 내려앉았어요. ⚠ 같은 8월 거래량을 두고 9월 17~18일 보도는 「전월 대비 46% 감소」로 적었습니다. 신고가 뒤늦게 쌓이면서 감소율이 완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계 시점을 밝히고 썼습니다.

    한 가지 더. 같은 85주라도 강도는 지난번과 다릅니다. 국민일보가 집계한 바로는 이번 85주의 누적 상승률이 17.5%로, 2020~2022년 85주 랠리의 7.7%보다 두 배 이상입니다. 단일 출처라 우리 숫자로 단정하지 않고 집계한 곳을 밝혀 인용합니다. 「기간은 같아도 오른 폭은 두 배」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나는? — 부동산 바구니에서 확인한 것

    오른 건 값이고, 줄어든 건 거래입니다. 저는 이번 주에 세 가지를 봤어요.

    첫째, 우리 동네 자치구 줄. 서울 평균이 아니라 내 구가 어느 쪽인지 먼저 찾습니다.

    둘째, 강남3구 하락이 몇 주째인지. 한 주 빠진 것과 일곱 주 빠진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셋째, 전세를 매매 옆에 놓기. 서울은 전세가 매매보다 높았습니다.

    다음 주에 제가 확인할 것은 하나예요 — 9월 4주 발표에서 86주가 되는지. 특정 지역을 권해 드리는 글이 아니라, 매주 같은 순서로 읽는 방법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출처 · 서울신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85주째 ↑…역대 최장 상승 기간 동률」(9.24), 머니투데이 「서울 아파트값, 전주比 0.13%↑…’85주’ 연속 상승, 최장 타이」(9.24), 아시아투데이(9.24), 국민일보 「85주째 오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2배 이상」(9.24), 서울신문 「관망세로 거래 줄어든 서울 아파트」(9.23), MTN 「더샵 분당하이스트, 청약 1순위 평균 3.88대 1」(9.23), 뉴시스(9.22)

     

    🧺 둘째 바구니 · 주식 — 사흘 열린 장에서 코스피가 7,080까지 올라갔습니다

    ✔ 이번 주 거래일은 21·22·23일 사흘입니다. 24·25일은 추석으로 정규장이 쉬었어요

    ✔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18일) 6,894.23에서 7,080.92로 마쳤습니다. 한 주 186.69포인트, +2.71%입니다

    ✔ 코스닥은 827.12에서 844.48로 +2.10%, 원/달러 환율은 1,383.3원에서 1,358.4원으로 24.9원 내렸습니다

    ✔ 지수는 올랐는데 23일 하루 오른 종목은 311개, 내린 종목은 548개였습니다. 반도체·전기전자 대형주가 끌어올린 장이에요

    한 주 성적표 — 시작과 끝

    항목 9월 18일(금) 9월 23일(수) 한 주 변화
    코스피 6,894.23 7,080.92 +186.69p (+2.71%)
    코스닥 827.12 844.48 +17.36p (+2.10%)
    원/달러 환율 1,383.3원 1,358.4원 -24.9원
    나스닥 (미국) — 9/25 27,108.19 21·22일 사상 최고 뒤 조정·반등

    일별로는 21일 7,007.72(+1.65%) → 22일 7,017.91(+0.15%) → 23일 7,080.92(+0.90%)였습니다. 주간 등락률은 직접 나눠 계산하고 일별 등락폭으로 검산했습니다(6,894.23 + 186.69 = 7,080.92).

    ⚠ 다우의 주간 등락률은 쓰지 않았습니다. 한 곳은 -0.5%, 다른 곳의 일별 자료로 역산하면 +0.21%가 나와 어긋났습니다. 9월 25일 종가도 매체마다 다우 51,791.56과 51,828.62로 37포인트 차이가 있어, 전일 종가에 등락폭을 더해 검산이 맞는 쪽을 썼습니다.

    업종은 한쪽으로 쏠렸습니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23일 기준으로 의료·정밀 +3.36%, 전기·전자 +1.95%, 화학 +1.28%가 오르는 동안 건설 -5.66%, 기계·장비 -3.22%, IT서비스 -2.40%가 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285,500원까지 올랐고요. 사흘 누적 업종 등락률을 집계한 기사는 찾지 못해, 이 숫자는 23일 하루치입니다.

