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바구니 머니랩

[작성자:] 세바

  • 부동산 전문가 7인은 지금 무엇을 걱정하나 – 이광수·한문도·채상욱·박원갑·함영진·남혁우·이은형 발언 정리 (2026년 9월)

    세 바구니 머니랩 19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부동산 전문가 7인 실명 발언 정리 — 이광수·한문도·채상욱·박원갑·함영진·남혁우·이은형. 2026년 7~9월 방송·유튜브·인터뷰에서 이름·소속·날짜·매체가 확인되는 발언만 모았다. 겹치는 걱정은 전월세. 사진 대신 이름 첫 글자 아바타를 썼고 발언은 매체 보도 문장 그대로다.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84주째 오르는 동안 전문가들의 말도 쏟아졌습니다. 그중 이름·소속·발언 날짜·매체가 모두 확인되는 것만 일곱 사람 몫으로 골랐습니다. 문장은 각 매체 보도를 그대로 옮겼고, 사진은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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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헤럴드경제 9월 11일 — 세 사람 발언 종합

    📄 이코리아 9월 17일 — 실거주 유예 연장 뒤 전문가 평가

    🏠 정책브리핑 · 국토교통부 9월 17일 보도자료

    🏠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여기 실린 문장은 매체가 고른 한두 줄입니다. 앞뒤 맥락은 글 끝 「📄 발언 출처」 여덟 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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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네 줄

    ● 일곱 명 중 셋이 전월세를 짚었습니다 — 대책이 빠졌다(한문도) · 매물 동반 감소(남혁우) · 두 목표 동시 달성 어렵다(이은형)

    ● 「폭등」은 이광수 대표(9월 7일)의 말이고, 근거로 통화량과 실질금리를 들었습니다

    ● 「공급이 정공법」은 박원갑 위원(8월 8일), 「초고가는 잡아도 나머지 과열」은 채상욱 대표(8월)

    ● 토허구역 유예 연장은 「매물 급증·가격 하락으로 곧바로 이어지진 않는다」(함영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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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이 지킨 네 가지

    실명 인물의 발언을 옮기는 글이라 기준을 먼저 적어 둡니다.

    ① 문장을 고치지 않았습니다. 기사에 실린 그대로 옮겼고, 줄이거나 다듬지 않았습니다

    ② 발언마다 날짜와 매체를 붙였습니다. 두 매체가 같은 발언을 다르게 받아 적은 경우에는 어느 쪽 문장인지 표기했습니다

    ③ 소속·직함은 각 기사의 표기를 따랐습니다. 매체끼리 다른 경우에는 두 곳 이상 일치하는 쪽을 썼습니다

    ④ 사진은 쓰지 않았습니다. 기사 사진은 언론사·통신사·본인의 저작물이고, 실명 인물의 얼굴을 쓰는 것은 발언을 인용하는 것과 다른 문제입니다. 대신 이름 첫 글자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정치적 평가로 읽힐 수 있는 발언, 제3자를 향한 표현, 매체가 간추렸지만 기사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는 요약 문장은 넣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누가 옳은지 가리지 않습니다. 일곱 사람이 각각 무엇을 근거로 무엇을 걱정했는지만 나란히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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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사람의 발언을 한 표로

    이름 · 소속 주제 발언 (매체 보도 그대로) 언제 · 어디서 확인한 매체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유동성 “지금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면 부동산 폭등이 나올 수도 있다”
    “통화량이 계속 늘면서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실물 자산 가격은 오르는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
    9월 7일
    유튜브 「최욱의 매불쇼」
    아시아경제 9/10
    헤럴드경제 9/11
    한문도
    명지대 겸임교수
    전월세 “전월세 시장에 대한 대책이 빠져 있다”
    “공급이 부족했구나 나왔으면 전월세 안정 대책을 고려해야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든다”
    9월 10일
    YTN 라디오 「생생경제」
    헤럴드경제 9/11
    파이낸셜뉴스 9/11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
    세제 “정부가 40~50억원을 넘는 초고가 주택의 가격을 끌어내리는 목표는 달성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나머지 주택시장의 과열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현재 주택시장의 핵심 현안은 비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착공 부진”
    8월
    개인 유튜브
    뉴시스 8/10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공급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공급이 정공법이다”
    “강남 불패가 저는 흔들릴 거라고 보거든요”
    8월 8일 YTN
    7월 23일 YTN 뉴스퀘어 8PM
    YTN 두 건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토허구역 “이번 연장 조치로 임차인의 계약기간을 존중하면서 무주택자가 내년에도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 돼 거래 가능한 매물의 범위가 넓어질 전망”
    “다만 이것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매물 급증이나 가격 하락으로 곧바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9월 17일
    실거주 유예 연장 발표 뒤
    매일일보 9/17
    이코리아 9/17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
    전월세 “임대사업자, 비거주주택자, 다주택자의 매도 물량이 집중된다면 전월세 매물 역시 동반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현재 전월세 가격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9월 17일 서울신문 9/17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월세 “비거주 주택의 매도를 유도하는 정책 기조와 임대시장 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단기간에 동시에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이번 조치는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의 매도를 유도하는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거래 과정의 일부 어려움을 보완한 것”
    9월 17일 이코리아 9/17

    부동산 전문가 7인 실명 발언 카드. 사진 없이 이름 첫 글자 아바타, 발언은 매체 보도 문장 그대로, 카드마다 날짜와 매체를 적었다. 이광수(광수네복덕방 대표, 유동성) 「지금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면 부동산 폭등이 나올 수도 있다」 「통화량이 계속 늘면서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실물 자산 가격은 오르는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 — 9월 7일 유튜브 「최욱의 매불쇼」 · 아시아경제 9/10 · 헤럴드경제 9/11 보도. 한문도(명지대 겸임교수, 전월세) 「전월세 시장에 대한 대책이 빠져 있다」 「공급이 부족했구나 나왔으면 전월세 안정 대책을 고려해야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든다」 — 9월 10일 YTN 라디오 「생생경제」 · 헤럴드경제 · 파이낸셜뉴스 9/11 보도. 채상욱(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 세제) 「정부가 40~50억원을 넘는 초고가 주택의 가격을 끌어내리는 목표는 달성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나머지 주택시장의 과열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현재 주택시장의 핵심 현안은 비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착공 부진」 — 8월 · 개인 유튜브 · 뉴시스 8/10 보도. 박원갑(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공급)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공급이 정공법이다」 「강남 불패가 저는 흔들릴 거라고 보거든요」 — 8월 8일 YTN 「'거주 중심' 부동산 세제개편…커지는 보완 요구」 · 7월 23일 YTN 뉴스퀘어 8PM. 함영진(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토허구역) 「다만 이것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매물 급증이나 가격 하락으로 곧바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토허구역의 규제를 푸는 정책이라기보다 실거주 원칙은 유지하면서 임차인이 있는 주택의 거래를 현실에 맞게 조정한 정책」 — 9월 17일 실거주 유예 연장 발표 뒤 · 이코리아 · 매일일보 9/17 보도. 남혁우(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 전월세) 「임대사업자, 비거주주택자, 다주택자의 매도 물량이 집중된다면 전월세 매물 역시 동반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현재 전월세 가격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 9월 17일 · 서울신문 보도. 이은형(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월세) 「비거주 주택의 매도를 유도하는 정책 기조와 임대시장 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단기간에 동시에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 9월 17일 · 이코리아 보도. 발언은 각자의 견해이며 세 바구니 머니랩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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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겹치는 자리는 전월세였습니다

    진단은 갈렸지만 세 사람이 같은 곳을 짚었습니다. 한문도 명지대 겸임교수는 9월 10일 YTN 라디오 「생생경제」에서 “전월세 시장에 대한 대책이 빠져 있다”고 했습니다(헤럴드경제 9월 11일). 토허구역 실거주 유예가 연장된 9월 17일에는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과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같은 쪽을 봤습니다.

    누가 무엇을 걱정했나 숫자로는
    한문도
    9월 10일
    대책 자체에 전월세가 빠져 있다 서울 전세 0.17% (9월 둘째 주, 14일 기준)
    남혁우
    9월 17일
    매도 물량이 몰리면 전월세 매물도 같이 줄어든다 매매 0.16% — 전세가 매매보다 더 움직였습니다
    이은형
    9월 17일
    매도 유도와 임대시장 안정을 동시에 이루기는 어렵다 다음 발표(추석 연휴로 날짜가 당겨질 수 있음)에서 확인

    숫자로는 한국부동산원 9월 둘째 주(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0.17% 올라 매매(0.16%)보다 조금 더 움직였습니다. 세 사람의 걱정이 지표에 실제로 나타나는지는 주간 동향의 전세지수를 따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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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등」이라는 말과 「정공법」이라는 말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는 9월 7일 유튜브 「최욱의 매불쇼」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면 부동산 폭등이 나올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아시아경제 9월 10일). 근거는 돈입니다. “통화량이 계속 늘면서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실물 자산 가격은 오르는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 “금리가 올라도 물가 상승 폭이 더 커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 수준”이라고 짚었습니다(헤럴드경제 9월 11일).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8월 8일 YTN에서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공급이 정공법이다”라고 했습니다. 7월 23일 YTN 뉴스퀘어 8PM에서는 세제개편을 두고 “강남 불패가 저는 흔들릴 거라고 보거든요”, “시장이 강남과 비강남이 서로 따로 노는 분절화 현상이 조금 더 두드러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어요.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는 개인 유튜브에서 세제개편의 방향은 인정하면서 부작용을 짚었습니다. “정부가 40~50억원을 넘는 초고가 주택의 가격을 끌어내리는 목표는 달성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나머지 주택시장의 과열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뉴시스 8월 10일). 같은 자리에서 “현재 주택시장의 핵심 현안은 비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착공 부진”이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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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만 옮기면 정반대 기사가 됩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의 9월 17일 발언이 좋은 예입니다. 같은 날 두 문장을 내놓았어요.

    · “이번 연장 조치로 임차인의 계약기간을 존중하면서 무주택자가 내년에도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 돼 거래 가능한 매물의 범위가 넓어질 전망” (매일일보)

    · “다만 이것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매물 급증이나 가격 하락으로 곧바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코리아)

    앞 문장을 옮기면 「매물 풀린다」가 되고, 뒷문장을 옮기면 「효과 없다」가 됩니다. 같은 사람이 같은 날 한 말이에요. 그래서 이 글은 두 문장을 함께 실었습니다. 함 랩장은 이 조치를 “전세 물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대책으로 보기보다는 매매와 임대차 간 충돌을 완화하는 제도 보완책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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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날짜가 전제를 바꿉니다

    같은 사람의 말도 7월과 9월이 다릅니다. 7월에는 세제개편안이 나오기 전이었고, 8월에는 개편안을 본 뒤였고, 9월에는 84주 연속 상승이라는 결과가 나온 뒤입니다. 발언을 읽을 때 이름보다 날짜를 먼저 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발언 시점 그때의 전제 이 시점 발언 읽을 때 주의
    7월 세제개편안이 아직 나오기 전. 국민 대토론회(7월 23일)로 방향을 가늠하던 때 박원갑 「강남 불패가 흔들릴 거라고 보거든요」(7/23) 개편안의 내용을 보고 한 말이 아니라 예상한 말입니다
    8월 세제개편안이 나온 뒤. 초고가 주택 과세와 거주 요건이 드러난 때 채상욱 「초고가는 잡아도 나머지 과열」 · 박원갑 「공급이 정공법」(8/8) 개편안을 본 뒤의 평가입니다. 7월 발언과 전제가 다릅니다
    9월 서울 아파트값이 84주 연속 오른 뒤. 대책의 효과가 숫자로 드러난 때 이광수 「폭등」(9/7) · 한문도 「전월세 대책이 빠져 있다」(9/10) 결과를 보고 한 말입니다. 지금과 전제가 제일 가깝습니다
    9월 17일 토허구역 실거주 유예가 연장된 날 함영진 · 남혁우 · 이은형 특정 조치 하나에 대한 평가입니다. 시장 전체 전망과 섞어 읽지 않습니다

    무주택 기준일 같은 사실 관계도 매체마다 어긋납니다. 토허구역 실거주 유예의 무주택 기준일을 대한건설경제는 「2025년 5월 12일」, 서울신문 9월 17일자는 「2023년 5월 12일」로 적었는데, 국토교통부 발표와 나머지 매체가 일치하는 날짜는 2026년 5월 12일입니다. 큰 숫자보다 기준일과 단위에서 오류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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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바구니 머니랩 19호 그림 3. 「그래서 나는? — 전문가 말 읽는 법 네 가지」 소제목과 세 바구니 머니랩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이며, 오른쪽 귀 뒤에 연필이 꽂혀 있다. 신문에는 남색 제호와 앰버색 헤드라인 상자가 보인다.