    수급도 마지막 날은 방향이 갈렸습니다. 23일 코스피에서 기관은 3,200억 원 안팎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100억 원 안팎, 개인은 1조 4,000억 원 안팎을 순매도했습니다. 매체마다 잠정치가 조금씩 달라 반올림해 적었어요. ⚠ 21~23일 사흘을 합산한 투자자별 순매수는 집계한 기사가 없어 쓰지 않았습니다. 주간 글 1호·2호·3호 모두 같았으니, 이 항목은 앞으로도 기대하지 않는 편이 맞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 주식 바구니에서 확인한 것

    사흘에 2.71%면 큰 폭입니다. 여기서 한 번 멈추셔야 해요. 23일 하루를 봐도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200개 넘게 많았습니다. 지수를 올린 것은 대형주 몇 개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수 옆에 오른 종목 수를 같이 놓고 봅니다. 지수가 올라도 내 계좌가 그대로인 주가 이런 주예요. 반대로 내 종목이 건설·기계 쪽이면 지수와 정반대였을 겁니다.

    그리고 28일 개장에는 연휴 나흘 동안의 미국 소식이 한꺼번에 반영됩니다. 그 사이에 미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로 올라갔으니, 개장 첫날 움직임을 지수 하나로만 읽지 않으려 합니다.

    출처 · 뉴스1 「코스피, 0.90% 상승한 7080.92 마감…코스닥 1.21%↑」(9.23), 파이낸셜포스트 「반도체가 지수 끌었다…코스피 7080.92·코스닥 844.48 상승 마감」(9.23), 인포스탁데일리 「0923 마감체크」(9.23), Yahoo Finance 「Dow, S&P 500, Nasdaq notch weekly wins」(9.25)

     

    🧺 셋째 바구니 · 세금·금융 — 미국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없던 자리로 올라왔습니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4~25일에 5.1%대로 올라섰고 장중 5.22%를 찍었습니다. 2007년 7월 이후 처음이에요. 30년물은 5.50%대로 2004년 이후 최고, 5년물도 5%를 넘었습니다

    ✔ 미 연준 기준금리는 9월 16일 0.25%포인트 인상으로 3.75~4.00%입니다. 시장은 10월에 한 번 더 올릴 확률을 66%대로 보고 있어요(24일 기준)

    ✔ 9월 28일(월) 연휴에 걸렸던 대출 이자·카드대금·공과금·보험료가 한꺼번에 빠집니다. 연체료는 붙지 않고, 예금 만기 이자도 28일에 들어옵니다

    ✔ 9월 30일(수)은 9월분 재산세 마감이자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날입니다. 6,000억 원 규모로 10월 15일까지예요

    이번 주 한국 증시가 오른 것보다 이 금리 이야기가 다음 주에 더 크게 걸립니다. 미국 국채 10년물은 전 세계 대출 금리의 바닥 같은 숫자입니다. 이게 올라가면 우리 시중은행의 조달 비용도 따라 올라가고, 그 결과가 변동금리 대출의 재산정일에 반영됩니다. 연준이 내리는 국면이 아니라 올리는 국면이라는 점도 함께 보셔야 해요 — 9월에 이미 올렸고, 10월에 또 올릴 확률이 과반입니다.

    그리고 재산세는 지방세입니다. 국세청이 아니라 위택스(서울은 이택스)와 각 지자체가 받습니다. 9월 정기분 납부기간은 9월 16일~30일이고, 연휴를 빼면 남는 평일이 28·29·30일 사흘뿐이에요. 하루 넘기면 가산금 3%가 붙고,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넘으면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마감일에는 납부 사이트가 느려지곤 하니 하루 앞당기는 편이 편합니다.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기사에 없는 표가 원문에 있는 경우였습니다. 기사 세 곳이 모두 「최대 40% 소득공제」로만 적었는데, 금융위 보도자료에는 투자금 3,000만 원까지 40% · 3,000만~5,000만 원 20% · 5,000만~7,000만 원 10%라는 구간표가 들어 있었어요. 7,000만 원을 다 넣으면 공제 합계가 1,800만 원입니다. 다만 공제는 세금을 그만큼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과세표준을 줄이는 것이라, 실제로 덜 내는 세금은 본인 세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5년 만기 폐쇄형이라 중도 환매가 안 되고, 1차 가입 이력이 있으면 2차는 제한됩니다.