    ✔ 이름보다 발언 날짜를 먼저 봅니다. 세제개편 전(7월)과 84주 상승 뒤(9월)는 전제가 다릅니다

    ✔ 「폭등」·「불패」 같은 큰 말 뒤의 숫자를 원문에서 찾습니다 — 통화량, 실질금리, 입주 물량, 전세지수

    ✔ 내 처지에 맞는 대목을 고릅니다. 세입자면 전월세 발언, 매수 대기면 토허 유예 발언

    ✔ 한 사람의 발언이 두 방향일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이 아니라 발언 전체를 봅니다

    ✔ 발언은 그 사람의 견해이자 예측입니다. 결정은 실거래가와 내 자금 계획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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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정리

    이름도 관점도 다른 일곱 사람이 겹친 자리는 전월세였습니다 — 그 걱정은 전세지수로 확인합니다.

    다음 주 한국부동산원 주간 동향(추석 연휴로 발표일이 당겨질 수 있습니다)에서 서울 전세 숫자를 다시 보고, 10월 1일 토허구역 실거주 유예 시행 당일에는 신청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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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 출처

    📄 아시아경제 9월 10일 · 이광수

    📄 헤럴드경제 9월 11일 · 이광수 · 한문도 · 채상욱

    📄 파이낸셜뉴스 9월 11일 · 한문도

    📄 뉴시스 8월 10일 · 채상욱 · 이광수

    📄 YTN 8월 8일 · 박원갑 · YTN 7월 23일 · 박원갑

    📄 이코리아 9월 17일 · 함영진 · 이은형 · 매일일보 9월 17일 · 함영진

    📄 서울신문 9월 17일 · 남혁우 · 이은형

    📌 지난 글

    📌 종부세 9억 축소, 한 달 만에 없던 일로

    📌 등록임대주택 자동말소 후 매도, 2027년 말까지 팔아야 하는 이유

    📌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어디까지 왔나

    📌 성수전략정비구역 1~4지구 진행 현황

    발언은 각 매체 보도를 그대로 옮긴 것이며 발언자 개인의 견해입니다. 소속·직함은 매체 표기를 따랐고, 사진은 쓰지 않았습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은 발언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확인되는 출처와 함께 나란히 옮겼습니다. 사실과 다른 대목이 있으면 댓글이나 문의로 알려 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시세는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2026년 9월 14일 기준).

    이 글은 정보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토허구역 실거주 유예 2027년 말까지 연장 – 세 낀 집 사면 입주는 최장 2029년, 갱신계약도 인정 (2026년 9월)

    세 바구니 머니랩 18호 워드프레스판 표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 신청 기한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 갱신계약 1회(최대 2년)까지 인정해 세 낀 집을 사면 입주를 최장 2029년 말까지 미룰 수 있다. 무주택 요건(2026년 5월 12일부터)과 입주 뒤 2년 실거주는 그대로. 국토교통부 2026년 9월 17일 발표, 10월 1일 시행.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9월 17일 국토교통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을 1년 연장했습니다. 2026년 12월 31일에서 2027년 12월 31일로요. 여기에 갱신계약까지 인정하기로 해서, 세입자가 사는 집을 사는 무주택자는 입주를 최장 2029년 말까지 미룰 수 있게 됐습니다. 시행은 10월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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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유예, ’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확대」 (2026. 9. 17)

    📄 5월 12일 조치 보도자료 「세입자 있는 주택 전체로 실거주 유예 확대」 — 지금까지의 규칙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현황 (서울)

    🏠 경기부동산포털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현황 (경기)

    보도자료 붙임 파일(hwpx · pdf)에 갱신계약을 인정받는 조건과 날짜 예시가 들어 있습니다. 내 계약이 해당되는지는 거기서 날짜를 맞춰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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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네 줄

    ● 신청 기한 2026년 12월 31일 → 2027년 12월 31일

    ● 세입자의 남은 계약 기간에 더해 갱신계약 1회(최대 2년)까지 유예를 인정합니다

    ● 무주택(2026년 5월 12일부터 계속) · 허가 뒤 4개월 등기 · 입주 뒤 2년 실거주는 그대로

    ● 10월 1일 시행,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는 9월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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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그대로인가

    한 표로 먼저 보시면 이렇습니다. 바뀐 칸은 셋이고, 그대로인 칸이 넷입니다.

    항목 5·12 조치 (지금까지) 9·17 조치 (10월 1일부터)
    신청 기한 2026년 12월 31일 2027년 12월 31일 (1년 연장)
    유예 인정 범위 세입자의 남은 임대차계약 기간 남은 기간 + 갱신계약 1회 (최대 2년)
    입주 최종 시점 최대 2년 (국토부 자료 2028. 9. 30) 최장 3년 3개월 (2029. 12. 31)
    적용 대상 주택 세입자가 있는 주택 전체 시행일 기준 임대 중이거나 전세권이 설정된 주택 전체
    매수자 요건 2026. 5. 12부터 계속 무주택 그대로
    취득 등기 허가 뒤 4개월 안 그대로
    입주 뒤 의무 2년 실거주 그대로

    「연장」이라는 말이 규제 완화처럼 들리지만, 바뀐 것은 신청할 수 있는 기간과 기다릴 수 있는 기간입니다. 누가 살 수 있는지(무주택)와 산 뒤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2년 실거주)는 손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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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낀 집이 안 팔리자 유예가 두 번 넓어졌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을 사려면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받은 뒤에는 2년 실거주 의무가 붙습니다. 그래서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은 사실상 거래가 어려웠습니다. 잔금을 치르고 등기를 해도 세입자의 계약이 남아 있으면 들어가 살 수가 없으니까요.

    지난 2월, 정부는 무주택 매수자에 한해 기존 임대차계약이 끝나는 날까지 입주를 미룰 수 있게 했습니다. 5월 12일 조치로 대상을 세입자가 있는 주택 전체로 넓혔고, 그 대신 연말까지 토지거래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번 9월 17일 조치는 그 신청 기한을 1년 미루면서, 갱신계약을 처음으로 유예 대상에 넣었습니다. 세입자가 계약을 한 번 더 이어 가면 그 기간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도 된다는 뜻입니다.

    갱신계약을 인정받는 조건 세 가지

    ① 실거주 유예를 신청하기 전에 갱신계약을 맺어 둘 것

    ② 갱신 기간이 2026년 10월 1일 ~ 2027년 12월 31일 사이에 시작할 것

    ③ 1회, 최대 2년까지만 인정 — 두 번은 안 됩니다

    매수자 요건은 그대로입니다. 2026년 5월 12일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끊기지 않은 무주택이어야 하고, 허가를 받은 뒤 4개월 안에 취득 등기를 마쳐야 하며, 입주한 뒤에는 2년을 실제로 살아야 합니다. 조정대상지역의 매입임대아파트처럼 의무 임대기간이 남아 있거나 세제 혜택 기간이 조정되는 경우에는 신청 기간도 함께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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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 39개월 · 2029년 — 어느 숫자가 맞나

    같은 발표를 두고 기사 제목이 셋으로 갈렸습니다. 「최대 2년」, 「39개월」, 「2029년까지」. 셋 다 맞는 숫자이고, 기준이 서로 다릅니다.

    기사에 나온 숫자 무슨 기준인가 어느 매체
    최대 2년 갱신 없이 세입자의 남은 계약 기간만 인정받는 경우. 국토부 자료는 2028년 9월 30일까지로 적었습니다 아주경제 · 파이낸셜뉴스
    39개월 (3년 3개월) 신청 기간 15개월(2026. 10. 1 ~ 2027. 12. 31) + 갱신계약 최장 24개월 파이낸셜뉴스
    2029년까지 2027년 12월 31일에 신청하고 갱신 2년을 꽉 채웠을 때의 마지막 날 머니투데이 · 서울신문

    그러니 기사 제목의 큰 숫자보다 내 세입자의 계약 만기일과 갱신 여부가 내 입주일을 정합니다. 갱신 없이 남은 계약만 인정받는다면 2028년 안에 들어가야 하고, 갱신 2년을 채우면 2029년까지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 5월 12일 조치와 9월 17일 조치 비교표. 신청 기한: 2026년 12월 31일 → 2027년 12월 31일. 유예 인정 범위: 세입자의 남은 계약 기간까지 → 남은 기간 + 갱신계약 1회(최대 2년). 입주 최종 시점: 최대 2년(국토부 자료 2028년 9월 30일) → 최장 3년 3개월, 2029년 12월 31일. 그대로인 것: 2026년 5월 12일부터 계속 무주택, 허가 뒤 4개월 안 취득 등기, 입주 뒤 2년 실거주. 시행 10월 1일(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9월 18일). 아래는 기사마다 다른 숫자 세 가지 읽는 법 — 「2년」은 갱신 없이 남은 계약만 인정할 때, 「39개월(3년 3개월)」은 신청 기간 15개월에 갱신 24개월을 더한 것, 「2029년」은 2027년 12월 31일에 신청하고 갱신 2년을 채운 마지막 날. 갱신계약은 유예 신청 전에 맺고 2026년 10월 1일~2027년 12월 31일 사이에 시작해야 한다. 자료: 국토교통부 보도자료(2026.5.12 · 5.22 · 9.17), 아주경제,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 헤럴드경제.

    무주택 기준일도 매체마다 달랐습니다. 대한건설경제는 「2025년 5월 12일」, 서울신문 9월 17일자는 「2023년 5월 12일」로 적었는데, 국토부 발표와 나머지 매체들이 일치하는 날짜는 2026년 5월 12일입니다. 5·12 조치가 나온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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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인가

    2025년 10월 15일 대책으로 지정된 지역입니다. 서울은 25개 구 전역이고, 경기는 12곳인데 시 전체가 아니라 자치구 단위로 나뉜 곳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구분 지역 비고
    서울 25개 구 전역 2025년 10월 15일 대책으로 지정, 효력은 10월 20일부터
    경기 (12곳) 과천 · 광명 · 의왕 · 하남 전역 지정 효력 같은 날
    성남 분당구 · 수정구 · 중원구 자치구 단위 지정
    수원 영통구 · 장안구 · 팔달구 권선구는 빠져 있습니다
    안양 동안구 · 용인 수지구 자치구 단위 지정

    수원은 네 개 구 중 권선구만 빠져 있습니다. 지난주 공고한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이 「수원 비규제 청약」으로 기사가 붙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지정 현황은 위 🏠 링크의 서울부동산정보광장과 경기부동산포털에서 필지 단위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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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물은 늘고, 전월세는 줄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세제개편안이 다주택자에게 2027년까지 팔라는 길을 열어 두었는데, 토허구역에서는 세입자가 있는 집을 팔 수 없어 두 정책이 부딪힌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연장은 그 틈을 메우는 조치입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토허제의 실거주 원칙은 유지하면서, 임대 중인 주택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완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도 높이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 평가는 조심스럽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이번 연장 조치로 임차인의 계약기간을 존중하면서 무주택자가 내년에도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 돼 거래 가능한 매물의 범위가 넓어질 전망”이라면서도, 같은 날 “다만 이것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매물 급증이나 가격 하락으로 곧바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매일일보 · 이코리아, 9월 17일).

    전월세 쪽에는 반대 방향의 걱정이 있습니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임대사업자, 비거주주택자, 다주택자의 매도 물량이 집중된다면 전월세 매물 역시 동반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현재 전월세 가격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했고(서울신문 9월 17일),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비거주 주택의 매도를 유도하는 정책 기조와 임대시장 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단기간에 동시에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이코리아).

    숫자로는 한국부동산원 9월 둘째 주(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0.17% 올라 매매(0.16%)보다 조금 더 움직였습니다. 전월세 걱정이 지표에 실제로 나타나는지는 주간 동향의 전세지수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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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바구니 머니랩 18호 그림 3. 「그래서 나는? — 세 낀 집 살 때 볼 것 네 가지」 소제목과 세 바구니 머니랩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이며, 오른쪽 귀 뒤에 연필이 꽂혀 있다. 신문에는 남색 제호와 앰버색 헤드라인 상자가 보인다.

    ✔ 세 낀 집을 보고 계시면 세입자 계약서의 만기일부터 확인합니다. 갱신을 이미 했는지, 갱신 시작일이 2027년 12월 31일 안인지

    ✔ 내 무주택이 2026년 5월 12일부터 한 번도 끊긴 적이 없는지 봅니다. 중간에 잠깐 보유했다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 허가 뒤 4개월 안 취득 등기가 은행 대출 승인 일정과 맞는지 미리 맞춰 봅니다

    ✔ 입주 뒤 2년 실거주까지 보증금 반환 시점과 대출 만기를 한 달력에 적어 봅니다 — 2029년 입주면 그때까지 내 전월세 자금이 따로 필요합니다

    ✔ 세입자라면 집주인이 바뀌어도 남은 계약과 갱신 1회는 지켜지는 구조입니다. 세부 요건은 보도자료 붙임에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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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정리

    기한은 1년 늘고 입주는 최장 2029년까지 — 그래도 무주택과 2년 실거주는 한 번도 느슨해진 적이 없습니다.

    9월 18일 입법예고안이 올라오면 갱신계약 인정 요건의 정확한 조문을 확인해 정리하고, 10월 1일 시행 당일에는 관할 구청 신청 방법을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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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글

    📌 등록임대주택 자동말소 후 매도, 2027년 말까지 팔아야 하는 이유

    📌 종부세 9억 축소, 한 달 만에 없던 일로

    📌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어디까지 왔나

    📌 성수전략정비구역 1~4지구 진행 현황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유예, ’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확대」(2026. 9. 17) · 「세입자 있는 주택 전체로 실거주 유예 확대」(2026. 5. 12) · 정책브리핑 10·15 대책 지정 지역 · 아주경제 · 파이낸셜뉴스 · 머니투데이 · 헤럴드경제 · 서울신문 · 매일일보 · 이코리아(2026. 9. 17~18) ·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9월 14일 기준)

    전문가 발언은 각 매체 보도를 그대로 옮긴 것이며 발언자 개인의 견해입니다. 소속·직함은 매체 표기를 따랐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허가 신청과 유예 요건은 관할 구청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한 바구니 8호 (9월 18일) – 서울 아파트값 84주 연속 상승, 강남3구는 2주째 하락

    오늘의 한 바구니 8호 – 2026년 9월 18일, 서울 아파트값 84주 연속 상승(9월 2주 0.16%)·강남3구는 2주째 하락·수원 영통 0.61% 전국 1위, 세 바구니 머니랩 표지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어제(17일) 9월 둘째 주 아파트값을 내놓았습니다. 서울이 84주 연속 올랐고, 역대 최장인 85주까지 한 주가 남았다는 소식이 헤드라인을 채웠어요.

    그런데 0.16%라는 서울 숫자는 25개 구를 합친 평균입니다. 안을 열어 보면 한쪽은 0.5% 넘게 오르고 다른 쪽은 0.3% 넘게 내렸어요. 오늘은 그 평균 아래에 있는 자치구·시군별 숫자를 표로 펼쳐 놓고, 어디를 보고 무엇을 확인하면 되는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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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주간아파트가격동향(2026년 9월 14일 기준)」 (9.17 · 목록 첫 줄)

    📄 국제뉴스 「한국부동산원, 9월 2주 전국 아파트값 0.08%↑」 (9.17)

    🏠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안내 페이지

    보도자료 첨부 파일에는 시군구별 숫자가 한 줄씩 들어 있습니다. 기사에는 상위 몇 곳만 나오니, 우리 동네를 찾으실 분은 첨부 표를 여는 편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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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바구니 · 부동산 — 서울 0.16%, 상승폭은 줄고 기록은 이어졌습니다

    ✔ 9월 둘째 주(9월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16% 상승. 지난주 0.20%보다 폭은 줄었지만 84주 연속 올랐습니다

    ✔ 역대 최장 기록은 85주(문재인 정부 때). 다음 주 발표까지 오르면 기록이 같아집니다

    ✔ 전국은 0.08%, 수도권 0.15%, 경기 0.18%로 서울보다 높았고 인천은 0.02%. 지방은 0.00% 보합이었습니다

    ✔ 전세는 전국 0.10%, 서울 0.17%로 매매(0.16%)보다 조금 더 올랐습니다

    출처 ·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2026년 9월 14일 기준)」(9.17 발표), 파이낸셜뉴스 「서울 집값 84주 연속 올랐다…문재인 정부 85주 기록 임박」(9.17), 국제뉴스 「한국부동산원, 9월 2주 전국 아파트값 0.08%↑…수도권·서울 상승세」(9.17), 아시아경제 「서울 아파트값 주춤한 사이 경기 남부 펄펄」(9.17)

    지역 매매 (9월 2주) 전세 (9월 2주)
    전국 0.08% 0.10%
    수도권 0.15% 0.16%
    서울 0.16% (전주 0.20%) 0.17% (전주 0.19%)
    경기 0.18% 0.15%
    인천 0.02% 0.16%
    지방 0.00% (보합) 0.04%

    표 1 · 한국부동산원 9월 2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9월 14일 기준). 국제뉴스·파이낸셜뉴스·아주경제(9.17) 기사에서 같은 숫자를 확인했습니다.

     

    서울 한 줄 뒤에 25개 구 — 중랑은 0.51% 올랐고 강남은 0.36% 내렸습니다

    같은 주에 서울 안에서 0.87%p 차이가 났습니다. 강북 외곽이 끌어올리고 강남권이 끌어내린 모양인데, 방향이 갈린 것이 이번 주만의 일은 아닙니다. 송파는 9월 첫째 주에 21주 만에 처음 내린 뒤 2주째이고, 강남은 그보다 이르게 8월 둘째 주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습니다.

    자치구 9월 2주 9월 1주
    중랑구 +0.51% —
    도봉구 +0.47% 0.43%
    서대문구 +0.47% —
    성북구 +0.43% 0.42%
    관악구 +0.37% —
    동대문구 +0.36% —
    강남구 -0.36% -0.35%
    서초구 -0.26% -0.30%
    송파구 -0.12% -0.02%

    표 2 · 9월 2주는 부동산원 발표(국제뉴스·아주경제·파이낸셜뉴스 9.17에서 교차 확인), 9월 1주는 저희가 9월 11일 글에 적어 둔 같은 기관 숫자입니다. 「—」는 그 주 기사에 실리지 않아 확인하지 못한 칸으로, 빈칸을 짐작해 채우지 않았습니다.

    한 주 숫자가 작게 느껴지신다면 올해 누적을 보시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헤럴드경제가 부동산원 지수로 집계한 바로는 올해 성북구가 14.0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대문 11.45%, 강서 11.35%, 구로 11.32%가 뒤를 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0.72%였어요. 84주 연속이라는 한 줄이 모든 동네에 같은 무게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경기가 서울보다 더 올랐습니다 — 수원 영통 0.61%는 전국 1위

    이번 주 눈에 띈 곳은 서울이 아니라 경기 남부였습니다. 수원 영통구가 0.61%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지난주 0.47%에서 폭이 더 커졌어요. 큰 기업의 통근 버스가 닿는 역 주변으로 수요가 몰린다는 설명이 기사에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천과 여주는 내렸습니다. 경기 안에서도 남북이 갈린 셈입니다.

    경기 시·군·구 9월 2주 메모
    수원 영통구 +0.61% 전국 1위 · 지난주 0.47%
    안양 동안구 +0.45%
    수원 권선구 +0.42%
    이천시 -0.21% 경기에서 가장 많이 내림
    여주시 -0.13%

    표 3 · 아시아경제 「서울 아파트값 주춤한 사이 경기 남부 펄펄…영통 0.61% 급등」(9.17), 국제뉴스(9.17). 경기 평균은 0.18%로 서울(0.16%)보다 높았습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8호 그림 2 – 「그래서 나는?」 소제목과 세 바구니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 오른쪽 귀 뒤에 연필

    저는 이번 발표를 기록보다 방향으로 읽었습니다. 84주라는 숫자는 뉴스 제목에 좋지만, 내 집이나 사려는 집에 닿는 것은 우리 구의 한 줄이니까요. 그래서 오늘 아침 네 가지를 확인했습니다.


    첫째, 우리 동네 줄을 직접 찾기. 보도자료 첨부에는 시군구가 한 줄씩 있습니다. 서울 평균 0.16%보다 그 줄이 내 집값에 가깝습니다.

    둘째, 강남3구 하락이 다음 주도 이어지는지. 송파는 2주째, 강남은 8월 둘째 주부터입니다. 3주째가 되면 그때부터 흐름으로 보려고 합니다.

    셋째, 기록보다 상승폭. 85주가 걸린 다음 주 발표에서 저는 연속 여부보다 0.20% → 0.16%로 줄어든 폭이 더 줄어드는지를 봅니다.

    넷째, 전세 0.17%가 매매보다 더 올랐다는 것. 가을 이사철에 계약을 앞두었다면 우리 단지 전세 시세부터 살펴 두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경기 남부는 결이 다르게 움직이고 있어, 저는 이것을 서울 전체의 흐름이라기보다 지역별로 갈리는 시장으로 읽었습니다. 제 상황에서 제가 본 방향이고, 사고파는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8호 그림 3 – 서울 아파트값 84주 연속 상승 뒤 확인 목록 네 가지(모두 빨간 체크 표시): 우리 동네 줄을 직접 찾기(서울 0.16%는 평균, 강남 -0.36%부터 중랑 +0.51%까지), 강남3구 하락이 다음 주도 이어지나(2주째 내림세), 기록보다 상승폭(0.20%에서 0.16%로 줄었는지), 전세 0.17%가 매매보다 더 올랐다(가을 계약 앞두면 우리 단지 전세 시세부터). 다음 주 발표에 85주 최장 기록이 걸려 있습니다

     

    오늘 바구니에 담지 않은 뉴스 두 줄

    · 주식 — 17일 코스피 6,715.41(-2.56p, -0.04%)로 약보합, 코스닥은 822.18(+0.76%)로 올랐습니다. 외국인이 2조 원 넘게 팔아 7거래일 연속 순매도였고 개인 5,260억 원·기관 2,290억 원이 받았습니다. 밤사이 뉴욕은 반등해 다우 +0.61%, S&P500 +1.14%, 나스닥 26,418.30(+1.69%)으로 마쳤습니다.

    · 세금·금융 — 전날 5%를 넘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9%대로 내려왔고, WTI 유가도 101.91달러(-0.51%)로 진정됐습니다. 금리 인상 다음 날 금리와 유가가 함께 식은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한 줄

    🧺 부동산 – 서울 아파트값 0.16%, 84주 연속 상승으로 최장 기록까지 한 주. 다만 중랑 +0.51%와 강남 -0.36%가 같은 주에 나왔고, 경기는 0.18%로 서울보다 더 올랐습니다.

    ※ 이 코너는 그날 꼭 알아 둘 돈 뉴스 하나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투자와 대출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숫자는 글을 쓰는 시점 기준이며, 출처 기사와 기관 발표가 원문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어디까지 왔나

    📌 함께 보면 좋은 글: 성수전략정비구역 어디까지 왔나 – 1~4지구 시공사 선정 현황

    📌 함께 보면 좋은 글: 오늘의 한 바구니 2호 – 서울 청약 두 곳 결과, 61.9대 1과 5.8대 1


    다음 주에는 85주 기록이 걸린 9월 셋째 주 아파트값과, 이번 주 계약(18~19일)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소식을 이어 전하겠습니다. 한 주의 뉴스는 토요일 ‘이번 주 세 바구니’에서 바구니 세 개로 다시 정리합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오늘의 한 바구니 8호

  • 서울시 통합심의 4곳 1만 809가구 – 한남3구역 5,970가구 연내 착공, 미아2구역 4,003가구 (2026년 9월)

    세 바구니 머니랩 17호 워드프레스 표지. 서울시 통합심의 4곳 1만 809가구 — 한남3구역 5,970가구 올해 안에 첫 삽. 미아2구역 4,003가구 45층 강북 미니 신도시, 미아11구역 656가구, 가재울9구역 210가구. 2026년 9월 15일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 결과.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9월 15일 서울시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정비사업 네 곳이 한꺼번에 문턱을 넘었습니다. 더하면 1만 809가구예요. 그중 한남3구역은 철거가 99% 끝나 올해 안에 첫 삽을 뜹니다.

    기사들은 한남3구역이면 한남3구역, 미아2구역이면 미아2구역 하나씩 따로 다뤘습니다. 그래서 네 곳을 한 표에 모으고, 세대수가 기사마다 다르게 적히는 이유까지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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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서울시 보도자료 목록 (9월 16일자에서 확인)

    📄 네 곳 통합심의 결과를 합쳐 전한 보도 (헤럴드경제)

    📄 미아2구역 7개 분야 통합심의 통과 (하우징헤럴드)

    🏠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 사업장 검색

    🏠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 정비사업 공개자료

    정보몽땅에 구역 이름을 넣으면 조합이 올린 공개자료와 지금 사업 단계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총회 자료와 정비계획 고시문이 여기 있어요.