    그래서 나는? — 세금·금융 바구니에서 확인한 것

    28일 아침에는 통장 잔고부터 봅니다. 나흘치 자동이체가 하루에 몰려 나가기 때문에, 잔고가 모자라면 연체료 없는 연기가 연체로 바뀝니다. 연휴 동안 쓴 카드값까지 겹치는 달이라 더 그렇습니다.

    재산세는 30일이 마지막 날인데 저는 29일까지로 잡아 두었습니다. 마감일 사이트 지연 때문이에요.

    대출 금리 재산정일이 언제인지도 적어 두었습니다. 국채 금리가 오르는 국면에서는 그 날짜가 곧 내 이자가 바뀌는 날이니까요.

    성장펀드는 가입을 권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5년 동안 쓸 일이 없는 돈인지가 먼저이고, 판매가 시작되면 상품설명서에서 운용 대상과 수수료를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美국채 10년물 19년 만에 5.1%…’10월 또 금리인상’ 베팅 66%」(9.24), 이투데이 「美 10년물 국채금리, 2007년來 최고⋯5년물도 5% 돌파」(9.25),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9.22),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카드대금 결제일·공과금 납부일, 추석 연휴 뒤 9월 28일로 연기」(9.13)

     

    이번 주 세 바구니, 한 줄씩

    🧺 부동산 –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으로 역대 최장과 동률. 서대문·동대문·성북이 오르는 동안 강남·서초는 7주째 내렸고, 8월 거래는 41.2% 줄었습니다.

    🧺 주식 – 사흘 열린 장에서 코스피 7,080.92로 한 주 +2.71%, 코스닥 +2.10%. 다만 23일 오른 종목은 311개, 내린 종목은 548개였습니다.

    🧺 세금·금융 – 미국 10년물 금리 5.1%대로 2007년 이후 최고. 28일 미뤄진 출금, 30일 재산세 마감과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날이 이어집니다.

     

    다음 주, 달력에 적어 두실 것

    날짜 무슨 날
    9월 28일(월) 연휴 뒤 첫 거래일 · 미뤄진 대출 이자·카드대금·공과금 출금
    9월 29일(화)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무순위 당첨자 발표
    9월 30일(수) 9월분 재산세 납부 마감 ·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시작 · 밤 9시 30분 미국 8월 PCE 물가
    10월 2일(금) 더샵 분당하이스트 ·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당첨자 발표
    10월 첫째 주 부동산원 9월 4주 발표 — 한 번 더 오르면 86주로 역대 최장 경신
    10월 6일(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접수 (발표 10월 12일)

    부동산원 9월 4주 발표일 공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통상 목요일이지만 연휴 뒤라 달라질 수 있어 「10월 첫째 주」로 적었습니다. 이 꼭지는 지나간 항목을 다음 호에서 결과 한 줄로 이어받습니다 — 지난주에 적어 둔 「부동산원 9월 3주 발표」가 이번 호 첫째 바구니로 돌아온 것처럼요.

    그 뒤 일정으로는 10월 22일(목) 한국은행 금통위, 10월 27~28일 미국 FOMC가 있습니다.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고른 것만 적으면 누구나 쓰는 글이 됩니다. 무엇을 왜 뺐는지 함께 적어 둡니다.