    ⚠ 서울시 통합심의 보도자료의 개별 주소는 목록에서 찾히지 않아 목록 페이지로 걸었습니다. 9월 16일자 항목에서 구역 이름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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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다섯 줄

    ● 한남3구역 5,970가구(공공임대 1,020), 철거 99% — 올해 안에 본공사 시작

    ● 미아2구역 4,003가구·45층, 기준용적률 190→220%, 계획 310% — 강북의 미니 신도시

    ● 미아11구역 656가구(15년 표류), 가재울9구역 210가구(1966년 좌원상가)도 함께 통과

    ● 네 곳 모두 다음 관문은 사업시행계획 인가 또는 변경인가, 그다음이 관리처분·이주

    ● 한남3구역 세대수는 5,816 → 5,988 → 5,970, 한남2구역은 1,537 → 1,311로 바뀌었습니다 — 기사 속 숫자는 그 시점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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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심의는 일곱 개 심의를 한 번에 끝내는 자리입니다

    재개발 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려면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심의를 따로따로 받아야 했습니다. 하나씩 받으면 해가 넘어가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이것을 한 자리에서 한 번에 봅니다. 미아2구역이 이번에 받은 것이 그 일곱 분야 모두예요.

    통합심의를 통과했다는 것은 설계가 사실상 확정됐다는 뜻입니다. 그다음은 사업시행계획 인가(한남3구역처럼 이미 인가를 받은 곳은 변경인가) → 관리처분계획 인가 → 이주·철거 → 착공 순이에요. 네 곳 모두 이번 심의에 「조건부 의결」이 붙었는데, 조건은 설계를 보완하라는 것이지 다시 심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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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곳을 한 표에 놓으면

    구역위치세대수 (공공)최고 층수용적률이번 심의 조건다음 관문
    한남3구역용산 한남동 6865,970 (임대 1,020)21층 · 123개동원문에서 확인구릉지 옹벽 과다 방지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 연내 본공사
    미아2구역강북 미아동 4034,003 (공공 710)45층기준 220% · 적용 309.86%과도한 주동 길이 조정사업시행계획 인가
    미아11구역강북 미아동 791-108656 (공공 108)26층 · 10개동242.5%조건부 의결사업시행계획 인가
    가재울9구역서대문 남가좌동180 + 오피스텔 3025층기준 500→600%조건부 의결(4개 분야)사업시행계획 인가
    합계1만 809가구서울시 발표 기준
    서울시 제19차 통합심의 통과 4곳 현황 표. 2026년 9월 15일 의결, 세대수는 심의안 기준이며 변경인가 고시 뒤 확정. 한남3구역 용산 한남동 5,970가구(임대 1,020) 21층 123개동, 해체 99%로 연내 본공사. 미아2구역 강북 미아동 403 4,003가구(공공 710) 45층, 사업시행계획인가 준비. 미아11구역 강북 미아동 791-108 656가구(공공 108) 26층 10개동, 사업시행계획인가 준비. 가재울9구역 서대문 남가좌동 180가구와 오피스텔 30실 25층, 1966년 좌원상가 정비. 합계 1만 809가구. 한남3구역 세대수는 세 번 바뀌었다 —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5,816가구(임대 876), 2024년 12월 변경 5,988가구(임대 1,100, 22층 127개동), 2026년 9월 15일 통합심의 5,970가구(임대 1,020, 21층 123개동). 자료는 서울시 통합심의 결과 보도, 헤럴드경제, 하우징헤럴드, 디벨로퍼뉴스, 비즈워치.

    용적률 칸의 「원문에서 확인」은 이번 보도에 한남3구역 용적률이 실리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2024년 12월 변경안 기준으로는 232.5%에서 238.2%로 올라간 바 있는데, 이번 통합심의안의 값은 변경인가 고시가 나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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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3구역, 사업시행인가 7년 만에 첫 삽입니다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 면적 38만 6,364.5㎡. 8개 블록 13개 공동주택 획지에 지상 최고 21층 123개 동이 서고, 5,970가구 가운데 1,020가구가 공공임대예요. 단지 안에 초등학교 1곳과 공원 7곳,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이 함께 들어갑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고 단지 이름은 「디에이치 한남」입니다.

    2019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지 7년이에요. 관리처분과 이주, 철거를 거쳐 지금 해체 공정률이 99%입니다. 조합은 구역 안 도로공사를 연내 시작하면서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절차를 같이 밟겠다는 계획이라, 철거가 끝나는 대로 본공사로 넘어갑니다. 심의위원회는 구릉지 지형을 고려해 옹벽이 과하게 서지 않도록 계획을 보완하라는 조건을 달았어요.

    한남뉴타운의 다른 구역도 뒤따릅니다. 아래 표는 9월 16일 보도 기준으로 다섯 구역을 모은 것입니다.

    구역세대수시공사 · 단지명지금 단계착공 목표
    한남1구역약 1,000 (기획 중)미정2017년 구역 해제 → 신속통합기획 재추진—
    한남2구역1,311 (공공 197) · 변경 전 1,537대우건설2026.5 촉진계획 변경 확정 · 이주 중2027년 하반기
    한남3구역5,970 (임대 1,020)현대건설 · 디에이치 한남해체 99% · 통합심의 통과2026년 연내
    한남4구역2,331삼성물산 ·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사업시행인가(2025.11) · 관리처분 준비2031년 상반기
    한남5구역2,592DL이앤씨 · 아크로 한남사업시행인가(2026) · 관리처분 준비2031년 상반기
    2~5구역 합계1만 2,204 (2구역 변경 후 기준)

    2~5구역을 더하면 1만 2,204가구이고, 1구역이 붙으면 1만 3,000가구가 넘습니다. 기사에 「1만 2,430가구」로 적힌 곳이 있는데, 그것은 한남2구역을 변경 전 1,537가구로 더한 값이에요. 2구역은 올해 5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1,311가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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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2구역 4,003가구, 10년 만에 열린 길

    강북구 미아동 403번지 일대 17만 9,566㎡,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 사이입니다. 최고 45층에 4,003가구, 그중 공공주택 710가구예요. 랜드마크 주동을 단지 가운데 두고 바깥으로 갈수록 층수를 낮추며, 격자형 통경축과 어린이공원·소공원, 폭염을 피하는 그늘보행로를 넣었습니다.

    2016년에 조합을 세우고 10년 가까이 사업시행인가를 못 받은 곳이에요. 올해 1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기준용적률이 190%에서 220%로 풀리고 계획용적률이 310%(적용 309.86%, 건폐율 21.38%)까지 올라가면서 사업성이 살아났습니다. 시민대학·주민센터·사회복지시설 같은 공공시설과 어린이집·돌봄센터도 함께 들어가요. 심의위원회는 지나치게 긴 주동을 나누라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약 4천 세대 규모의 강북권 핵심 주거지」라고 표현했어요. 4,003가구는 이번에 통과한 네 곳 중 한남3구역 다음이고, 강북구에서는 단일 구역으로 손꼽히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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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11구역은 15년, 가재울9구역은 60년

    미아11구역(미아동 791-108 일대)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추진위원회 단계에서 15년을 표류하며 일몰제 위기까지 갔던 곳입니다. 지난해 정비계획을 바꿔 사업성을 끌어올렸고, 이번에 지하 3층~지상 26층 10개 동 656가구(공공 108가구), 용적률 242.5%로 통과했어요. 삼양로변 소공원 1,200㎡와 폭 4m 공공보행통로 「왕벚나무길」, 공공체육시설과 작은도서관이 공공기여로 들어갑니다.

    가재울9구역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좌원상가 자리예요. 1966년에 지어 2020년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은 건물이,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180가구와 오피스텔 30실로 바뀝니다. 기준용적률을 500%에서 600%로 올렸고, 기존 상가 세입자가 돌아올 수 있게 약 25개 점포 규모의 공공임대상가를 넣었습니다. 건축·경관·교육·정비계획 4개 분야 통합심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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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88인가 5,970인가 — 세대수는 심의마다 바뀝니다

    한남3구역을 검색하면 세대수가 세 가지로 나옵니다. 어느 기사가 틀린 것이 아니라 시점이 다른 것이에요.

    시점세대수임대층수 · 동수무엇이 바뀌었나
    2019년 사업시행인가5,816876—최초 인가
    2024년 12월 변경안 (수정가결)5,9881,10022층 · 127개동공공주택을 늘리며 연면적 확대, 용적률 232.5→238.2%
    2026년 9월 15일 통합심의5,9701,02021층 · 123개동임대 80가구 감소, 한 층·네 동 조정

    2024년 변경 때는 임대를 876가구에서 1,100가구로 늘리면서 전체가 커졌고, 이번에는 임대가 1,020가구로 줄고 층수도 22층에서 21층, 동수도 127개에서 123개로 조정됐습니다. 설계가 바뀔 때마다 숫자가 따라 움직여요. 한남2구역도 마찬가지예요 — 9월 16일 기사에도 1,537가구로 적힌 곳이 있지만, 5월에 확정된 촉진계획 변경안은 1,311가구입니다.

    미아2구역은 한 가구 차이가 납니다. 앞선 촉진계획 변경 보도에는 임대가 709가구였고, 이번 서울시 발표는 710가구예요. 그러니 기사 속 숫자는 그 시점의 계획으로 읽고, 분양권이나 분담금처럼 내 돈이 걸려 있으면 변경인가 고시문을 따로 보셔야 합니다. 정보몽땅에서 구역 이름으로 찾으면 고시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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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바구니 머니랩 17호 그림 3. 「그래서 나는? — 확인해 둘 것 네 가지」 소제목과 세 바구니 머니랩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이며, 오른쪽 귀 뒤에 연필이 꽂혀 있다. 신문에는 남색 제호와 앰버색 헤드라인 상자가 보인다.

    ✔ 한남3구역 일반분양은 착공 뒤 얘기입니다. 청약을 생각한다면 분양 일정보다 변경인가 고시부터 봅니다

    ✔ 미아2·11구역 조합원이라면 다음은 사업시행계획 인가예요. 총회 일정과 공개자료를 정보몽땅에서 봅니다

    ✔ 기사마다 세대수가 다르면 날짜가 늦은 쪽이 아니라 고시된 쪽을 믿습니다

    ✔ 미아사거리 일대 전세를 보신다면 두 구역 이주는 아직 몇 년 뒤라는 것을 기억해 둡니다

    ✔ 한남뉴타운은 2구역 이주가 진행 중이고 4·5구역은 2031년 착공 목표예요 — 한남동 전월세는 2027년 하반기가 다음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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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정리

    통합심의는 설계가 확정되는 자리이고, 숫자는 고시가 나야 내 것이 됩니다.

    한남3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가 고시되면 확정 세대수와 평형 구성, 용적률을 정리하겠습니다. 착공 소식이 먼저 오면 그날 바로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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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시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 결과(2026.9.15) 보도 — 헤럴드경제 · 한국경제 · 서울경제 · 머니투데이 · 하우징헤럴드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 디벨로퍼뉴스 · 아시아투데이 · 파이낸셜뉴스 · 한남3구역 2024년 변경안은 비즈워치(2024.12.24) · 한남2구역 1,311가구는 뉴스핌·아시아경제·하우징타임즈(2026.5.14) · 한남뉴타운 구역별 현황은 머니투데이·서울신문(2026.5.21)

    이 글은 정보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재건축·재개발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한 바구니 7호 (9월 17일) – 미국 기준금리 3.75~4.00%, 3년 2개월 만의 인상

    오늘의 한 바구니 7호 – 2026년 9월 17일, 미국 기준금리 3.75~4.00%로 3년 2개월 만의 인상·연내 한 번 더 시사·한미 금리차 1.00%p, 세 바구니 머니랩 표지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오늘 새벽 3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올렸습니다. 2023년 7월이 마지막 인상이었으니 3년 2개월 만이에요. 그동안은 내리거나 그대로 두는 회의만 이어졌는데, 이번에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미국 금리는 태평양 건너 이야기 같지만, 몇 달 뒤 우리 은행의 대출 이자와 예금 금리로 돌아옵니다. 오늘은 무엇이 정해졌는지, 한국과 얼마나 벌어졌는지, 그리고 집에서 확인할 네 가지를 순서대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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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미 연준 FOMC 발표문 (2026년 9월 16일, 영문)

    📄 한국금융신문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 (9.17)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발표문에는 표결 결과와 성장률·물가 전망 숫자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기사마다 옮기는 숫자가 조금씩 달라, 금리 범위와 표결은 발표문이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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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바구니 · 세금·금융 — 기준금리 3.75~4.00%, 위원 12명 전원 찬성

    ✔ 연준이 17일 새벽(한국 시간) 기준금리를 0.25%p 올려 연 3.75~4.00%로 정했습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인상이고, 위원 12명 전원 찬성이었습니다

    ✔ 이유는 물가입니다.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됐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의 올해 전망은 물가(PCE) 3.7%, 성장률 2.3%, 실업률 4.1%

    ✔ 위원들의 금리 전망표(점도표)에서 올해 말 금리 중간값은 4.1%. 6월 전망 3.8%보다 높아져, 10월이나 12월 회의에서 한 번 더 올릴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00%(8월 27일). 한미 금리차는 1.00%p로 벌어졌습니다

    출처 · 미 연준 FOMC 발표문(9.16 현지), 한국금융신문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9.17), 국민일보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시사」(9.17), 서울경제 「연준 연말 금리 전망 3.8%→4.1%…1회 추가 인상 시사」(9.17)

    항목 이번 결정 (9월 16일) 바로 전
    기준금리 범위 3.75 ~ 4.00% 3.50 ~ 3.75%
    인상 폭 +0.25%p 올해 5회 연속 동결
    표결 12명 전원 찬성 —
    올해 말 금리 전망(점도표 중간값) 4.1% 3.8% (6월 전망)
    올해 물가(PCE) · 성장률 · 실업률 전망 3.7% · 2.3% · 4.1% —
    남은 회의 10월 · 12월 (두 번)

    표 1 · 연준 발표문(9.16)과 한국금융신문·국민일보·서울경제(9.17) 기사에서 정리. 6월 전망치 가운데 두 곳 이상에서 확인된 것(연말 금리 3.8%)만 적었습니다.