    · 다우 주간 등락률 — 출처끼리 -0.5%와 +0.21%로 어긋나 뺐습니다

    · 21~23일 투자자별 순매수 합계 — 집계한 기사가 없어 일별 잠정치를 직접 더하지 않았습니다

    · 관세청 9월 1~20일 「반도체 수출 +259.4%」 — 수치가 현실적이지 않아 오기로 보고 쓰지 않았습니다

    · 전국 전세 +0.10% · 경기 전세 +0.15% — 각각 한 곳에서만 확인돼 표에서 「—」로 두었습니다

    ·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 아크로 리버스카이 무순위(9월 28일) — 언론 기사를 찾지 못하고 개인 글만 있어 달력에 넣지 않았습니다

    · KB 9월 월간 주택가격동향 — 2차 출처를 찾지 못해 이번 호에서 뺐습니다

    · 「주택 신속공급 방안」·부동산 금융 종합대책(수도권 23만호) — 검색 상위에 뜨지만 8월 13일 발표분이라 이번 주 뉴스가 아닙니다

    📌 지난 글 · 전세가율이란 – 계산법과 전국 시도·서울 자치구 실제 숫자

    📌 지난 글 · 코스피 6,995, 두 달 반 만에 돌아온 7,000 문턱

    📌 지난 글 · 9월에 또 오는 재산세 고지서 – 7월과 무엇이 다른가

    ※ 이 코너는 한 주의 뉴스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투자와 대출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려요. 특정 지역·단지나 상품을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26일에 정리한 것이고, 부동산원 9월 3주 보도자료 원문이 연휴로 게시판에 올라오지 않아 숫자는 언론 보도를 맞춰 본 것입니다.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오늘의 한 바구니’로 찾아뵙고, 토요일에 ‘이번 주 세 바구니’ 4호에서 한 주를 다시 묶겠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이번 주 세 바구니 3호

  • 오늘의 한 바구니 13호 (9월 25일) –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 역대 최장과 동률. 상승폭은 0.20 → 0.16 → 0.13으로 3주 연속 줄었습니다 (부동산원 9월 3주)

    오늘의 한 바구니 13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 2026년 9월 25일,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 역대 최장 기록과 동률이고 강남·서초는 7주째 하락. 세 바구니 머니랩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오늘은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을 담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9월 24일 공표한 9월 3주(9월 21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이에요.

    기사 제목은 어디나 「85주 연속 상승」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보시면 좋을 것은 그 숫자가 아니라 그 아래 두 줄입니다. 하나는 85주가 경신이 아니라 동률이라는 것, 또 하나는 오르는 속도가 3주 연속 줄었다는 것이에요. 뒤쪽은 기사에서 다룬 곳을 찾지 못해, 저희가 9월 1주·2주·3주를 한 표에 모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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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목록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안내 페이지 (조사 방법과 공표 일정)

    보도자료 첨부 표에는 기사에 실리지 않는 시군구별 숫자가 한 줄씩 들어 있습니다. ⚠ 다만 9월 3주 자료는 추석 연휴에 걸려 게시판 등록이 밀렸습니다 — 통계는 24일 공표돼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는데, 게시판 최신 글은 9월 17일 등록분(9월 2주)이었어요. 아래 숫자는 언론 보도를 서로 맞춰 본 것이고,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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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바구니 · 부동산 — 서울은 85주째 올랐는데, 오른 곳은 강남이 아니었습니다

    ✔ 9월 3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상승해 85주 연속 올랐습니다. 전국 0.09%, 수도권 0.17%, 경기 0.23%, 인천 0.01%였어요

    ✔ 85주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이어진 85주와 같은 숫자입니다. 기록을 넘어선 것이 아니라 나란히 선 것이고, 다음 발표에서 한 번 더 오르면 86주로 역대 최장이 됩니다

    ✔ 오른 곳은 서대문 0.44% · 동대문 0.39% · 성북 0.39%, 노원 0.37%, 중랑 0.36%. 내린 곳은 강남 -0.42% · 서초 -0.37%로 7주째, 송파 -0.14%로 3주째입니다

    ✔ 경기는 0.23%로 전주 0.18%보다 폭이 커졌고, 수원 영통이 1.09%로 전국에서 1위였습니다. 서울 전세는 0.19%로 매매 0.13%보다 높았어요

    ① 오르는 속도는 3주 연속 줄었습니다 — 지역별 매매 변동률

    지역 9월 1주 9월 2주 9월 3주
    서울 0.20% 0.16% 0.13%
    전국 0.08% 0.08% 0.09%
    수도권 — 0.15% 0.17%
    경기 — 0.18% 0.23%
    인천 — 0.02% 0.01%

    9월 1주는 9월 11일 발표분, 2주는 9월 17일 발표분, 3주는 9월 24일 공표분입니다. 「—」는 저희가 그 주에 확인해 두지 않은 칸이고, 짐작해 채우지 않았습니다. 서울 줄을 보시면 0.20 → 0.16 → 0.13으로 상승폭이 세 주 연속 줄었어요. 같은 기간 경기는 0.18 → 0.23으로 거꾸로 커졌습니다.

    ② 강남3구는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 3주 흐름

    자치구 9월 1주 9월 2주 9월 3주
    강남 -0.35% -0.36% -0.42%
    서초 -0.30% -0.26% -0.37%
    송파 -0.02% -0.12% -0.14%

    강남과 서초는 7주째, 송파는 3주째 내림세입니다. 송파는 9월 1주에 21주 만에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폭이 계속 커졌어요. 서초는 2주에 한 번 줄었다가 3주에 다시 커진 모양이라, 한 주만 보면 방향을 잘못 읽기 쉬운 자리입니다.

    ③ 서울에서 오른 자치구 — 9월 2주와 견주면

    자치구 9월 2주 9월 3주 방향
    서대문 0.47% 0.44% 폭 줄어듦
    동대문 0.36% 0.39% 폭 커짐
    성북 0.43% 0.39% 폭 줄어듦
    중랑 0.51% 0.36% 폭 크게 줄어듦
    노원 — 0.37% —

    9월 2주에 서울에서 제일 많이 오른 곳은 중랑(0.51%)이었는데 3주에는 0.36%로 내려왔습니다. 오르는 자치구 안에서도 속도가 갈립니다 — 동대문만 폭이 커졌어요. 노원의 9월 2주 숫자는 저희가 확인해 두지 않아 비워 두었습니다.

     

    85주는 무슨 뜻인가 — 경신이 아니라 동률입니다

    이 대목은 기사마다 표현이 달라 헷갈리기 쉽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5주 내리 올랐고, 그 85주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이어진 85주와 같은 숫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역대 최장 기록과 나란히 선 상태이고, 넘어선 것이 아니에요.

    경신이 되려면 다음 발표에서 한 번 더 올라야 합니다. 그때 86주가 되고, 그것이 역대 최장입니다. 주간 동향은 보통 목요일에 공표되니 9월 4주(9월 28일 기준) 숫자가 10월 초에 나옵니다. 지금 흐름대로 상승폭이 계속 줄어도 0을 넘기만 하면 기록은 이어집니다 — 기록이 걸린 것은 상승폭이 아니라 방향이에요.

    숫자 세 개로 정리하면

    · 84주 — 9월 2주(9월 17일 발표), 서울 0.16%

    · 85주 — 9월 3주(9월 24일 공표), 서울 0.13% ← 지금 여기, 역대 최장과 동률

    · 86주 — 9월 4주(10월 초 발표). 서울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역대 최장 경신
    오늘의 한 바구니 13호 그림 2 – 「그래서 나는?」 소제목과 세 바구니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 오른쪽 귀 뒤에 연필.

    기사 제목은 「85주 연속 상승」인데, 저는 그 아래 줄을 먼저 봤습니다.

    오른 건 서울이고, 빠진 건 강남입니다. 서대문·동대문·성북이 0.4% 안팎으로 올라가는 동안 강남과 서초는 7주째 내려왔어요. 「서울 0.13%」라는 한 줄에는 0.44%와 -0.42%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평균만 보면 우리 동네가 어느 쪽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한 번 멈추셔야 합니다. 「85주 연속」은 방향을 말하는 숫자이지 세기를 말하는 숫자가 아닙니다. 서울 상승폭은 0.20 → 0.16 → 0.13으로 세 주 연속 줄었고, 같은 기간 경기는 0.18 → 0.23으로 커졌어요. 수원 영통은 0.61%에서 1.09%로 올라 전국 1위가 됐습니다. 기록은 서울에서 세워지고 있는데, 속도는 경기 남부로 옮겨 가는 모양입니다. 한 주치로 단정할 일은 아니니 다음 발표에서 이어지는지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 오늘 확인한 것 네 가지

    첫째, 우리 동네 줄부터 찾았습니다. 서울 전체 숫자가 아니라 자치구 줄을 봐야 내 집 이야기가 됩니다.