     

    시장은 “한 번 더”에 반응했습니다 — 뉴욕 하락, 10년물 5% 재돌파

    인상 자체는 시장이 미리 짐작하던 일이라 발표 직후에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분위기가 바뀐 것은 기자회견에서였어요. 워시 의장이 물가를 거듭 강조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자,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세 지수가 모두 내렸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5%를 넘었습니다.

    9월 16일 뉴욕 마감 종가 등락
    다우존스 51,461.90 -631.21p (-1.21%)
    S&P500 7,551.81 -33.92p (-0.45%)
    나스닥 25,978선 -0.01%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다시 5% 위로

    표 2 · 뉴스핌 「뉴욕증시, 연준 추가 긴축 시사에 하락…다우 1.21%↓」(9.17),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 ‘3년 만의 금리 인상’에 하락」(9.17). 나스닥 종가는 두 매체의 소수점이 달라(25,978.42 / 25,978.43) 「25,978선」으로 적었습니다.

     

    한국과 1.00%p — 다음 차례는 10월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7월 16일 2.75%, 8월 27일 3.00%로 두 달 연속 올린 뒤 9월에는 회의가 없습니다. 미국이 먼저 한 칸을 더 올리면서 두 나라 금리 차이는 1.00%p가 됐어요. 차이가 벌어지면 원화 가치가 흔들리고 외국인 자금이 움직이기 쉬워, 한국은행도 이 숫자를 그대로 두기는 어렵습니다. 다음 결정은 10월 회의입니다.

    미국 (연준) 한국 (한국은행)
    기준금리 3.75 ~ 4.00% 3.00%
    마지막 결정 9월 16일 · +0.25%p 8월 27일 · +0.25%p
    올해 흐름 5회 동결 뒤 첫 인상 7월 2.75% → 8월 3.00%
    다음 회의 10월 · 12월 10월 · 11월
    금리 차이 (미국 상단 기준) 1.00%p

    표 3 · 연준 발표문,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국민일보(9.17).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회의는 1·2·4·5·7·8·10·11월에 열립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7호 그림 2 – 「그래서 나는?」 소제목과 세 바구니 마스코트: 남색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신문을 펼쳐 읽는 돼지 저금통, 오른쪽 귀 뒤에 연필

    제가 눈여겨본 것은 0.25%p라는 숫자보다 “한 번 더”라는 신호였습니다. 금리는 한 번 방향을 바꾸면 몇 달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 영향은 우리 통장에 시차를 두고 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네 가지를 확인했습니다.


    첫째, 내 대출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날. 변동형은 보통 3개월, 6개월마다 바뀌니, 은행 앱에서 다음 변경일을 봐 두면 이자가 얼마나 늘지 미리 셈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한국은행 다음 회의는 10월. 한미 금리차 1.00%p를 두고 어떻게 움직일지가 다음 볼거리예요.

    셋째, 예금·적금 금리 다시 비교.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는 시기라, 만기가 긴 상품에 서둘러 묶어 두기보다 한두 달 더 보려고 합니다.

    넷째, 환율 1,368원. 해외 결제나 송금이 있으면 한 번에 바꾸지 않고 시점을 나누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지난 코스피 6,995 글에서도 적었듯 저는 하루 등락보다 방향을 보는 쪽이고, 이것은 제 상황에서 제가 한 선택입니다.

    오늘의 한 바구니 7호 그림 3 – 미국 기준금리 인상 뒤 확인 목록 네 가지(모두 빨간 체크 표시): 내 대출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날, 한국은행 다음 회의는 10월(한미 금리차 1.00%p), 예금·적금 금리 다시 비교, 환율 1,368원 해외 결제·송금은 시점 나누기. 연내 한 번 더 — 10월·12월 회의가 남았습니다

     

    오늘 바구니에 담지 않은 뉴스 두 줄

    · 부동산 —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주거형 오피스텔 1,393실) 청약에 3,955건이 들어와 평균 2.84대 1. 전용 75~79㎡가 든 4군은 53실에 618건으로 11.7대 1. 당첨자는 오늘(17일) 발표, 정당계약은 18~19일입니다.

    · 주식 — 16일 코스피 6,717.97(+90.71p, +1.37%)로 나흘 만에 반등. 기관 1조 2,100억 원 순매수, 외국인 1조 6,800억 원·개인 1조 1,800억 원 순매도. 삼성전자 253,500원(+2.01%), SK하이닉스 1,759,000원(+4.08%). 원/달러 환율 1,368.6원.

     

    오늘의 한 줄

    🧺 세금·금융 – 미국 기준금리 3.75~4.00%, 3년 2개월 만의 인상. 연말 전망 4.1%로 한 번 더 열어 두었고, 한미 금리차는 1.00%p. 다음 차례는 10월 한국은행.

    ※ 이 코너는 그날 꼭 알아 둘 돈 뉴스 하나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투자와 대출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숫자는 글을 쓰는 시점 기준이며, 출처 기사와 기관 발표가 원문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코스피 6,995, 두 달 반 만에 돌아온 7,000 문턱

    📌 함께 보면 좋은 글: 오늘의 한 바구니 1호 – 국제유가 100달러 턱밑, 이번 회의를 처음 예고했던 날


    내일은 오늘 발표되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당첨 결과와 부동산원 9월 둘째 주 아파트값을 살펴보겠습니다. 한 주의 뉴스는 토요일 ‘이번 주 세 바구니’에서 바구니 세 개로 다시 정리합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오늘의 한 바구니 7호

  • 9월 재산세, 카드로 내면 얼마나 아낄까 – 카드사 8곳 9월 무이자 혜택 확인 결과, 전자송달 공제·분납, 그리고 내 재산세 계산기

    9월 재산세, 카드로 내면 얼마나 아낄까 — 카드사 8곳 9월 무이자 혜택 확인 결과, 전자송달 공제·분납, 재산세 계산기 (세 바구니 머니랩)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9월 재산세 납부기간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입니다. 고지서를 받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카드로 내면 뭐가 남나」인데, 카드사마다 안내가 달라 헷갈려요. 그래서 카드사 8곳의 9월 이벤트 페이지를 하나씩 열어 확인했습니다(9월 8일 기준). 아래쪽에는 공시가격 하나로 7월·9월 고지액이 나오는 계산기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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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지방세법 시행령 제109조 — 2026년 공정시장가액비율

    📄 법제처 생활법령 — 재산세 납기·분할납부·물납

    🏠 위택스 — 재산세 고지·납부 조회

    🏠 위택스 — 자동납부 신청 · 지역별 세액공제 금액

    카드사 혜택은 매달 바뀝니다. 결제 직전에 카드사 앱의 세금 납부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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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다섯 줄

    ● 재산세는 지방세라 카드 수수료가 0원입니다. 국세는 0.7%예요

    ● 9월 전액 무이자는 우리·BC(페이북) 2~3개월. 나머지는 6·10·12개월 부분 무이자

    ● 삼성·NH농협은 9월 세금 행사가 없습니다

    ● 세금 결제는 실적·포인트 적립에서 빠지고, 취소와 할부 변경이 안 됩니다

    ● 전자송달·자동납부를 걸면 서울은 고지서마다 1,600원을 깎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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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드로 내기 전에 알아 둘 세 가지

    첫째, 수수료. 국세를 카드로 내면 납세자가 납부대행수수료를 냅니다 — 신용카드 0.7%(영세 가맹점 0.4%, 대규모 0.8%), 체크카드 0.4%. 그런데 재산세·자동차세·취득세 같은 지방세는 수수료가 없어요. 100만원을 카드로 내면 100만원이 나갑니다.

    둘째, 실적. 세금 납부는 대부분 카드사가 실적·포인트 적립에서 뺍니다. KB국민·우리·하나는 안내문에 명시돼 있어요. 「이번 달 실적 채우려고」 카드로 내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셋째, 되돌리기. 세금 카드 결제는 취소가 안 되고 할부 개월 변경도 안 됩니다. 개인 신용카드 5만원 이상이 할부 조건이에요. 한 번 누르면 끝이니, 개월 수를 정하고 누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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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드사별 9월 혜택 —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한 것으로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가 9월 1일에 올린 「지방세 납부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기간 안내」에 이름이 오른 카드사는 우리·현대·하나·KB국민·신한·롯데·BC(페이북)·JB입니다. 여기에 삼성·NH농협까지 더해 각 카드사 이벤트 페이지를 9월 8일에 직접 열어 봤어요.

    카드사 8곳 9월 세금 납부 무이자 혜택 표 — 우리·BC 2~3개월 전액 무이자, 현대·KB국민·하나·신한·롯데 6·10·12개월 부분 무이자, 삼성·NH농협 행사 없음 (2026년 9월 8일 확인)

    카드사 전액 무이자 부분 무이자 기간
    우리카드 세금 2~3개월 6·10·12개월 (6: 1~3회차 부담 / 10: 1~5 / 12: 1~6) 1/1~9/30
    BC카드(페이북) 국세·지방세 2~3개월 6·10·12개월 (수협·광주은행 BC 제외) 7/1~9/30
    현대카드 없음 6·10·12개월 (6: 1~3회차 부담 / 10: 1~5 / 12: 1~6) 1/1~9/30
    KB국민카드 없음 — 안내문에 「세금업종 무이자할부 제외」 6·10·12개월 (6: 1~3회차 / 10·12: 1~5회차 부담) 9월
    하나카드 없음 6·10·12개월 (6: 4회차부터 / 10: 5회차부터 / 12: 6회차부터 면제, 하나BC 제외) 9월
    신한카드 없음 슬림할부 6·10·12개월 (앞 회차 이자 부담) 9월
    롯데카드 없음 6·10·12개월 일부 회차 (인터넷지로 안내 기준, 회차는 앱 결제 화면에서 확인) 7/1~9/30
    삼성카드 없음 없음 — 9월 할부 혜택 업종표에 세금 없음 —
    NH농협카드 없음 없음 — 세금 무이자 행사 2025년 12월 31일 종료 —

    「부분 무이자」는 앞 몇 회차 이자를 내가 내고 뒤 회차 이자를 카드사가 대신 내는 방식입니다. 6개월 부분 무이자에서 1~3회차 부담이면, 실제로는 3개월치 이자를 내는 셈이에요.

    정리하면 — 9월에 이자를 한 푼도 안 내고 나눠 내려면 우리카드나 BC 페이북으로 2~3개월입니다. 그 외 카드는 6개월로 나누되 앞 회차 이자를 감안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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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카드 말고도 아끼는 법 네 가지

    ① 전자송달 + 자동납부 세액공제 — 고지서를 종이 대신 이메일·앱으로 받고(전자송달)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세액을 깎아 줍니다. 서울은 각 800원, 합쳐 1,600원. 다른 지자체는 250~1,000원으로 다르고, 위택스 자동납부 신청 화면에 지역별 금액이 나옵니다. 재산세·자동차세·주민세 고지서마다 적용되니 한 번 걸어 두면 매년 돌아와요.

    ② 카드 포인트로 내기 — 위택스·서울 ETAX에서 결제할 때 카드 포인트를 먼저 쓸 수 있습니다. 몇천 포인트라도 세금에 쓰면 현금이 됩니다.

    ③ 분할납부 — 재산세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넘으면 납부기한 뒤 3개월 이내로 나눠 낼 수 있습니다(지방세법 제118조). 500만원 이하면 250만원 초과분을, 500만원 초과면 절반 이하를 뒤로 미룹니다. 위택스 → 신청 → 재산세 분할납부.

    ④ 물납 — 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넘으면 부동산으로 낼 수 있습니다(제117조). 흔치 않지만 제도는 있어요.

    ⚠ 반대로 기한을 넘기면 3% 가산금이 붙고, 45만원 이상이면 매달 0.66%가 더 붙습니다. 카드 무이자보다 훨씬 비싼 이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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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내 재산세는 얼마일까 — 계산기

    공시가격과 1주택 여부를 넣으면 재산세·도시지역분·지방교육세와 7월·9월 고지액이 나옵니다.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주소로 찾으시면 돼요.