    둘째, 강남3구 하락이 몇 주째인지 셌습니다. 한 주 빠진 것과 일곱 주 빠진 것은 다른 이야기예요.

    셋째, 다음 발표일을 달력에 적었습니다. 10월 초에 나오고, 한 번 더 오르면 86주가 됩니다.

    넷째, 전세를 매매 옆에 놓고 봤습니다. 서울 전세 0.19%가 매매 0.13%보다 높았어요. 전세가 매매보다 세게 오르면 「차라리 산다」는 흐름이 뒤따르곤 합니다.

    특정 지역 매수나 매도를 권해 드리는 글은 아닙니다. 다음 주에 혼자 읽으실 순서를 적어 둔 것이라고 봐 주세요.
    오늘의 한 바구니 13호 그림 3 –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을 두고 오늘 확인한 것 네 가지(모두 빨간 체크 표시): 우리 동네 줄부터 찾는다, 강남3구 하락이 몇 주째인지 센다, 다음 발표일을 달력에 적는다, 전세를 매매 옆에 놓고 본다.
     

    뺀 것과 확인하지 못한 것

    이번 발표는 언론마다 옮긴 항목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한 곳에서만 나온 숫자는 본문에 쓰지 않았습니다 — 지방 0.00% 보합과 5대 광역시·세종, 서울 누적 상승률, 강북 14개구 평균, 서울 전세 최고 자치구, 경기 일부 시군이 그렇습니다.

    인천 전세는 아예 뺐습니다. 한 곳은 0.30%, 다른 곳은 0.13%로 적어 두 배 넘게 갈렸고, 보도자료 원문을 열지 못해 어느 쪽인지 정하지 못했어요. 이런 칸은 비워 두는 편이 낫습니다.

    그리고 보도자료 원문을 보지 못한 채 쓴 글입니다. 통계는 24일 공표됐는데 게시판 등록이 연휴로 밀렸어요. 위 표의 숫자는 서로 다른 언론사 세 곳 이상에서 같게 나온 것만 담았고,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함께 본 뉴스 두 줄

    · 세금·금융 –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28일(월)에 연휴로 미뤄진 대출 이자·카드대금·보험료·공과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갔습니다. 9월 30일(수)은 9월 재산세 납부 마감이자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날이에요. 연휴를 빼면 남는 평일이 28·29·30일 사흘이라 일정이 촘촘합니다.

    · 주식 – 9월 24일 뉴욕증시는 혼조였습니다. 다우 51,349.98(-0.31%), 나스닥 26,939.37(+0.1%). 국내 증시는 24·25일 휴장하고 28일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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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줄

    🧺 부동산 –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으로 역대 최장과 동률. 오른 곳은 서대문·동대문·성북이고 강남·서초는 7주째 내렸으며, 상승폭은 0.20 → 0.16 → 0.13으로 세 주 연속 줄었습니다.

    📌 지난 글 · 서울 아파트값 84주 연속 상승, 강남3구는 2주째 하락 (9월 2주)

    📌 지난 글 · 전세가율이란? 계산법과 전국·서울 실제 숫자

    📌 지난 글 ·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어디까지 왔나

    ※ 이 코너는 그날 꼭 알아 둘 돈 뉴스 하나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특정 지역 매수나 매도를 권해 드리지 않으며,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려요. 부동산원 보도자료 원문이 연휴로 게시되지 않아 숫자는 언론 보도를 맞춰 본 것이고, 원문이 올라오면 그쪽이 기준입니다. 표의 9월 1주·2주 숫자는 저희가 그 주에 정리해 둔 값이며, 확인하지 않은 칸은 「—」로 두었습니다.


    9월 4주 발표에서 86주가 되는지는 나오는 대로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한 주의 뉴스는 토요일 ‘이번 주 세 바구니’에서 바구니 세 개로 다시 정리합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오늘의 한 바구니 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