    🧮 주택 재산세 계산기 (2026)
    공시가격과 1주택 여부를 고르면 재산세·도시지역분·지방교육세와 7월·9월 고지액이 나옵니다. 상한과 감면은 넣지 않은 산출세액이에요.







    공시가격 조회 ↗


    지방세법 제111조·제111조의2·제112조·제115조·제151조, 시행령 제109조(2026년) 기준. 과세표준상한(5%)·세부담상한(105~130%)·감면·탄력세율·지역자원시설세는 넣지 않았습니다. 세액은 10원 미만을 버립니다. 본 계산기를 통한 값은 참고용으로 실제 세액은 전문세무사와 상의하세요.

    계산은 다섯 줄이에요. 공시가격 5억, 1세대 1주택이면 —

    ① 과세표준 = 5억 × 44% = 2억 2,000만원

    ② 재산세 = 12만원 + (2억 2,000만 − 1억 5,000만) × 0.2% = 26만원

    ③ 도시지역분 = 2억 2,000만 × 0.14% = 30만 8,000원

    ④ 지방교육세 = 26만 × 20% = 5만 2,000원

    ⑤ 합계 62만원 → 7월 31만원 · 9월 31만원

    비율은 1세대 1주택이면 공시가격 3억 이하 43%, 6억 이하 44%, 그 위는 45%예요. 9억을 넘어도 45%입니다 — 시행령 제109조에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포함한다」고 적혀 있어요. 다만 세율의 특례(0.05%p 낮은 세율)는 9억 이하까지라, 9억에서 151만 2,000원이던 것이 9억 100만원이 되면 175만 5,010원으로 24만원이 뜁니다. 1주택이 아니면 비율이 60%라 같은 5억이 110만 4,000원, 두 배에 가깝습니다.

    공시가격별 주택 재산세 조견표 2026 — 연간 합계(재산세+도시지역분+지방교육세)와 9월 고지 예상. 1세대 1주택: 1억 8.6만(7월 한 번) 2억 18.8만(7월 한 번) 3억 29.9만 4억 45.3만 5억 62.0만 6억 78.7만 7억 100.8만 8억 126.0만 9억 151.2만 10억 203.4만 12억 259.2만 15억 342.9만 20억 482.4만. 그 외(2주택 이상·법인): 1억 15.6만(7월 한 번) 2억 34.8만 3억 57.6만 4억 84.0만 5억 110.4만 6억 147.6만 7억 184.8만 8억 222.0만 9억 259.2만 10억 296.4만 12억 370.8만 15억 482.4만 20억 668.4만. 도시지역 주택 기준, 1주택 9억 초과는 비율 45%에 표준세율, 상한 두 가지(과세표준 5%·세부담 105~130%)와 감면은 넣지 않음. 10원 미만 버림.

    고지서가 계산과 다른 이유 방향
    과세표준상한 — 2024년부터 올해 과세표준은 작년 과세표준에 올해 과세표준의 5%를 더한 값을 넘지 못합니다 적게 나옵니다
    세부담상한 — 세액이 작년 재산세액의 105%·110%·130%(공시가격 3억·6억 기준)를 넘지 못합니다. 2028년까지 유지 적게 나옵니다
    지역자원시설세 — 계산기에 없는 별도 줄이 고지서에 붙습니다 조금 더 붙습니다
    1세대 1주택 판정 — 세대 전원 기준. 배우자 명의 집이 있으면 특례가 빠집니다 많이 나옵니다
    공동명의 — 집 한 채 값으로 계산한 뒤 지분대로 나눠 각자 고지. 공시가격을 반으로 넣으면 실제보다 적게 나옵니다 각자 절반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많이 올라, 서울 고지서는 위 계산보다 적게 나오는 집이 흔할 거예요. 그래서 이 계산기는 「이보다 많이 나오면 이상하다」는 위쪽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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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위택스에서 할 일 — 조회, 납부, 신청

    고지서 조회·납부 — 위택스 → 납부 → 지방세 납부대상에서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하면 9월분 재산세가 보이고, 카드·계좌·포인트로 바로 낼 수 있습니다. 서울은 ETAX(etax.seoul.go.kr)에서도 같아요.

    전자송달 신청 — 위택스 → 신청 → 전자송달. 다음 고지서부터 이메일·앱으로 옵니다.

    자동납부 신청 — 위택스 → 신청 → 자동납부. 카드 자동납부도 됩니다. 이 둘을 같이 걸어야 공제가 1,600원(서울)이에요.

    분할납부 신청 — 250만원 초과일 때. 위택스 → 신청 → 재산세 분할납부, 또는 정부24.

    위택스 고지서 조회·납부 ↗
    전자송달 신청 ↗
    자동납부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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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정리

    지방세는 카드 수수료 0원. 9월 전액 무이자는 우리·BC 2~3개월, 나머지는 6개월 부분 무이자. 전자송달·자동납부를 걸면 1,600원(서울) 공제. 250만원 넘으면 분납. 내 고지액은 위 계산기로 위쪽 기준을 잡고, 9월 30일까지 냅니다.

    다음 편은 세금 계산기 ② 취득세입니다. 집을 살 때 1~3%, 다주택 중과, 생애최초 감면을 한 화면에 담아 볼게요.

    📌 9월에 또 오는 재산세 고지서 — 7월과 무엇이 다르고, 1주택이면 얼마나 줄어드나

    📌 종부세 9억 축소, 한 달 만에 없던 일로

    📌 등록임대주택 자동말소 후 매도, 2027년 말까지 팔아야 하는 이유

    카드 혜택은 2026년 9월 8일 각 카드사 이벤트 페이지와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9월 1일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했으며,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계산기는 지방세법 제111조·제111조의2·제112조·제115조·제151조와 시행령 제109조(2026년)를 따르고, 과세표준상한·세부담상한·감면·탄력세율·지역자원시설세는 넣지 않은 산출세액입니다. 본 계산기를 통한 값은 참고용으로 실제 세액은 전문세무사와 상의하세요.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개별 세무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오늘의 한 바구니 4호 (9월 14일) –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1393실, 청약통장 없이 오늘 접수

    오늘의 한 바구니 4호 – 2026년 9월 14일,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1393실 오늘 청약, 세 바구니 머니랩 표지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 사이 크게 움직인 숫자는 없었는데, 오늘 하루만 열리는 창구가 하나 있습니다. 서울 송파에서 1,393실이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이 단지가 눈에 띄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넣을 수 있고, 서울에 살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주거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세금 계산이 아파트와 달라집니다. 오늘 글은 그 차이를 표 두 개로 정리했습니다.

     

    원문 먼저 보시려면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 오늘 접수하는 곳입니다. 청약일정 및 통계 → 분양정보/경쟁률 → 오피스텔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를 열 수 있습니다

    🏠 힐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 – 시공사 현대건설의 브랜드 사이트입니다

    타입별 공급금액, 계약금과 중도금 조건, 청약 신청금은 모집공고에 적혀 있습니다. 기사마다 전하는 범위가 조금씩 달라서, 금액은 공고에서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아파트가 아닙니다 — 송파 장지동 1,393실, 주거형 오피스텔

    ✔ 오늘(14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909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청약홈 접수를 받습니다. 시공은 현대건설이고,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에 1,393실입니다

    ✔ 유형은 주거형 오피스텔입니다. 전용면적 34~119㎡, 타입은 57개로 나뉩니다. 원룸 크기부터 아파트 30평대보다 넓은 것까지 한 단지에 섞여 있습니다

    ✔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거주 지역과 주택 보유 여부도 따지지 않아 전국에서 넣을 수 있습니다

    ✔ 당첨자 발표 9월 17일, 정당계약 9월 18~19일입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으로 안내됐고, 입주 예정은 2031년 1월입니다

    ✔ 이 자리는 복정역 일대 송파·위례 더그리드 복합개발의 첫 분양 단지입니다. 부지 21만 9,000㎡, 총사업비 13조 원대, 완공 뒤 약 4만 명이 상주하는 연구개발 거점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1393실 분양… 오는 14일 청약」(9.9), 비즈니스코리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분양…청약통장 없이 송파 입성」(9.12), 머니투데이 「[분양캘린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등 전국 10곳 분양」(9.13), 신아일보 「[궁금해집] 복정역 바로 앞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9.7)

     

    날짜부터 적어 두시면 편합니다

    언제 무슨 날
    9월 14일 (오늘) 청약홈에서 접수. 하루로 끝납니다
    9월 17일 당첨자 발표. 경쟁률 숫자가 이날 나옵니다
    9월 18~19일 정당계약 이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
    2031년 1월 입주 예정. 지금부터 4년 넘게 이어지는 일정입니다

    일정은 기사 네 곳에서 같게 확인했습니다. 타입별 금액과 중도금 조건은 모집공고를 보셔야 합니다.

     

    오피스텔이라 달라지는 것 — 문은 넓고, 세금은 무겁습니다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모아 둔 가점을 그대로 두고 넣어 볼 수 있으니까요. 대신 뒤따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아파트와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항목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트
    청약통장 필요 없음 필요, 가점도 봅니다
    신청 자격 만 19세 이상, 거주지·주택 보유 무관 거주 요건과 무주택 기간을 따집니다
    취득세 4.6% 1~3%
    주택 수 업무용 등록이면 빠지고, 주거용으로 쓰면 들어갑니다 언제나 주택 수에 들어갑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줄이 핵심입니다. 취득세는 계약 직후에 바로 나가는 돈이고, 주택 수는 보유세와 나중의 양도세를 함께 바꿉니다. 이미 집이 있는 분이라면 이 두 줄을 먼저 계산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난주에도 서울에서 통장 없이 넣는 오피스텔 청약이 있었고, 오늘 또 한 곳이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흐름 하나를 읽었습니다. 아파트 쪽 문이 좁아진 만큼, 통장을 쓰지 않는 물건으로 사람이 옮겨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확인할 것을 세 가지로 적어 두었습니다. 첫째, 모집공고의 타입별 공급금액입니다. 1,393실이 57개 타입으로 갈리니 같은 단지 안에서도 금액 차이가 큽니다. 둘째, 계약금과 중도금 일정입니다. 입주가 2031년 1월이면 4년 넘게 이어지는 계획이어서, 그 사이 금리가 어디에 있을지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셋째, 주택 수 계산입니다. 위 표의 마지막 줄이 그대로 제 보유세로 돌아옵니다.


    저는 오늘 접수하기보다 17일에 나오는 결과를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서울 청약 두 곳의 경쟁률이 크게 갈렸던 것처럼, 이번 숫자도 지금 서울 오피스텔의 온도를 알려 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제 상황에서 제가 한 선택이고, 특정 물건을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함께 본 뉴스 두 줄

    · 주식 — 지난 금요일(11일) 코스피는 6,909.91로 한 주를 마쳤습니다. 외국인 2조 4,587억 원·기관 1조 6,443억 원 순매도, 개인 2조 4,259억 원 순매수였고, 이번 주 미국 FOMC가 15~16일에 열립니다

    · 세금·금융 — 2026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이 15일 마감됩니다. 홈택스·손택스나 ARS(1544-9944)로 신청하고, 12월 17일에 예상 산정액의 35%를 먼저 받습니다

     

    오늘의 한 줄

    🧺 부동산 – 송파 장지동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1,393실, 오늘 청약 접수. 통장 없이 전국에서 신청, 발표 17일·계약 18~19일. 취득세 4.6%와 주택 수 계산은 아파트와 다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오늘의 한 바구니 3호 – 국제유가 100달러 재돌파, 미국 국채금리 2007년 이후 최고

    · 종부세 9억 축소, 한 달 만에 없던 일로 – 9월 1일 확정안에서 바뀐 것과 그대로인 것

    · 9월에 또 오는 재산세 고지서 – 7월과 무엇이 다르고, 1주택이면 얼마나 줄어드나


    ※ 이 코너는 그날 꼭 알아 둘 돈 뉴스 하나를 쉽게 정리해 드리는 자리이고, “그래서 나는?”은 제가 제 상황에서 한 생각입니다. 투자와 대출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숫자는 글을 쓰는 시점 기준이며, 출처 기사와 모집공고가 원문입니다.


    내일은 근로장려금 신청 마감일이고, 모레 16일부터는 9월 재산세 납부가 시작됩니다. 이번 청약의 결과가 나오는 17일에도 숫자를 들고 오겠습니다. 한 주의 뉴스는 토요일 ‘이번 주 세 바구니’에서 바구니 세 개로 다시 정리합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오늘의 한 바구니 4호

  •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분양가 정리 – 전용 84㎡ 5억5,973만~5억8,420만원, 인근 실거래와 비교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입주자 모집공고 요약 –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공공분양 1,779세대, 전용 84제곱미터 5억5973만원에서 5억8420만원, 청약 9월 21일에서 23일, 입주 2029년 6월

    2026년 9월 11일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왔습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12블록과 A65블록, 두 곳을 합쳐 1,779세대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이라 값이 어디쯤에서 정해졌는지가 핵심이었는데, 9월 9일자 기사들은 세대수와 층수, 일정까지만 옮기고 분양가 자리를 비워 두었습니다. 청약홈 공고 상세를 열어 블록별로 숫자를 옮겨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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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A12BL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홈)
    📄 A65BL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홈)
    🏠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분양 홈페이지

    소득·자산 요건과 거주의무·전매제한 연수는 공고문 원문에 있습니다. 청약을 넣기 전에 한 번 열어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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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 한 장 요약

    ● 전용 84㎡ 단일 · 두 블록 합쳐 1,779세대
    ● 공급금액 5억5,973만 ~ 5억8,420만원 (층·향별 상한 기준)
    ● 청약 9월 21~23일 · 당첨자 발표 10월 1~2일 · 계약 11월 9~11일
    ● 입주예정 2029년 6월 · 사업주체 LH 경기남부지역본부
    ● 시공 현대건설㈜ · 동부건설㈜ · 우미건설㈜ · 분양가상한제 적용

    블록별 공급금액

    청약홈 공고 상세에 공시된 금액입니다. 같은 전용 84㎡ 안에서도 블록과 타입에 따라 다섯 단계로 나뉩니다.

    블록 주택형 세대수 공급금액
    A12BL 84A 577세대 5억 8,420만원
    A12BL 84B 201세대 5억 7,755만원
    A12BL 84C 164세대 5억 7,440만원
    A65BL 84A 655세대 5억 6,617만원
    A65BL 84B 182세대 5억 5,973만원

    출처 : 청약홈 입주자 모집공고 (2026.09.11) · 공급금액은 층·향별 상한 기준

    같은 84㎡인데 2,447만원이 벌어집니다

    다섯 단계의 양 끝인 A12블록 84A와 A65블록 84B 사이가 2,447만원 차이입니다. 같은 면적, 같은 시공사, 같은 신도시 안인데도 이만큼 벌어집니다.

    두 블록은 규모가 다릅니다. A12블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3층까지 942세대, A65블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까지 837세대입니다. 타입 구성도 A12블록이 84A·84B·84C 세 가지, A65블록이 84A·84B 두 가지로 다릅니다.

    위 금액은 층·향별 상한 기준이라는 점을 짚어 둡니다. 낮은 층이나 향이 덜 좋은 세대는 이보다 내려갑니다. 발코니 확장비와 선택품목 금액은 공고문 원문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인근 실거래와 견주면

    전용 84제곱미터 분양가와 인근 실거래 비교 – 고덕엘리스트 5억5973만원과 5억8420만원, 호반써밋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파크 6억4000만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호반써밋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파크 전용 84㎡가 2026년 9월 8일 6억 4,000만원에 계약됐습니다.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내려온 값입니다.

    구분 전용 84㎡ 기준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A12BL 84A 5억 8,420만원 2026.09 분양가 상한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A65BL 84B 5억 5,973만원 2026.09 분양가 상한
    호반써밋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파크 6억 4,000만원 2026.09.08 계약 (14층)

    출처 : 청약홈 공고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양가 상단 5억8,420만원과 견주면 5,580만원, 하단 5억5,973만원과 견주면 8,027만원 차이가 납니다.

    고덕국제신도시 안 다른 단지들도 최근 6억원대에서 거래가 잡히고 있지만, 전용면적이 확인되지 않은 건은 비교표에 넣지 않았습니다. 직접 확인하고 싶으시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단지명과 면적을 함께 보시면 됩니다.

    청약 일정 한눈에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청약 일정과 공급 구성 – 9월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23일 2순위, 10월 1일에서 2일 당첨자 발표, 일반공급 합계 266세대

    구분 날짜
    입주자 모집공고 2026.09.11 (금)
    특별공급 2026.09.21 (월)
    일반공급 1순위 2026.09.22 (화)
    일반공급 2순위 2026.09.23 (수)
    당첨자 발표 A12BL 10.01 / A65BL 10.02
    계약 2026.11.09 ~ 11.11
    입주예정 2029년 6월

    출처 : 청약홈 입주자 모집공고 (2026.09.11)

    당첨자 발표일이 블록마다 하루 어긋납니다. 두 블록에 함께 넣을 생각이시라면 이 점이 걸립니다. 중복 신청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공고문의 해당 조항을 읽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일반공급으로 남는 물량은 266세대

    공공분양이라 특별공급 비중이 큽니다. A12블록은 942세대 가운데 801세대, A65블록은 837세대 가운데 712세대가 특별공급입니다.

    블록 총 세대 특별공급 일반공급
    A12BL 942세대 801세대 141세대
    A65BL 837세대 712세대 125세대
    합계 1,779세대 1,513세대 266세대

    출처 : 청약홈 입주자 모집공고 (2026.09.11)

    1,779세대 가운데 일반공급은 266세대입니다. 특별공급 자격이 되신다면 그쪽 문이 훨씬 넓습니다. 신생아·생애최초·신혼부부·다자녀·노부모부양·기관추천 가운데 어디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분양가상한제 공공분양이라 따라오는 것

    ✔ 소득·자산 요건 — 특별공급 유형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숫자는 공고문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거주의무 — 최초 입주가능일부터 일정 기간 실제로 살아야 합니다. 연수는 공고문에서 확인
    ✔ 전매제한 — 당첨자 발표일부터 일정 기간 팔 수 없습니다. 연수는 공고문에서 확인
    ✔ 재당첨 제한 — 당첨되면 정해진 기간 동안 다른 청약에 제약이 생깁니다

    네 가지 모두 붙는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연수는 공고문 원문을 열지 못해 이 글에 적지 않았습니다. 청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하는 항목이라 위 📄 링크로 바로 가실 수 있게 두었습니다.

    단지는 어디에 어떻게 들어서나

    구분 A12BL A65BL
    세대수 942세대 837세대
    층수 지하 1층 ~ 지상 23층 지하 2층 ~ 지상 27층
    주택형 84A · 84B · 84C 84A · 84B
    당첨자 발표 2026.10.01 2026.10.02

    출처 : 청약홈 공고 · 머니투데이·위클리한국주택경제 2026.09.09 기사

    주소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일원,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A12블록과 A65블록입니다. 사업주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이고 시공은 현대건설·동부건설·우미건설이 함께 맡았습니다. 민간이 참여한 공공분양 방식입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교통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입니다. 직장과 집이 가까운 자리를 찾는 수요가 이 단지의 바탕입니다. 평택시청 신청사가 고덕국제신도시로 옮겨 올 예정이어서 행정 기능도 함께 모입니다.

    교통은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이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 BRT 노선이 지납니다. 수원까지 KTX를 잇는 사업은 2026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학교는 고덕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민세중·민세고가 인근에 있습니다.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어린이집이 들어갑니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과 알파룸, 세대 창고가 배정됩니다.

    정리하며

    분양가상한제가 걸린 84㎡ 1,779세대가 5억5,973만 ~ 5억8,420만원에 나왔습니다.
    인근 실거래는 6억4,000만원, 차이는 5,580만원에서 8,027만원.
    일반공급으로 남는 물량은 266세대입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수요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 차이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입주가 2029년 6월이라 시간도 꽤 남아 있습니다. 10월 초 당첨자 발표가 나오면 경쟁률을 정리해 다시 올리겠습니다.

    소득·자산 요건과 거주의무·전매제한 연수는 공고문 원문에서 확인하시고, 특별공급 자격부터 따져 보시길 권합니다. 일반공급 266세대를 놓고 겨루는 것과는 조건이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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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는 청약홈 입주자 모집공고(2026년 9월 11일, 주택관리번호 2026000437·2026000438)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 확인했습니다. 공급금액은 층·향별 상한 기준입니다. 이 글은 정보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청약 전에 공고문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더샵 분당하이스트(느티마을4단지) 분양가 정리 – 84㎡ 26.6억~29.8억, 정자동 시세와 비교

    더샵 분당하이스트 공급금액 정리 – 분당 느티마을4단지 리모델링 일반분양 143세대, 전용 66㎡ 20억 2,800만~21억 6,300만원 52세대, 74㎡ 23억 200만~24억 200만원 19세대, 84㎡ 26억 6,000만~29억 8,100만원 72세대, 3.3㎡당 약 7,600만~8,500만원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2026년 9월 11일, 분당 정자동 느티마을4단지 리모델링 단지인 더샵 분당하이스트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기사에서는 세대수와 일정만 나왔고 가격은 비어 있었습니다. 오늘 공고문에 층·동별 공급금액이 실렸으니, 그 숫자부터 펼쳐 놓고 정자동에서 같은 면적이 지금 얼마에 거래되는지 나란히 놓아 보겠습니다.

     

    공고 한 장 요약

    · 정자동 90번지, 기존 1,006세대에 143세대를 더해 총 1,149세대
    · 일반분양 143세대 (특별공급 77 + 일반공급 66)
    · 전용 66㎡ 20억 2,800만~21억 6,300만원 · 74㎡ 23억 200만~24억 200만원 · 84㎡ 26억 6,000만~29억 8,100만원
    · 3.3㎡당 약 7,600만~8,500만원
    ·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입주 2027년 12월 예정 · 시행 느티마을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 / 시공 포스코이앤씨
     

    주택형별 공급금액

    금액은 층과 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공고문에 실린 최저가와 최고가입니다.

    주택형 세대수 최저 최고
    전용 66㎡ 52세대 20억 2,800만원 21억 6,300만원
    전용 74㎡ 19세대 23억 200만원 24억 200만원
    전용 84㎡ 72세대 26억 6,000만원 29억 8,100만원
    이 금액에서 눈여겨볼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발코니 확장이 기본 시공입니다. 공사가 이미 진행 중인 리모델링 단지라 전 세대가 확장형으로 지어지고, 그래서 확장비가 따로 붙지 않습니다.
    선택 품목은 하이브리드 마루 하나이고 745만~1,095만원입니다.
     

    3.3㎡당 얼마인가

    전용 84㎡의 공급면적이 약 116㎡, 그러니까 35평 남짓입니다. 최저가로 나누면 평당 7,550만원 선, 최고가 세대는 8,480만원 선이 됩니다.

    분당 리모델링 단지들의 평당가가 어떻게 올라왔는지 보면 흐름이 보입니다.

    단지 분양 시점 3.3㎡당
    더샵 분당센트로 2026년 1월 5,896만원
    더샵 분당티에르원 (느티마을3단지) 2025년 11월 7,073만원
    더샵 분당하이스트 (느티마을4단지) 2026년 9월 7,600만~8,500만원
     

    정자동 같은 면적은 지금 얼마인가

    전용 84㎡ 가격 비교 막대그래프 – 더샵 분당하이스트 26.6억~29.8억(2026년 9월 분양), 파크뷰 26억 4,000만원(2026년 6월 실거래), 더샵 분당티에르원 25억 5,900만원(2025년 11월 분양), 더샵 분당센트로 21억 2,800만원(2026년 1월 분양), 정자동 구축 32평 18억~19억대

    전용 84㎡ 한 가지로 통일해서 봅니다.

    구분 금액 기준
    더샵 분당하이스트 26억 6,000만~29억 8,100만원 2026년 9월 분양가
    파크뷰 26억 4,000만원 2026년 6월 실거래 · 2004년 입주
    더샵 분당티에르원 25억 5,900만원 2025년 11월 분양가
    더샵 분당센트로 21억 2,800만원 2026년 1월 분양가
    정자동 구축 32평 18억~19억대 한솔마을·상록마을 등 최근 시세

    정자동 대장으로 꼽히는 파크뷰의 올해 실거래가 26억 4,000만원(6월, 20층), 26억 5,000만원(4월, 26층)이었습니다. 이번 분양가는 그 선과 붙거나 조금 위에 놓입니다.

    열 달 먼저 분양한 옆 단지 티에르원과 비교하면 84㎡ 기준 1억에서 4억가량 올랐습니다. 같은 리모델링, 같은 정자동, 같은 시공사인데 열 달 사이에 이만큼 움직인 셈입니다.

    반대로 정자동 구축 32평과는 8억 안팎이 벌어집니다. 새 아파트와 30년 된 아파트의 차이가 그대로 가격에 들어가 있습니다.

    실거래는 국토교통부 신고 자료(호갱노노 확인) 기준이며, 직거래 건은 제외했습니다. 층·동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큽니다.

     

    자금 마련은 이렇게 필요합니다

    전용 84㎡ 26억 6,000만원 기준 자금 마련 흐름 – 계약금 10% 2억 6,600만원, 중도금 60% 2억 6,600만원씩 6회(2026년 12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잔금 30% 7억 9,800만원(2027년 12월 입주지정일)

    전용 84㎡ 최저가 26억 6,000만원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구분 비율 금액 시점
    계약금 10% 2억 6,600만원 계약 시 5,000만원, 나머지는 한 달 안에
    중도금 60% 2억 6,600만원 × 6회 2026.12 · 2027.02 · 04 · 06 · 08 · 10
    잔금 30% 7억 9,800만원 입주지정일 (2027년 12월 예정)

    계약금 1차는 5,000만원 정액입니다. 타입과 상관없이 계약하는 날 5,000만원을 넣고, 나머지 계약금은 한 달 안에 채우는 구조입니다.

    타입별 계약금 총액은 66㎡ 2억 280만원, 74㎡ 2억 3,020만원, 84㎡ 2억 6,600만원 선입니다.

    중도금 날짜는 예정일입니다.
    공고문에는 건축공정의 전체 공사비 50% 이상이 투입된 때를 기준으로 나눠 받는다고 적혀 있고, 감리자의 공정 확인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중도금을 어떻게 마련하실지는 계약 전에 은행과 먼저 확인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단지는 어떻게 바뀌나

    항목 내용
    규모 지하 4층~지상 26층, 17개동, 총 1,149세대
    대지·용적률 대지면적 46,612㎡ · 건폐율 34.21% · 용적률 271.32%
    주차 1,966대 (가구당 약 1.66대)
    교통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정자역 더블역세권
    학교 신기초·정자중이 가깝고 정자동 학원가 인접
    커뮤니티 스카이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건식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독서실, 키즈룸
    입주 2027년 12월 예정

    구축 아파트에서 체감이 큰 항목이 주차입니다. 가구당 1.66대면 분당의 1990년대 단지와는 확실히 다른 수준입니다.

    특별공급 77세대의 내역은 기관추천 14, 다자녀 14, 신혼부부 21, 노부모부양 4, 생애최초 10, 신생아 14세대입니다. 일반공급은 66세대가 남습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달라지는 것

    이 단지는 투기과열지구이자 청약과열지역인 성남시 분당구 민간택지에서 공급됩니다.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따라오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항목 내용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면 그때까지)
    거주의무기간 없음
    해당지역 자격 성남시 2년 이상 계속 거주 (2024년 9월 11일 이전부터)
    기타지역 자격 성남시 2년 미만 거주자 및 경기·서울·인천 거주자
    1순위 통장 가입 24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계약 후 신고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부동산거래신고 + 자금조달계획서

    기존 주택 당첨으로 재당첨 제한 기간 안에 있는 분과 그 세대원은 이 아파트에 청약할 수 없습니다. 통장을 쓰기 전에 세대 전체를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약 일정 한눈에

    구분 날짜
    입주자 모집공고 2026년 9월 11일 (금)
    견본주택 오픈 2026년 9월 18일 (금)
    특별공급 2026년 9월 21일 (월)
    1순위 해당지역 2026년 9월 22일 (화)
    1순위 기타지역 2026년 9월 23일 (수)
    2순위 2026년 9월 28일 (월)
    당첨자 발표 2026년 10월 2일 (금)
    서류 접수 2026년 10월 4일 ~ 7일
    정당 계약 2026년 10월 13일 ~ 15일

    청약은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받습니다. 예비입주자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각각 공급세대수의 500%까지 선정하고, 동·호수는 특별·일반 구분 없이 주택형별 무작위 추첨으로 배정합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 1층(동천동 분당수지U타워)에 있습니다.

     

    앞선 리모델링 단지는 어땠나

    바로 옆 느티마을3단지를 리모델링한 더샵 분당티에르원이 작년 11월에 먼저 분양했습니다. 일반분양 102세대에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 특별공급 16.36 대 1
    · 일반공급 1순위 100.45 대 1
    · 인기 주택형 1순위 가점제 당첨 안정권 69점

    이번에는 일반분양이 143세대로 티에르원보다 40세대 남짓 많고, 그 가운데 84㎡가 72세대로 절반을 넘습니다. 큰 평형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문이 조금 더 넓은 구조입니다.

     

    정리하며

    숫자를 다 펼쳐 놓고 나니 두 가지가 남습니다.

    하나, 가격은 이미 정자동 위쪽입니다. 파크뷰 실거래와 붙는 수준이라 시세차익을 노린다기보다 새 아파트 값을 미리 치르는 성격에 가깝습니다. 대신 발코니 확장비가 없고 선택 품목이 마루 하나라, 분양가 밖으로 새는 돈은 적은 편입니다.

    둘, 그래도 경쟁은 셀 것 같습니다. 정자역 더블역세권에 네이버·SK하이닉스·HD현대가 걸어갈 거리인 자리에 새 아파트 143세대가 나오는 일은 자주 있지 않습니다.

    저라면 통장을 쓰기 전에 2026년 12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여섯 번의 중도금을 어떻게 감당할지부터 계산하겠습니다. 계약금보다 그쪽이 더 긴 싸움입니다.

    분양가·자격·일정의 최종 기준은 청약홈에 올라온 입주자 모집공고문입니다. 원하시는 타입의 층·동별 금액은 반드시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 지난 글: 분당 선도지구 4곳 한눈에 정리
    📌 지난 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현황
    📄 입주자 모집공고문 원문 · 🏠 공식 홈페이지

    ※ 이 글은 입주자 모집공고문과 공개된 실거래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청약 자격·분양가·일정의 최종 기준은 청약홈 공고문입니다. 판단은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세 바구니 머니랩

  • 대출 규제가 갈라놓은 두 세대 – 5060은 주식 팔아 집 샀고, 30대는 집값 40%를 빌렸다 (2026년 자금조달계획서 분석)

    5060은 주식 팔아 집 샀다 – 올해 1~7월 주식·채권 팔아 집 산 돈 2조 8천억 원, 50대 이상 대출 비중 11.2% vs 30대 40.3%, 세 바구니 머니랩 표지

    안녕하세요, 세 바구니 머니랩입니다.
    집을 살 때 내는 자금조달계획서에는 돈의 출처가 그대로 적힙니다.
    올해 1~7월치를 세대별로 나눠 본 자료가 9월 8일 국회에서 나왔습니다.

    결론은 한 줄입니다.
    50대 이상은 갖고 있던 부동산과 주식을 팔아 집을 샀고, 30대는 집값의 40%를 빌렸습니다.
    같은 대출 규제가 세대마다 다르게 작동한 결과를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바쁘신 분은 이 네 줄만

    ● 50대 이상, 1~7월 주식·채권 팔아 집 산 돈 2조 8,167억 원 — 작년 1년(2조 623억)보다 36.6% 많음
    ● 5060 집값의 53.9%는 기존 부동산·주식 판 돈, 은행 등 대출은 11.2%
    ● 30대는 집값의 40.3%가 대출, 대출액만 19조 743억 원
    ● 전 연령 합치면 주식·채권 팔아 집 산 돈 8조 34억 원, 91.9%가 서울·경기

    자료는 국토교통부가 김종양 의원실에 제출한 자금조달계획서 집계입니다. 신고 서류 기준이라 실제 자금 흐름과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1. 세대별 집값 마련 방법

    세대별 주택 구입자금 마련 방법 2026년 1~7월 – 30대 부동산 처분 18.5%·주식채권 2조 6,660억·대출 40.3%, 40대 37.7%·2조 4,049억·25.5%, 50대 43.0%·1조 7,308억·14.6%, 60대 이상 51.9%·1조 859억·7.2%

    50대 이상
    주택 구입금액 41조 2,743억 원 중 기존 부동산 판 돈이 47.1%, 주식·채권 판 돈이 6.8%. 둘을 합치면 53.9%입니다.
    은행 등 금융기관 대출은 50대 14.6%, 60대 이상 7.2%. 자기자금 비중은 50대 75.1%, 60대 이상 83.6%입니다.

    30대·40대
    30대는 기존 부동산 판 돈 18.5%, 금융기관 대출 40.3%. 40대는 부동산 판 돈 37.7%, 대출 25.5%.
    연령이 낮을수록 대출에 기대고, 높을수록 보유 자산을 현금으로 바꿔 씁니다.

    주식·채권 판 돈의 절대 금액은 30대가 제일 큽니다
    30대 2조 6,660억 › 40대 2조 4,049억 › 50대 1조 7,308억 › 60대 이상 1조 859억 원.
    다만 집값 대비 비중은 50대가 7.7%로 제일 높고, 증가 속도는 60대 이상이 빠릅니다. 60대 이상은 작년 한 해 7,066억에서 올해 7개월 1조 859억으로 53.7% 늘었습니다.

     

    2. 왜 세대별로 갈렸나

    두 흐름이 겹쳤습니다.
    하나, 증시가 올랐습니다. 코스피가 7,000 언저리까지 오르면서 금융자산이 불었고, 그 계좌가 집 계약금이 됐습니다.
    둘, 대출은 좁아졌습니다.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에는 스트레스 금리 3.0%p가 적용되고, 은행별 총량 관리까지 겹쳐 같은 소득으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이 줄었습니다.

    대출이 필요 없는 세대는 규제를 덜 타고, 대출이 필요한 세대는 한도에서 막힙니다.
    우리은행 남혁우 부동산연구원은 “젊은 세대는 대출 실행 여부와 한도가 더 중요한 상황”이라며 중저가 지역일수록 대출 가능 금액이 실제 매수 여부를 좌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주식 판 돈은 어디로 갔나

    주식·채권 팔아 집 산 돈 연도별 – 2022년 1조 1,199억, 2023년 1조 6,753억, 2024년 3조 1,849억, 2025년 5조 8,205억, 2026년 1~7월 8조 34억. 서울 5조 1,728억·경기 2조 2,135억으로 91.9%, 강남3구 2조 2,513억, 아파트 89.1%, 15억 초과 주택 비중 12.2%

    전 연령을 합치면 올해 7개월 동안 주식·채권을 팔아 집 사는 데 쓴 돈이 8조 34억 원입니다. 2022년 1조 1,199억에서 4년 만에 7배가 됐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5조 1,728억, 경기 2조 2,135억으로 91.9%가 수도권이고, 강남3구에만 2조 2,513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아파트가 89.1%를 차지했고, 15억 원 넘는 주택은 구입자금 중 주식·채권 판 돈 비중이 12.2%로 예전(4~5%)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4. 주식 팔아 집 살 계획이면 챙길 것

    ✔ 주식 양도세 —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은 대주주가 아니면 과세되지 않습니다. 해외주식은 한 해 이익 250만 원을 넘는 부분에 22%(지방소득세 포함)가 붙으니, 매도를 두 해에 나누면 공제를 두 번 받습니다
    ✔ 자금조달계획서·증빙 — 규제지역은 금액과 상관없이, 그 밖은 6억 원 이상이면 제출합니다. 주식·채권 판 돈은 주식거래내역서와 잔고증명서로 증빙하고, 규제지역은 증빙서류를 함께 냅니다
    ✔ 갈아타기 처분기한 — 8·3 세제개편안에서 조정대상지역 안에서 옮길 때 종전 주택 처분기한이 3년에서 2년으로 줄었습니다(8월 4일 이후 취득분부터, 시행령 개정 후 적용). 한 곳이라도 비조정지역이면 3년이 유지됩니다
    ✔ 대출이 필요하다면 — 계약 전에 한도부터 확인합니다. 수도권·규제지역은 스트레스 금리 3.0%p, 지방 주담대는 올해 말까지 2단계(완화) 유지입니다
     

    한 줄 정리

    증시가 오르고 대출이 좁아지자, 집은 현금을 만들 수 있는 세대가 샀습니다.
    5060은 대출 11%, 30대는 대출 40%.
    올해 주택 매수는 “얼마를 빌릴 수 있나”보다 “무엇을 팔아 채울 수 있나”가 먼저 정해지는 구조입니다. 다음 집계가 나오면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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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바구니 머니랩 | 첫 번째 바구니, 부동산·세금

    참고 자료 (2026.9.10 확인)

    · 매일경제 2026.9.9 「”7만전자 때 샀으니 대출 필요없죠”…2030 막힐 때 5060은 집 샀다」 — 김종양 의원실, 국토교통부 자금조달계획서 2026년 1~7월 분석 · 헤럴드경제 2026.9.1 「올해 주식·채권 매각대금, 서울·경기 주택 구입에 몰렸다」 · 디지털투데이 2026.9.1 「김종양 의원, 주식·채권 매각 주택자금 8조 돌파」 · 파이낸셜뉴스 2026.6.30 「지방 주담대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 연말까지 유지」 · 한국경제 2026.8.3 「조정지역 일시적 2주택자, 2년 내 팔아야 세혜택」 · KB의 생각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과 증빙서류」(2026.2.27)

    ※ 금액과 비중은 자금조달계획서 신고 내용 기준입니다. 세금 항목은 일반 원칙이며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약 전에 세무사 확인을 권합니다. 이 글은 매수·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